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팔고
명지전문대 팔려다가 사건터지고..
빚더미 재단에 의치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대가 좋은 것도 아니고..하면
누가 사줄 것 같지도 않은데
결국 단국대처럼 땅팔고 용인이전 되려나 싶네요..
또 나라에 징징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학생들 볼모로
재단 자산이 1700억, 빚이 2000억
학생회에게 파산도 없다 폐교도 없다 선언
땅팔아 용인 가겠다랑 똑같은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담화문이 있네요.
법인의 회계와 학교의 회계는 엄격하게 분리되어 있다고.
학교 회계야 뭐 학생들 안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들끼리 하는거죠
서울에서 하든.. 용인에서 하든..
빚은 갚아야 하는거고
돈 나올건 이미 다 팔아버렸고
2000억 나올 곳은.. 서울 말고 뭐가 있겠나요.
아주 오래 전부터 문제가 되었던건데 이제와 터진거예요
저기 교직원 채용도 대부분 혈연관계고
재단에서 잘못한게 많은데 웃기고 있어요
교수도 다 알음알음으로 뽑아서 외부에서 외부 연구비 수주할 능력있는 교수는 1도 없는 걸로 알아요. 돈 다 어찌 갚을래 ㅋㅋ
..님 재단 욕하는 건 상관없는데
외부에서 외부 연구비 수주할 능력 있는 교수 1도 없다는 것을 님이 어떻게 확언하나요??
님이 명지대 교수 실력 다 알아요?
저 명지대대학원 출신입니다만
저희과 교수는 품위도 학식도 없는 장사치였어요
장.사.치
자기 교수가 장사치니 명지대 교수는 다 장사치인가요?
어이없는 결론이네요.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