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야밤에 찹쌀떡 소리에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고성 조회수 : 4,183
작성일 : 2019-05-24 17:40:00
한두해도 아니고
거의 일년 내내 밤 10시 넘어서
쩌렁쩌렁 울리는데
생업이니 낭만이니 하는데
이거 남에게 피해주는 소음 아닌가요?

사과트럭이 저러면 바로 소음신고 들어가지 않겠어요?
IP : 223.38.xxx.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9.5.24 5:48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어언 30년도 전에 하도 밤에 찹쌀떡 장수가 시끄럽게
    찹쌀떡 사라고 소리를 치길래 공부하던 제가 맞대응으로
    시끄러워요! 조용히 해주세요!를 연일 죽어라 외쳤어요.
    피토하는 줄.
    3일쯤 되니 어느 동네 아저씨가 참다못했는지
    니가 더 시끄러워!!!!!하고 고함을.

    그 이후로 찹쌀떡 아저씨는 더이상 안왔어요.

    한번 저처럼 해보세요.

  • 2.
    '19.5.24 5:54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요즘도 있나요 그것도 여름에?
    최근에는 한 번도 못 들었는데요

  • 3. dlfjs
    '19.5.24 5:57 PM (125.177.xxx.43)

    이 여름에 ..팔리기나 하는지

  • 4. 진짜요
    '19.5.24 6:07 PM (121.155.xxx.30)

    웬 찹쌀떡요????
    10시에 그걸 누가 사먹는다구요?
    요즘 처럼 야식이 넘쳐나는 세상에 그걸 사먹는
    사람들이 있기나 하나요?

  • 5. 진짜요?
    '19.5.24 6:39 PM (182.215.xxx.169)

    타인머신 타고 오셨나요?
    아파트가 아니고 주택인가요?
    라이프온마스가 생각나네요..

  • 6. ㅡㅡ
    '19.5.24 6:47 PM (175.223.xxx.153)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한다는
    식의 어법 쓰시는 줄 알았더니
    실화예요~?

  • 7. 어디에요?
    '19.5.24 6:58 PM (122.38.xxx.224)

    요즘에도 그런게 있다니...

  • 8. ㅇㅇㅇ
    '19.5.24 7:13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어떤 가수가 발성 연습을 그걸로 했다던데
    목소리 교정중 아닐까요?

  • 9. 흠흠
    '19.5.24 7:35 PM (125.179.xxx.41)

    아니 야밤에 누가 찹쌀떡을 목멕히게 사먹는다고ㅠㅠㅠ
    진짜 민폐네요ㅠ
    믿어지지가 않는데요!

  • 10. ..
    '19.5.24 8:13 PM (175.118.xxx.16)

    민폐긴한데..오죽 밥벌이 할게 없었으면
    그걸할까 싶긴 하네요

  • 11.
    '19.5.24 9:19 PM (211.48.xxx.170)

    누가 사먹는다고. 하고 나니 먹고 싶긴 하네요.

  • 12. ㅍㅎㅎ
    '19.5.24 9:20 PM (39.7.xxx.151)

    전 야한생각했어요
    나 음란한가봐여

  • 13. 그분이
    '19.5.24 9:29 PM (175.120.xxx.181)

    경로를 바꾸게 한번 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869 그린콩고 키우기 정말 알고싶어요 2 은설화 2019/05/25 1,800
935868 쉰 두살,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 안한다고 욕 먹었어요. 23 ,,, 2019/05/25 6,640
935867 중학교 병결처리 어찌 되나요 1 ..... 2019/05/25 5,082
935866 나혼산 피디는 해명하세요 23 .. 2019/05/25 6,268
935865 옆동 택배가 우리집앞 현관문 앞에 있네요 7 dma 2019/05/25 2,000
935864 시민권자가 미국여권으로 면세점에서 산 가방은 8 안가지고오면.. 2019/05/25 2,190
935863 82는 참 사람볼줄 모르고 연예인 찬양 대박임 4 그렇더라 2019/05/25 1,787
935862 혼자 유학가기 괜찮을까요? 13 중3 2019/05/25 2,282
935861 어릴때 자연사 박물관 여러 곳 구경다니면 ... 나중에 학업/진.. 8 ㅇㅇㅇ 2019/05/25 1,527
935860 스냅챗깔고 남자얼굴해보니 느끼남이... 1 치즈 2019/05/25 1,137
935859 씽크대 배수구 청소 안하는 집. 20 닉네임안됨 2019/05/25 9,567
935858 손목부분에 가끔 모기물린자국처럼 뭐가 나요 6 향기 2019/05/25 1,581
935857 1년만에 냉장실 정리중인데 4 제목없음 2019/05/25 2,104
935856 얼굴에 가면 쓴 것 같은 피부 시술이 뭔가요? 2 하아 2019/05/25 2,224
935855 음식점에서 기분 나쁜일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21 2019/05/25 4,738
935854 그럼 시댁 스트레스 없으신 분들 22 ... 2019/05/25 12,625
935853 이래서 쓰레기라고 하지. 1 지난 비사 2019/05/25 712
935852 운전할 때 제 모습이 넘 좋아요 33 신여성 2019/05/25 5,804
935851 카야니코리아 비타민 아시나요? 3 비타민. 2019/05/25 806
935850 성인 아들 외출시 어디가냐고 물으면 안되나요? 13 입 닫아야 .. 2019/05/25 3,878
935849 좋은 소금 추천 좀 부탁 드려 봅니다 4 소금 2019/05/25 1,803
935848 냉장고 정리하다가 깜놀~~ 8 광산 2019/05/25 7,281
935847 과거를 돌아 볼 여력이 없다니 아 네 2019/05/25 643
935846 이게 장경동 스타일 - - 남자가 바람을 피웠다? 나쁜 사람이에.. 8 zzz 2019/05/25 3,225
935845 강아지 키우시는분~(배변패드도와주세요ㅠ) 6 멍멍이야 2019/05/25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