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여자가 종종 하는 말이에요
평생 성질부리며 못되게 살아도 잘만 살았다고
자길 보면 인과응보 같은건 없다네요..
딸 두명 남편한테 주고 이혼했는데 자주 만나지 않는데요
왜냐면 어차피 크면 엄마한테 다 찾아올껀데 뭘 그리 목메고 만날려고 하냐고
애 키우며 몸고생 맘고생은 남편하라고
저한테도 애 그냥 남편주지 뭐하러 키우며 구질구질 고생하냐고
맘대로 성질부리고 내키는대로 못되게 살았어도
잘 먹고 잘 살았다며
과보 같은거 가볍게 무시하는 그여자를 보면
정말 인과응보는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