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힘들때 줌인아웃의 여러 글과 이미지 보면서 힐링 되곤 했습니다.
특히 intotheself 님의 글은 찌든 맘을 부유하고 풍요롭게 해 주셔서
너무너무 좋아 했거든요.
그러다 일이 치여서 몇년간 82를 못 오고...
오랜만에 보니 그 분 글이 안 보여서요.
그래서 쪽지도 보내고 했는데,
읽음 표시가 없는건 둘째치고 쪽지에 닉네임이
안 보이네요...
쪽지 보내기가 됐다는건 아직 탈퇴를 안 하셨다고 생각해도 될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분 좀 알려 주실수 있으실까요....
순덕이네님도, 부관훼리님도, luna님도....
그리운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일면식 없지만,,,요즘들어 너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