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징징대고 짜증내면 들어줄줄 알아요
그래서 혼나고 또 의기소침했다가 분위기 좋아지면 또 시작
물론 어릴때 엄마가 그리 키웠다..고 말을 하실수도 있지만
혼낼때 혼내고 하는데도 그러네요
오늘도 학교에서 생존수영갔다가
힘들어죽겠다며 전화와서 지 기분 온갖 다 퍼붓고 짜증내며 끊네요
제가 너무 힘들면 학원을 시간을 줄여서 끝내자고 해도 징징
이래도 징징 저래도 짜증......
저도 일하면서 전화받는데 진짜 괜히 기분이 상하고
저거 고치게 하는 방법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