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자동이체다보니 까먹고 연체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경고문 같은거 보면 바로 바로 냈었는데
얼마전에 제가 집에 없을때 검침여사님 다녀가셔서
제가 대신 적어서 문자 보내려고 마당에 나가보니
빈방 계량기에 단선 예고 스티커가 붙어 있더라구요
작년에도 다른 검침여사님이 저희집 대문 고장내고 드다들다
저한테 걸려서 클레임 제기해서 다른 여사님으로 변경해서 검침했는데
미납되었다고 담넘어서 경고장 붙여놓고 갔어요
원래 가능한건가요??ㅠ
원룸 세입자가 거즌 6개월정도
안내니까 경고장 오던데...
너무 안내고 있어서
검침여사님이 담넘었나봅니다
여튼 낼돈은 즉시 즉시 내고 살면
뭐 이런일이 생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