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해도 아니고
거의 일년 내내 밤 10시 넘어서
쩌렁쩌렁 울리는데
생업이니 낭만이니 하는데
이거 남에게 피해주는 소음 아닌가요?
사과트럭이 저러면 바로 소음신고 들어가지 않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밤에 찹쌀떡 소리에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고성 조회수 : 3,931
작성일 : 2019-05-24 17:40:00
IP : 223.38.xxx.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19.5.24 5:48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어언 30년도 전에 하도 밤에 찹쌀떡 장수가 시끄럽게
찹쌀떡 사라고 소리를 치길래 공부하던 제가 맞대응으로
시끄러워요! 조용히 해주세요!를 연일 죽어라 외쳤어요.
피토하는 줄.
3일쯤 되니 어느 동네 아저씨가 참다못했는지
니가 더 시끄러워!!!!!하고 고함을.
그 이후로 찹쌀떡 아저씨는 더이상 안왔어요.
한번 저처럼 해보세요.2. 와
'19.5.24 5:54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요즘도 있나요 그것도 여름에?
최근에는 한 번도 못 들었는데요3. dlfjs
'19.5.24 5:57 PM (125.177.xxx.43)이 여름에 ..팔리기나 하는지
4. 진짜요
'19.5.24 6:07 PM (121.155.xxx.30)웬 찹쌀떡요????
10시에 그걸 누가 사먹는다구요?
요즘 처럼 야식이 넘쳐나는 세상에 그걸 사먹는
사람들이 있기나 하나요?5. 진짜요?
'19.5.24 6:39 PM (182.215.xxx.169)타인머신 타고 오셨나요?
아파트가 아니고 주택인가요?
라이프온마스가 생각나네요..6. ㅡㅡ
'19.5.24 6:47 PM (175.223.xxx.153)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한다는
식의 어법 쓰시는 줄 알았더니
실화예요~?7. 어디에요?
'19.5.24 6:58 PM (122.38.xxx.224)요즘에도 그런게 있다니...
8. ㅇㅇㅇ
'19.5.24 7:13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어떤 가수가 발성 연습을 그걸로 했다던데
목소리 교정중 아닐까요?9. 흠흠
'19.5.24 7:35 PM (125.179.xxx.41)아니 야밤에 누가 찹쌀떡을 목멕히게 사먹는다고ㅠㅠㅠ
진짜 민폐네요ㅠ
믿어지지가 않는데요!10. ..
'19.5.24 8:13 PM (175.118.xxx.16)민폐긴한데..오죽 밥벌이 할게 없었으면
그걸할까 싶긴 하네요11. 흠
'19.5.24 9:19 PM (211.48.xxx.170)누가 사먹는다고. 하고 나니 먹고 싶긴 하네요.
12. ㅍㅎㅎ
'19.5.24 9:20 PM (39.7.xxx.151)전 야한생각했어요
나 음란한가봐여13. 그분이
'19.5.24 9:29 PM (175.120.xxx.181)경로를 바꾸게 한번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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