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뱃살 안찌려고 기를 쓰고 운동는거랑 (홈트 10년하다 이제 헬스합니다)
그리고 맨날 웃어요.웃고 싶지 않아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데 감출라구요.
전 뱃살 안찌려고 기를 쓰고 운동는거랑 (홈트 10년하다 이제 헬스합니다)
그리고 맨날 웃어요.웃고 싶지 않아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데 감출라구요.
저도 다이어트
기를 쓰고 해도 표가 안난다는게 문제지만 ㅠ
살 안찌우려 무진장 노력하는데도
야곰야곰
티안나게 살오르는게 미치겠어요
50킬로 안넘기. 앞자리 5를 보면 바로 운동과 식이조절 들어가요. 그런데 50대가 되니 힘드네요. 1킬로도 안빠져요.
불노소득에 대한
부끄러움 세포
사랑받는 아내 이미지요.
돈도 없고 얼굴도 못 나고 잘 하는 게 하나도 없어도
남편한테 사랑받는 여자는 최소한 불쌍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사실은 남편이랑 사이 안 좋고 남편 때문에 속 썩을 때도 나가서는 항상 사이좋고 사랑받는 척합니다.
쓰고 보니 너무 우울하네요.
욕심, 분노, 두려움 드러내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살려고 많은 노력합니다.
너무 원초적인 감정을 분출하며 주위사람들 힘들게하는 어르신들 많이 보면서 전 상식적이고 부드러운 사람으로 나이 들고 싶어요.
우선은 말을 줄이는 연습 중이에요.
특히 남의말, 좋지않은 순간적인 감정은 표현하지 않는걸 신경 쓰고 있어요.
주식해서 집살라구요
전 운동해요.
HDL 높은 수준 유지하려면 이 길밖엔 없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살안찌는 거 엄청 신경쓰고요
재능있는척코스프레... 많이해요 ㅠㅠ (어느 정도 있는 것도 사실인데, 그런 척도 많이 해요)
그리고 남편한테 여왕이미지. (이것도 남편이 그렇게 해주는 것도 있는데 사실 제가 노력하는 것도 많아요 ㅠ)
그리고 꽃길만 걸은척하는 것도 있고...
쓰고보니 재수없네요 ㅠㅠ
근데 그게 재수없을 만큼 하는 건 아니고. 그럴 근거도 좀 있고... 제가 잘난척하고 티내고 이런 것도 아닌데요, 가끔 그런 화제가 나올 때... 일부러 없는 척 못난 척 하지 않고 사람들이 은근히 알 수 있을 만큼은 초반에 얘기해요... 너무 사람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도 살기 힘들더라구요ㅠㅠ 여기저기 치이게 되고요... (특히 저는 창작 분야)
여기서 배운 말랑피부 관리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