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부
'19.5.24 4:21 PM
(223.39.xxx.160)
수신거부 하고 인연 끊어야죠
2. 웃겨
'19.5.24 4:22 PM
(175.223.xxx.100)
지는 왜 안간데요?
엄마 다른거 몰라요?
3. 원글이
'19.5.24 4:25 PM
(175.209.xxx.92)
엄마가 다른거 알고 누나가 법적으로 부양책임이 없다는 것도 알아요.
근데 아픈 엄마가 무섭다고 자기는 못간데요.
그러면서 병원알아봐달라고. 일있을때마다 전화해서 저한테 난리고 지금 남동생이사는 집도 제가 알아봐줬는데 (전세금=아빠재산 본인재산)고맙다고 생각안하고 저번에는 저보고 친누나가 아니라서 그런다고 해서 인연 끊을뻔했어요.
도대체 30살 넘은 남동생이 저한테 왜 그러는지. 나를 이용해먹을려고 하는건지. 뭘 몰라서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고..그러면서 착한컴플렉스에 걸린 내가 불쌍합니다.
4. ....
'19.5.24 4:25 PM
(110.11.xxx.8)
그냥 수신거부 하세요. 남편폰에도 수신거부 해놓구요.
그거 새엄마가 남동생한테는 자기는 엄마노릇 잘 했다고 거짓말 해서 그런겁니다.
그 에미에 그 자식이라고, 남동생도 싸가지 없는 놈이라서 지 편한대로만 믿고 있는거구요.
그냥 최대한 연락 안 받고 인연 끊는게 답입니다.
5. 유산
'19.5.24 4:25 PM
(180.65.xxx.26)
반반 나누자고 해 보세요. 친절하게
6. Aaa
'19.5.24 4:25 PM
(222.118.xxx.71)
아빠 돌아가셨으니 이제 너랑 나는 남이다
하고 수신차단
7. ㅇㅇ
'19.5.24 4:26 PM
(220.89.xxx.124)
큰 일에 누나 찾는다길래 학생인 줄..
서른 넘었는데 안하는거 귀찮다는거죠.
전처자식 냉대하던 아줌마가 지자식한테 냉대받을 차례가 왔을 뿐입니다
8. ...
'19.5.24 4:27 PM
(14.38.xxx.81)
동생한테 밥은 사준다면서 새엄마 건으로는 전화하지 말란 소리도 못하나봐요
동생이 상전이유?
9. 원글이
'19.5.24 4:27 PM
(175.209.xxx.92)
유산이 얼마 되지도 않는데. 저는 그애 생각하면서 상속포기각서 써줬는데.
저한테 원망하는거 알고 마음 다르게 먹었어요.
남동생은 무슨 생각을 하는거죠?
10. ㅇㅇ
'19.5.24 4:28 PM
(220.89.xxx.124)
귀찮은 엄마 치닥거리 님한테 떠넘길 생각이요
11. ..
'19.5.24 4:30 PM
(210.183.xxx.241)
네 엄마니까 네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난 너희 엄마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다고요.
12. 원글이
'19.5.24 4:30 PM
(175.209.xxx.92)
매일 밥사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친누나여서 그렇다고 한순간부터 밥사준적 없어요.
도대체 남동생은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
남동생은 자기 엄마가 아픈것에 대해서 자기엄마를 혐오합니다.
아무리 내동생이지만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남동생이 싫어요.
하지만 세상물정 몰라서 불쌍하게 여기는데 하는 행동을 보면 진짜 사람같지 않고 동생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13. ‥
'19.5.24 4:32 PM
(39.7.xxx.106)
인연끊으세요
자기엄마 닮아 배다른 남동생도 이기적인거예요
왜저럴까 알필요도없고 이기적이고 못된사람이라
그런거니 인연끊으세요
14. ㅡㅡ
'19.5.24 4:33 PM
(116.37.xxx.94)
그냥 내엄마가 아니고 니엄마야 나한테 얘기하지마.해주세요
15. ㅇㅇ
'19.5.24 4:33 PM
(220.89.xxx.124)
걍 그 아줌마 닮은
그 아줌마 아들이에요.
연락 받지말고
바쁘다바쁘다 소리만 하세요.
말 안나오면 지금 이 글 보면서 소리내서 바쁘다바쁘다 반복해보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반사적으로 나와요
16. 고대로
'19.5.24 4:3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야기하세요. 네 아픈 엄마를 왜 내게 떠미니?
사람같지 않아서 차단할테니 연락하지 마!!!
17. ...
'19.5.24 4:34 PM
(220.75.xxx.108)
근데 연락 받고 상대해주니 사람으로 여기고 동생으로 생각한다고 보여요. 원글님 언행일치가 필요합니다.
18. . ..
'19.5.24 4:34 PM
(175.118.xxx.39)
에휴~~남동생이 철이 좀 없네요. 이혼을 안했음 또 몰라도 이혼도 했고 아버지도 안 계신데 자기엄마 아픈걸 왜...기회있을때 네엄마고 너도 나이가 있으니 그런건 나한테 알리지말고 알아서 네가 좀 하라고 잘 말해보세요.
19. 여기
'19.5.24 4:34 PM
(116.127.xxx.180)
님이쓴글 그대로 문자로보내세요
왜 연락안하고싶은지 이유라도 알아야할거아녀요
말안하면 몰라요
20. ㅇㅇ
'19.5.24 4:34 PM
(175.223.xxx.207)
친누나 아니라서 그렇다는 소리 하는 놈이라면서요.
그래 나 친누나도 아니고 친 딸도 아니니
친 아들이 잘 해봐라 해요
21. ㅇㅇ
'19.5.24 4:34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
님이 만만하게 잘 해주니 자꾸 연락오죠..
차갑게 대하면 누울자리 아닌갑 보다 하고 알아차려요.
자기 친엄마도 버거워하는데 배다른 누나라고 정이 있겠어요?
그정도 인성이면 괜한 동정심에 끌려다니지 마시고 엮이지 마세요..
22. ㅇㅇ
'19.5.24 4:35 PM
(175.223.xxx.207)
다시 읽어보니 그 아줌마랑 혼인중에 아버지 돌아가신게 아니고
이혼 먼저하고 돌아가신거네요.
그럼 완벽히 남남이에요.
23. ㅡ.ㅡ
'19.5.24 4:35 PM
(117.111.xxx.83)
그거 왜 그러냐면요
새엄마가 시키는 거에요
동생은 자식이고 원글님은 채무자거든요
웃기는 게 계모들이 자기가 낳은 자식한텐 그런 생각 안 하는데 전처 소생한테는 키워준 값을 받으려고 하더군요
키.워.준.값. 그게 돈이든 병수발이든요
지 자식은 귀해서 유산 다 몰아주고 병수발 시키기는 싫거든요
동생새끼도 지 애미 속마음 다 알고요 같은 마음이거든요
24. 헐
'19.5.24 4:38 PM
(211.108.xxx.89)
-
삭제된댓글
한번 더 전화오면 요즘 돈없어서 죽겠다고~~
너한테 유산 몰아준거 생각하면 아쉬워 죽겠다고~~~
유산포기한거에 반이라도 달라고~~~~~해보셔요.
25. ㅇㅇ
'19.5.24 4:39 PM
(175.223.xxx.195)
자식 차별하는 친엄마들도
편애하는 자식한테 이거저거 다 몰아주고
병수발 같은거는 차별하는 자식한테 받으려고 해요.
왜냐면 이뻐하는 자식이 고생하는거 싫거든요.
미운 자식은 미운대도 내가 키워줬으니 그걸 니가 병수발과 봉양으로 갚아라 이런 마인드에요.친엄마도 그래요.
하물며 계모라면야..
저도 위에 분과 같이 생각해요.
친아들은 귀하니 고생하는거 싫고
님 등꼴 빨아서 본전뽑고싶어하는 그 아줌마 생각이에요
26. ㅡ.ㅡ
'19.5.24 4:40 PM
(117.111.xxx.83)
저도 같은 입장이라서 잘 알아요
자.식.노.릇.이라는 이름 아래 20년 빚 갚는 짓 당하다가 깨닫고 연 끊은 사람입니다
내 동생 이 나쁜 새끼야~ 부모 돈을 다 가져갔으면 자식 노릇 잘 하는 건 고사하고 니 모친은 니가 챙겨야 할 거 아니니
27. 맞아요
'19.5.24 4:40 PM
(211.187.xxx.11)
요새 돈 없어서 너무 힘든데 유산 너한테만 가게 해준 거
다시 의논해보자고 하세요. 아니면 아예 반 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새엄마도 아닌 아줌마 일로 계속 연락할테니까요.
상대는 가족으로 생각도 안하는데 혼자 고민하시네요.
28. 11
'19.5.24 4:40 PM
(121.183.xxx.3)
"착한컴플렉스에 걸린 내가 불쌍합니다"
원글이 알고 있네요..
착한소리 들으면서 불쌍한척 계속하세요.
좋은소리듣고 인연 끊을수는 없어요
29. 100
'19.5.24 4:41 PM
(223.38.xxx.131)
프로 엄마가 뒤에서 시키는거죠.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30. 에휴
'19.5.24 4:41 PM
(203.81.xxx.66)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같으니까요 ㅜㅜ
그래서 재혼은 해도 애낳지 말라는게 이유가 있어요
족보가 뒤엉켜 버리면 자식들 고생이니까요
누나가 물텅이처럼 하지말고
앞으론 재산 받은 아들인 니가 책임져라 하세요
나살아온거 생각하면 너도 그러는거 아니다하고요
동생이 낳은엄마는 아니어도 아버지는 같으니
혈육이라 생각하나본데 (그것도 이럴때만)
키워준 공도 없는거 같은데 무슨 뭘 알아보라고....
님도 남동생도 어찌보면 다들 안됐네요
31. 윗님얘기 좋네요
'19.5.24 4:41 PM
(125.178.xxx.135)
야멸차게 하면 안 좋게 나올지 모르니
돈얘기를 하세요.
너무 힘들다. 유산 받은 니가 좀 도와달라고.
32. 으싸쌰
'19.5.24 5:05 PM
(210.117.xxx.124)
진실을 말하세요
자기 엄마가 자기에게 잘해서 누나에게도 좋은 새엄마인줄 아는 건 아닌지
33. 000
'19.5.24 5:05 PM
(119.201.xxx.244)
저희 시댁도 그런 경우....왕래 없어요.
남동생이란 호칭부터 그만하세요....
그 남동생 입장에선 뭐든 좋게 들어주는 님이 편하니깐 점점 의지하고 호구로 보는 거죠.
34. 열~무
'19.5.24 5:09 PM
(121.146.xxx.77)
저도 원글님과 똑 같은 처지입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남동생이 누나한테 의지하는거 아닐까요!
그래도 누나는 내 누나니까 마음으로 의지하니까
어려운일 있을때 누나한테 의논하고 의지하고 싶은 심정일거 같아요
저라면 제 동생이라면 누나로써 같이 공감해주고 동생을 다독거려 줄거 같아요
지금 제 동생이 저한테 그러니까요
전 제 동생 엄마 달라 어릴때 구박 많이 받았지만 동생만큼은
누구보다 사랑하고 그 동생이 진심으로 잘 살길 바라니까요
35. ..
'19.5.24 5:1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냥 얘기해요. 그 새엄마가 나한테 엄마노릇한거 없으니 내게는 책임없다. 그 건으로 연락하지마라해요.
36. ㅇ
'19.5.24 5:24 PM
(118.40.xxx.144)
새엄마 양심도 없네 지자식만 이뻐했을거면서 연락끊으세요
37. IlI
'19.5.24 5:28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여기다 동생이 왜그러냐고 되묻지 말고 동생에게 말을 하세요.
좀 답답합니다.
38. 무슨 세상물정을
'19.5.24 5:31 PM
(59.6.xxx.151)
몰라요
혹시 지적 장애나 치산자에요?
귀찮으니 미루는 거 말고 뭔 생각이 있겠어요
조금 드는 가책은 그래도 친동생인 내 엄마, 우리 아빠 부인이잖아 하며
애써 당연하다 스스로 변명이야 하겠죠
39. ㅇㅇ
'19.5.24 5:37 PM
(220.89.xxx.124)
새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나서 아버지 돌아가셨다면서요?
그럼 그 이혼 때 새엄마랑 님은 이미 청산 된 관계에요.
새엄마 아니고, 그냥 아줌마에요.
40. abc
'19.5.24 5:53 PM
(218.153.xxx.41)
새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나서 아버지 돌아가셨다면서요?
그럼 그 이혼 때 새엄마랑 님은 이미 청산 된 관계에요.
새엄마 아니고, 그냥 아줌마에요.2222222222222222222
41. 받아주니
'19.5.24 5:54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치대는겁니다.
내 엄마 아니고 니 엄마다. 네 엄마 일에 신경쓰기 싫으니 그런 일로는 전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확실히 해두던지 아니면 수신차단이 답이예요.
42. 원글이
'19.5.24 6:02 PM
(175.209.xxx.92)
새엄마가 법적으로 남남이라는건 압니다
제 남동생이 저에게 의지하는것도 있겠죠.
그러나 저에게 미루는거라면 인연끊고 싶습니다.
제 남동생이 싸가지가 없는건가요?아님 어려서 뭘 모르나요?
이번에 3년만에 우리집에 들러서 저희집 애들한테 과자를 사주더라고요.더이상 착한컴플렉스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피해의식에 시달려서요ㅠㅠ
43. 완전 남임
'19.5.24 6:03 PM
(14.41.xxx.158)
새엄마라는 단어 자체를 왜 써요? 이혼했는걸 더구나 님아빠는 망인됐고
님과 그여자와는 완전 남이고 남동생이란 것도 이젠 남이죠
님과 남동생의 연결고리인 부친이 사망했으니 볼일이 없단 얘기
옛정이 있어 그들을 본담 몰라도 그것마저 없다면 연락을 끊어버리는게 맞으셈
그들과 연락해봐야 님만 피곤하셈
그들은 님에게 닥치고 요구만 하게 되기에 님이 바보고 호구면 끌려다니세요
이런경운 남들도 아예 부친 사망시에 더구나 남은 얼마 재산도 동생에게 넘긴 후론 다 관계 정리가 된거라서 보질 않아요
님이 특이하게 동생이랍시고 보고 살았나본데 그래서 님이 자초해 피곤해진거임
44. 과자 사주고
'19.5.24 6:08 PM
(117.111.xxx.216)
자기 엄마 병수발은 누나한테
45. ...
'19.5.24 6:11 PM
(14.38.xxx.81)
남동생이 뭘 모르는게 아니라 원글님이야말로 뭘 모르는 사람이네
46. ,,
'19.5.24 6:20 P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동생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이 문제인데요
본인이 왜 이런 말을 듣는지
자신을 잘 들여다 보세요
47. 그냥그런사람
'19.5.24 6:28 PM
(182.215.xxx.169)
그냥 이기적인 사람.
모든 일에 내 책임 아니고 다 남탓하는 사람.
우주는 내 위주로 돈다. 아 몰랑 나만 안힘들면 되는 사람.
도와줘도 고마운거 아니고
엄마 아파도 짜증내는거봐요
원글님 돈 필요하다고 오천만 해달라고 해봐요.
그럼 자동 연락 끊길 각.
48. 고구마폭탄
'19.5.24 6:29 PM
(211.187.xxx.87)
-
삭제된댓글
님이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해서 그렇습니다.
49. 이건뭐지
'19.5.24 6:30 PM
(211.187.xxx.87)
님이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안해서 그렇습니다.
50. 지나다가
'19.5.24 6:46 PM
(1.221.xxx.122)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님은 호구..남동생 진상이에요.
82에서 이런 고구마 글 정말 안 보고 싶어요.
원글님 바보 천치에요..? 동생에 대해,상황에 대해 판단이 안되시나요?
서른 넘은 남동생이 무슨 세상을 몰라서 저러겠어요? 다 자란 성인이에요.
동생은 그냥 싸가지 없고 생각없는 미숙한 성인인 거에요.
뭐하러 연락 받아주고 고민하고 그래요?
누울 자리 보고 뻗는다고,원글님이 물러터져서 다 받아주고 이렇게 고민하니까 동생도 만만히 보고 저래요.
나같음 아주 다신 전화 못하게 밟아주겠어요.(전화로..말로...ㅋ)
51. 안하면
'19.5.24 6:51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행패 부리나보네요ㅠ그러니 밥사주고 암말도못하겠지요.
남편에게 말하고 집 이사가고 전화번호 바꾸세요.
무슨 지애마를 남한테 떠냄겨요ㅠㅠ 미친색퀴
52. 안하면
'19.5.24 6:52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행패 부리나보네요ㅠ그러니 밥사주고 암말도못하겠지요.
남편에게 말하고 집 이사가고 가족모두 전화번호 이동해서 바꾸세요.
무슨 지애마를 남한테 떠냄겨요ㅠㅠ 미친색퀴
53. 음
'19.5.24 7:09 PM
(222.110.xxx.86)
원글님
말을 하세요
니 엄마 얘기를 왜 자꾸 나한테 하냐고
이 한마디가 어렵나요???
새엄마가 아니라 그냥 아줌마예요
54. 내자식은
'19.5.24 7:17 PM
(211.36.xxx.92)
귀하고 아깝고
간병이나 병원 픽업 허드렛일은 남의자식에게 받아야죠.
이혼한 아주머니가 염치가 없네요.
55. ㅎㅎ
'19.5.24 7:37 PM
(46.92.xxx.148)
-
삭제된댓글
친남동생도 마찬가지..ㅎㅎ
재산은 남동생이 거의 다 가져갔음에도 친정일은 다 딸들 몫이랍니다.
저야 친엄마니 남동생이 그러거나 말거나 엄마 시중 들지만, 원글님은 친엄마도 아니고 구박하다 이혼까지한 계모이니 양심에 걸릴 것도, 갚을 정도 없잖아요.
남동생에게 더이상 그런 일로 연락하지 말라고 하세요.
56. ㅇㅇ
'19.5.24 7:41 PM
(110.70.xxx.86)
동생한테는 님이 누나가 맞아요 배다른 누나지만....
그 엄마는 님이랑 상관없지만 걔는 태어나보니까 님이
누나였을거에요....
남동생한테 얘기하세요 니는 내동생이 맞지만 그 여자는
나랑 상관없다고 그 여자 얘기 나한테 하지마라고
57. 받아주니
'19.5.24 7:41 PM
(121.179.xxx.139)
지금까지 받아주니 당연하게 계속 그러는거죠.
지금부터 단호하게 하시면 당연하게 그런일로 전화하지 않게 될거에요.
원글님이 그 끈 끊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58. ᆢ
'19.5.24 9:47 PM
(121.167.xxx.120)
수신 차단 하세요
마음에도 두지 마세요
남동생이라는것도 엄밀히 따지면 계모의 아들이예요
남이예요
59. 음
'19.5.24 9:47 PM
(118.176.xxx.83)
님 남동생이 왜 그러는지 원글님도 모르는데 얼굴한번 본적없는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요?
둘이서 제대로 된 대화는 해본적 있어요?
60. 그냥
'19.5.25 12:15 AM
(112.166.xxx.65)
너의 엄마문제는 나에게 더이상 상의하지 말기바래.
너는 나랑 반은 형제이지만
너의 엄마와 나는 완전한 남이니까
네 엄마 문제를 나에게 얘기하지마.
요로케 보내세요
61. 흠
'19.5.25 1:22 AM
(181.37.xxx.144)
안타깝지만 본인이 착한사람 컴플렉스 있는걸 인지한 상태임을 볼때.....상황이 바뀌긴 쉽지 않아보여요. 리플들처럼 냉정하게 하기 어려우니 과자값으로 봉양비 처리(?) 된게 아닌가 싶은... 그에 비해 남동생은 좀 약삭빠른 스타일이구요. ㅠ머 어쩌겠나요 차갑게 내치는게 최우선인데, 넘 힘들어 절대 못하겠으면 그냥 기왕 일케된거 하면서 아줌마 수발 자연스레 하는걸로 운명을 받아들이는것도 방법 중 하나죠. 나한테 오는 고통의 깊이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62. ..
'19.5.25 3:45 AM
(183.97.xxx.176)
응.
나 친누나아니고 그 사람도 친엄마아냐.
친엄마처럼 챙겨준적 없다.
니 침엄마는 친자식인 니가 챙기고 연락하지마.
아 답답
63. ..
'19.5.25 3:48 AM
(183.97.xxx.176)
서른 남은 성인이 철이 없다구요?
그나이에 그러면 육칠십돼서도 그래요.
원글은 이런글로 사람들 혈압 올리지 마요.
괜히 봤어 .
바본가!
64. 허허
'19.5.25 7:27 AM
(121.200.xxx.126)
님. 착한컴플랙스가아니고
호구네요
단호히 따끔하게 두번다시 찝적대지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