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생신에 양장피를 했는데
1. 식구
'19.5.23 11:10 PM (121.176.xxx.33)시댁식구들이 하나같이 좋으신 분들 이네요
그래도 성의 보였다고 이렇게나 먹어 주고
님도 이쁘니 집 에서 대접도 하고
훈훈 하네요2. ...
'19.5.23 11:11 PM (220.75.xxx.108)시댁분들 참 좋은 분들이시네요.
저런 분들이면 이번 실패를 거울삼아 다음에는 진짜 잘 만들어서 대접하겠다는 마음이 절로 우러날 듯^^3. ..
'19.5.23 11:13 PM (223.62.xxx.12)아이고 글을 후루룩 쉽게 써놓으셨지만 ㅎㅎ 양장피 어렵죠
그 대단한걸 집에서 다 하시고 ㅎㅎ
매워도 맛있으니 다 참고 드셨겠죠~
윗분 말대로 시댁분들 심성들 고우시네요
이렇게 서로를 위할줄 아니 앞으로 대대손손 복받으실거에요4. 그러게
'19.5.23 11:13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다들 말을 이쁘게 하네요
그 중 시동생이 대상5. ^^
'19.5.23 11:16 PM (125.128.xxx.182)귀엽고 행복한 가족이네요.
6. 가을날에
'19.5.23 11:18 PM (175.193.xxx.208)댓글을 부르시네요~~ㅋㅋ
한참웃습니다
정말 센스있는 시댁분들이세요7. 하하하
'19.5.23 11:20 PM (223.38.xxx.65)귀여운 시트콤 같아요.
다들 매운 양장피에 말없이 먹으며 식은땀 ㅋㅋ
시동생- 예쁜말 상
시아버님- 은근한 유머 상
시어머님- 많이 참았다 상
부군- 무덤덤한 팩폭상
드립니다 ㅋㅋ8. ㅎㅎ
'19.5.23 11:26 PM (106.102.xxx.97) - 삭제된댓글시동생 대상드립니다~~
9. ㅎ
'19.5.23 11:26 PM (223.62.xxx.49)양장피하시는 것도 대단하고 시부모님 시동생 ㅎㅎ 부럽네요~
10. 별헤는밤
'19.5.23 11:41 PM (59.13.xxx.227)ㅎㅎㅎ
원글님 글 오늘 귀여운글 대상!!!11. 요것이 바로
'19.5.23 11:41 PM (211.36.xxx.198)행복.
한우갈비 사줘도 입맛없다고
시위하듯 김치에 밥말아먹는 시모 얘기만 듣다가
천국의 하모니를 듣네요.
상 드리고 싶어요.12. 현실 시트콤 ㅋ
'19.5.23 11:42 PM (1.244.xxx.152)혼자만 작은술. 미워~
양장피 하시는것도 훌륭하고
즐거운 가족. 부러워요^^13. 진짜
'19.5.23 11:43 PM (211.36.xxx.198)사랑스러운 가족이네요.
드라마 아니고 실화로
저렇게 이쁘게 말하는 시댁이 있답니까?14. 레시피노트에
'19.5.23 11:49 PM (175.123.xxx.115)연겨자 1T로 바꿔 써놓으세요. ㅋㅋ
귀여우시다 다들~울남편같았음 한입먹고 배부르다며 줄행랑쳤을텐데~15. ‥
'19.5.23 11:51 PM (39.7.xxx.106)시가 사람을 떠나서 인간적으로 좋은분들이네요
양장피 먹고 싶당 ㅋ16. ......
'19.5.24 1:15 AM (112.144.xxx.107)진짜 온 가족이 귀엽네요 ㅋㅋ
그래도 시댁 식구들이 원글님 고생하신거 생각해서 아무말 없이 먹었네요.17. 시집식구들이
'19.5.24 6:27 AM (118.33.xxx.178)어쩜 그리 센스있고 매너좋고 점잖으실까요~
원글님 진짜 결혼 잘하셨네요^^18. 써는게
'19.5.24 7:10 AM (39.7.xxx.104)많은 양장피를 시댁 식구들을 위해 준비하셨군요.
정성이 보이니 매워도 아무말 않고 마음으로 드셨나보네요.19. 아 하하
'19.5.24 8:26 AM (125.130.xxx.23)한참을 웃었어요...
근데 그동안 해드셨는데
어찌 그러셨는지 이해가 안되기도해요-.-20. ^^
'19.5.24 8:43 AM (180.68.xxx.100)양장피를 소재로 한 단편 소설 같라요.
원글남 라디오에 사연 보내시면 당첨 되실 듯.21. ..
'19.5.24 8:44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꼭 중요할때 그런 일이 생기더라고요
밥물도 자신이 없어지고
20년전에 시아버지 생신에 샤브샤브 집에서 해드렸더니
다 드시고 나서
삼겹살이나 구어먹지....22. ㅁㅁㅁㅁ
'19.5.24 8:49 AM (119.70.xxx.213)진짜 사랑스런 가족 ^^^
넘 부럽네요~23. ㅎㅎ
'19.5.24 9:23 AM (58.120.xxx.107)보통 시댁 식구들은 한소리 하고 안먹고
남편은 자기식구들 눈치 보여서 더 난리치는 그림이 떠오르는데
정말 시집 잘 가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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