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직장 관두고 공무원 준비하는데 인강 듣는다고
노트북 필요하다고 해서
위의 링크
그램 17인치 사줬습니다. 현재 133만정도에 살수있더라구요.. 다나와 최저가가 155만 정도입니다.
왠지 뿌듯하면서 너무 과한가 ?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동안 잘 못해준 여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냥 샀습니다.
처음에는 삼성 15인치 35만정도에서 살수있는거 1.9키로 있었는데.(핫딜 이라길래) ... 무게가... 너무 ㅜㅜ 성능도 나쁘진 않지만 ... 쓰다보면 버벅거릴거구요..
아무튼... 저는 그동안 너무 이기적으로 살아왔던것 같아요. 이정도도 3일이나 고민해서 사줄정도라니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