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씬에서
언젠가는
편지
주인공은 삼십대 중반인데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밀회와 아내의 자격이 정말 명작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들 나올때 마다 계속 깔리는 팝송 넘 듣기 싫네요. 밥누나도 그 팝송 듣기 싫어서 안봤더니만
전 그 배경음악이 너무 좋던데. . ㅎ
맞아요, 음악을 초큼만 현재와 가깝게 당겨주세요.
안감독님과 같은 시대 살았던
저같은 늙은이는 좋은데 앵? 스러울때 있어요.
시청자를 5060 LP 바로 억지로 밀어넣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에 메인으로 깔리는 허스키 보이스 노래는 진짜 무리네요.
전 음악이 너무 좋은데.
본인 스타일 확고한 것도 좋은데 이번엔 유독 자기복제 소리도 많이 들리고 암튼 올드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