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정원을 아직 안 가봐서 가보려구요.
거기만 보고 돌아오긴 넘 아쉽고,
가까운 곳 한 군데 더 들리면 좋을 것 같은데...
어딜갈까요..
글고 혼밥하기 좋은 식당 찾고 싶습니다...^^
물의 정원을 아직 안 가봐서 가보려구요.
거기만 보고 돌아오긴 넘 아쉽고,
가까운 곳 한 군데 더 들리면 좋을 것 같은데...
어딜갈까요..
글고 혼밥하기 좋은 식당 찾고 싶습니다...^^
자주 가는 곳입니다 저는 주로 이디야 북한강점을 많이 가구요
좀 더 가셔서 피아노폭포 가보세요
밥은 도둑냉면
그 근처에 한정식집 더덕정식 전복정식 등 있어요 길거리에요
청평쪽으로 가다 보면 이천쌀밥집도 있어요
수종사요.
전망에 마음이 시원해져요.
오늘 같은 날씨면 물의정원 더울듯;;
이디야 북한강 없어졌어요
예전에 경치좋은곳이요
그옆에 조그맣게 있는데 경치 없어요
이디야 테라스는 이용할 수 있어요 커피들고 밖으로 나가심 표시되어 있어요 식당은 달빛식탁도 괜찮아요
남양주 여행
물의 정원, 피아노폭포는 볼꺼 전혀 없어요. 넓은 잔디위에 나무들 있고 저쪽으로 북한강이 흐르는.
가볼만한 곳은 양수리쪽으로~~
주말에 차 엄청 막혀요. 지난주에 양평 갔다가 10분 걸릴 양수리 길을 두시간 지체했어요. 감안하시고요.
커피는 닥터 앤 왈츠만(커피 박물관)에서 클래식 음악 들으며 북한강 전망 보며 커피 한잔.
이 카페 바로 위에 더 수제비집 유명한데 겨울에나 먹지 지금은 철이 아닌듯.
요위에 도둑냉면 너무 너무 맛없는...그냥 분식집 냉면인데 땅콩 부숴서 냉면에 땅콩가루 넣은게 ㅎㅎㅎ
맛집 마을이라지만 솔까 비싸기만하고 맛 있는 집 없어요. 양수리도 대략 마찬가지에요. 관광지라 바가지 쓴다고 보심 돼요.
이 부근에 맛집 웬만큼 다 가봤는데 친구들, 가족들 이구동성으로 너무 별로라고 했어요.
전망 좋고 인테리어 좋은걸로 대중적으로 유명한 카페 나인 블록이 있구요.
이 동네는 아메리카노 기본이 7500원이고 디져트 집어 먹으면 대략 2~3만원인데요..북한강 전망 본다는것 하나죠.
아이쿠~ 부정적인 말만 해서 미안하네요.
남양주 당일 여행 코스
카페 나인 블록
커피는 닥터 앤 왈츠만(커피 박물관)에서 클래식 음악 들으며 북한강 전망 보며 커피 한잔.
감사해요
닥처앤왈츠만 앞이 바로 강인데 이 카페 담자락의 나무들에다 스피커 달아놔서 커피 마시고 강가를 걸으면 클래식 음악이 잔잔히 울려퍼져요. 몇발짝 걸으면 바로 수상 보트 탈수 있구요. 그저께 저녁에 산책했는데 아우~ 모기들이...모기 기피제 필수예요.
이디야 없어지지 않았고 안쪽으로 옮겼는데 그 전의 테라스 그대로 쓰고 있어요
조금 더 가면 청평댐 드라이브하면 호수 전경이 아름다워요
음식점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