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세 노인, 아장아장 아기..봉하, 새벽부터 추모행렬
오늘 하루 2만 명이 넘는 참배객들이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인파로 주변 도로는 주차장이 돼버렸습니다.
슈퍼와 상점에서는 먹거리와 물도 동이나 김해 시에서 공수해 오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참배객들은 긴 줄 속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담담한 표정을 잃지 않았습니다.
1. 저도
'19.5.24 12:21 AM (1.236.xxx.162) - 삭제된댓글고맙습니다!!
친구들과 새벽 6시반에 경기도서 출발,
봉하에서 추도식 후 이제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새로운 노무현'을 위하여...!2. 모두들
'19.5.24 12:22 AM (211.108.xxx.228)고맙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많아지니 하늘에서도 기뻐 하실거같습니다.3. ...
'19.5.24 12:24 AM (108.41.xxx.160)정치인 하수들 속에서 고생한 대통령
무지했던 국민들 때문에 외로웠던 대통령
고졸이 사법고시 패스해서 변호사도 하고 국회의원도 하고 대통령이 되었으면 대단하다고 존경해야 하는데
조롱했던 기득권.4. 저도
'19.5.24 12:25 AM (1.236.xxx.162) - 삭제된댓글고맙습니다!
새벽 6시에 친구들과 집에서 출발,
봉하의 추도식 후 이제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새로운 노무현'을 소망하며...5. 이총리님
'19.5.24 12:34 AM (211.178.xxx.204)"노무현 대통령을 방해하던 잘못된 기성질서는 그대로 남았다.
그래도 저희들은 멈추거나 되돌아가지 않겠다"
https://news.v.daum.net/v/201905231601377656. ...
'19.5.24 12:58 AM (59.27.xxx.235)우리들이 모여 봉하산의 산맥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노무현이 되었습니다
7. 그렇습니다
'19.5.24 1:04 AM (122.128.xxx.33)우리들이 모여 봉하산의 산맥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노무현이 되었습니다 2222222222222
우리들이 새로운 노무현입니다8. ...
'19.5.24 1:08 A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봉하 마을에 있는 봉화산입니다 ...
내용은 동의합니다 !9. ...
'19.5.24 1:09 AM (218.236.xxx.162)우리들이 모여 봉화산의 산맥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노무현이 되었습니다 3333333
10. 앞으로도
'19.5.24 2:38 AM (59.4.xxx.174)사후에 이렇게 대통령으로서 '오래 사는' 인물은 없을지도 몰라요.
이 나라가 받아들이기에 너무 일찍 온 사람입니다.11. 음
'19.5.24 7:20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노무현 당신은 죽어도 죽은게 아니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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