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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민노총들

올드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9-05-23 19:04:32
사회악이라 생각하는데.
처음 취지는 그러지 안았겠지만
지금은 너무 부조리가 심해요
자멸하기 바라지만 그럴리는 없고.
해체는 불가능하겠죠? 모두 저와 같은 생각도 아닐테고
IP : 116.36.xxx.3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3 7:07 PM (218.237.xxx.136)

    전교조가 왜요?

  • 2. 글쎄
    '19.5.23 7:08 PM (211.108.xxx.228)

    좀 기득권화 되었지만 아직 사회에 필요하죠.

  • 3. 원글
    '19.5.23 7:15 PM (116.36.xxx.35)

    이번 숙명여고도 그렇고. 요즘 전교조 파워는 기득권이죠. 그이상의 기득권층이 있을까요
    그리고 민노총의 폭력. 이해되는지

  • 4. 적폐가
    '19.5.23 7:18 PM (124.54.xxx.37)

    되어가는중...

  • 5. 소통
    '19.5.23 7:19 PM (116.125.xxx.167)

    민주주의 사회에서 노조는 필요합니다.
    어떤 부조리를 말씀하시는지
    삼성도 아니고
    노동자에게 노조는 필요하죠.
    만약에 노조가 해체된다면 ...
    대부분 우리는 노동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 6. ..
    '19.5.23 7:28 PM (210.113.xxx.12)

    생각이란게 없으면 공부라도 좀 하고 글을 쓰세요.
    숙명여고 사태가 전교조랑 뭔 상관?

  • 7. ㆍㆍ
    '19.5.23 7:30 PM (210.113.xxx.12)

    국정교과서 반대해서 징계먹은 사람들도 전교조 교사들이고
    세월호때 박근혜 규탄글 청와대에 올린 사람들도 전교조에요.
    전교조가 잘못한게 뭔지요?

  • 8. ㆍㆍ
    '19.5.23 7:31 PM (210.113.xxx.12)

    전교조가 기득권이라니 소가 웃겠네.
    박근혜가 법외노조 만들고 노조 전임자들 해임되고 길거리 투쟁하고 있는 세월이 몇년인데 기득권이라니?

  • 9. ....
    '19.5.23 7:41 PM (221.164.xxx.72)

    쯧쯧....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자본주의가 어떤 것이고
    노동조합이 왜 필요한지, 다른 나라는 노동에 대한 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부터
    공부하고 글 올리세요..

  • 10. ...
    '19.5.23 7:44 PM (218.236.xxx.162)

    동의하지 않아요

  • 11.
    '19.5.23 7:54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회사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이런 소리는 못할텐데요

    개인이 회사 상대로 싸우는거랑 회사 대 노조로 대신 싸워주는 거랑 얼마나 차이가 큰데요. 아무리 문제가 많다해도 없는 것 보다 낫습니다.
    그리고 노조의 폐단 보다 국민연금 떼먹는 집단들 얼마나 많은가요?노조가 있어야 최소한 감시기능은 있어요

  • 12. ㅁㅁㅁ
    '19.5.23 7:54 PM (175.223.xxx.143)

    세상에 가장 무서운 사람이 책 한 권 읽은 사람이라고,, 좀더 세상을 공부하시길

  • 13. 숙명여고 그 교사
    '19.5.23 8:25 PM (110.74.xxx.250)

    유명한 전교조 교사입니다.

    전교조가 법외노조가 된 이유는,
    해고된 교사신분이 아닌 자들이 전교조에서 활동해서,
    그분들을 노조에서 빼던지, 법외노조를 하던지 선택하라고 했는데,
    전교조가 법외노조로 가겠다고 한겁니다.

    그리고 법정투쟁에 들어간거죠.

    저 학교 다닐때만해도 전교조 교사들 어려운 아이들 몰래 지원해주시고, 정말 좋은 말씀들
    해주시고....기억에 남는 선생님들 계셨는데..
    그 선생님들 최근 홈커밍데이때 뵙고...이야기 나누어 보니... 그때 전교조와 지금 전교조와는 결이
    다르다고 하시며 걱정 많이들 하십디다.

    요즘 전교조는 교사 권익을 내세우는 것이 학생들을 위하는 것보다 우선인듯 싶고,
    학생들이게 자신들의 이념을 주입시키는것 그것이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부모로써도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는 부분을 심하게 주입시키는 것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탈원전 관련 이야기, 정치 이야기를 수업내용과 관련이 없는데도 수업시간의 절반이상을 하는 교사들.... 하~~ 진짜 노답입니다.

  • 14. ...
    '19.5.23 8:25 PM (27.100.xxx.90)

    사회악이란 단어 뜻을 모르시나봄.
    동의하지 않아요222

  • 15. ...
    '19.5.23 8:35 PM (203.243.xxx.180)

    그러게요 요즘 보면 상생이 아니라 공멸같아요. 엄연히 각자자리가 있는건데 다 넘보는건 아니죠

  • 16. 안타까움
    '19.5.23 8:41 PM (116.125.xxx.167)

    박근혜 정부시절
    전교조를법외노조를 만들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성공했지요...
    그들이 왜 해직 되었는지 아시는지요.
    박근햬 정부시절 논리를 그대로 적으시다니......
    예전의 전교조 교사가 늙어 지금의 전교조 교사로 남아있습니다.

  • 17. 안타까움
    '19.5.23 8:42 PM (116.125.xxx.167)

    노안이 와서 오타가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 18. 겪어보면알죠
    '19.5.23 8:48 PM (122.40.xxx.84)

    전교조의 아집과 독선은 유명합니다.
    편향적 정치성향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고요.
    어줍잖은 혁신학교 도입으로 교육을 산으로 가게 하고 학력을 저하시키는 무책임한 정치세력이죠.

  • 19. ....
    '19.5.23 9:15 PM (121.172.xxx.209) - 삭제된댓글

    전혀 동의하지 않음.

  • 20. ......
    '19.5.23 10:58 PM (58.120.xxx.165)

    오히려 초기 탄압 받을 때는 순수한 분들이 앞장섰는데..
    합법화 된 후 권력욕 있는 분들이 잡으셨죠. 초기 전교조는 순수했다면 지금은 그냥 자기 권리만 지키려하는 전형적 노조이죠.

  • 21. 글쎄요
    '19.5.23 11:04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교사면 수업이나 제대로 하고 노조 주장하면 좋겠네요.
    제가 고등 때 수업 받은 전교조 교사들은 수업대신 철학강의 많이 했어요. 1주일 뒤 시험인데 일주일에 2단원 나가고요.
    중하위권 학생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공부 안 시킨다고요. 상위권 학생들은 싫어도 분위기로 말도 못하고요. 남은 수능이라는 인생일대의 중요시험이 기다리는데 한가한 소리나 해대는 사람들이란 기억을 잊을 수 없고요.
    지금 혁신학교, 자유학년제도 비슷하게 느껴져요. 입시지옥을 그럴듯한 커텐으로 가리고 모르는 척하고 입시가 가까워 올수록 애들은 멘붕...

  • 22. 글쎄요
    '19.5.23 11:08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교사면 수업이나 제대로 하고 노조 주장하면 좋겠네요.
    제가 고등 때 수업 받은 전교조 교사들은 수업대신 철학강의 많이 했어요. 1주일 뒤 시험인데 일주일에 2단원 나가고요.
    중하위권 학생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공부 안 시킨다고요. 상위권 학생들은 싫어도 분위기로 말도 못하고요. 남은 수능이라는 인생일대의 중요시험이 기다리는데 한가한 소리나 해대는 사람들이란 기억을 잊을 수 없고요. 덕분에 그런 과목들은 사교육 기관을 찾게 만들었죠.
    지금 혁신학교, 자유학년제도 비슷하게 느껴져요. 입시지옥을 그럴듯한 커텐으로 가리고 모르는 척하고 입시가 가까워 올수록 애들은 멘붕...그러니 어린 시절 저처럼 븐안해서 더 학원으로...

  • 23. 글쎄요
    '19.5.23 11:09 PM (124.5.xxx.111)

    교사면 수업이나 제대로 하고 노조 주장하면 좋겠네요.
    제가 고등 때 수업 받은 전교조 교사들은 수업대신 철학강의 많이 했어요. 1주일 뒤 시험인데 일주일에 2단원 나가고요.
    중하위권 학생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공부 안 시킨다고요. 상위권 학생들은 싫어도 분위기로 말도 못하고요. 남은 수능이라는 인생일대의 중요시험이 기다리는데 한가한 소리나 해대는 사람들이란 기억을 잊을 수 없고요. 덕분에 그런 과목들은 사교육 기관을 찾게 만들었죠.
    지금 혁신학교, 자유학년제도 비슷하게 느껴져요. 입시지옥을 그럴듯한 커텐으로 가리고 모르는 척하고 입시가 가까워 올수록 애들은 멘붕...그러니 어린 시절 저처럼 불안해서 더 학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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