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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혼자 두고 출근할 때 어떻게 해 주고 나오시나요

아침에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19-05-24 08:03:54
인사하고 나오는지
간식 주고 나오는지 등이요
IP : 27.165.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4 8:06 AM (222.110.xxx.56)

    저는 티비 작게 틀어놓고요...또 쉬고 싶으면 들어가 쉴수 있게 방안은 껌껌하게 해 놓고요..
    뼈다귀 한개 던져놓고 나왔어요...

    제 생각인데 티비를 틀어 놓으면 강아지가 덜 불안해 하는거 같아요..그런데 볼륨은 작게 해놓아야 해요...

  • 2. ㅁㅁㅁㅁ
    '19.5.24 8:06 AM (119.70.xxx.213)

    늘 씹어먹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간식을 줘요
    먹는 거 넘 사랑하는 아이라
    제가 나갈거 같으면 막 좋아해요

  • 3. 야당때문
    '19.5.24 8:16 AM (175.114.xxx.11)

    라디오 클래식채널 작게 틀어놓고 나와요.

  • 4. ... ...
    '19.5.24 8:27 AM (125.132.xxx.105)

    전 유기견 입양했어요. 한동안 서로 적응하느라 경계하고, 짖음도 더 많아지고 해서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 난감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엉덩이 붙이고 조용히 지내는데 너무 좋았어요.
    권하진 않아요. 많은 시간, 인내심, 맘 고생이 필요하니까요.
    근데, 지나고 나니 (유기견이 별이 되었어요) 우리에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5. 저는
    '19.5.24 8:37 AM (125.187.xxx.37)

    클래식 라디오방송 틀어놓구 나와요

  • 6. 노즈워크
    '19.5.24 8:48 AM (211.36.xxx.23)

    할거 잔뜩 던져주고 나와요
    게껌도 주고요
    먹성 좋은 녀석이라 엄청 좋아해요

  • 7.
    '19.5.24 8:58 AM (39.117.xxx.188) - 삭제된댓글

    최근 강아지 cctv달았는데
    좋더군요. 밖에서말도하고 간식도 튀어나오고,

  • 8. ...
    '19.5.24 1:01 PM (61.98.xxx.93)

    외출시 라디오 틀어주고(전무가쌤한테 배운 것), 오래 먹는 간식,간식 넣은 종이컵들 해주고 나와요.

  • 9. 아늑하게
    '19.5.24 2:38 PM (59.8.xxx.21)

    개 집 을 아늑하게 꾸며
    포근한 이불이나 담요 넣어 주고
    장난감도 몇 개 주고
    물,밥 깨끗이 두고
    cctv 있으면 좋겠어요.
    어찌 지내나 확인 하는것도요.
    저는
    말 나오게 하는건 별로 일거 같아요.
    금방 몇 분 안에 귀가 할거 아니면
    개 가 더 애탈거 같아요.
    라디오도 작 게 켜놓는거 좋을거 같아요.

    저희 개 는 밤 낮 같이 있어놔서
    어쩌다 약속 있어
    쥔이 몇시간 나가는게 용납이 안돼
    뒤집어지고 적응이 안됐어요.

    cctv로 보면
    현관 쳐다보면서
    손 빨고 있어요.
    ㅠㅠ
    잠 도 안자고요.

    히구
    개들은 주인 하나 바라보고 사는거 보면
    측은도 하고

    한 없이 예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책임감을 참 많이 느껴요.
    모셔온 죄 로
    정말 있을때 흠뻑 잘해주긴 해야돼요.

    저흰 천국 간 지 204일째네요ㅠㅠ
    곁에 있을때 건강 챙기고
    많이 많이 예뻐들 하세요.
    함께 할 시간이 너무 짧아요...
    어찌 그렇게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수명이 그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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