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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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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비용을 반반해가면 시댁에 도리 안해도 되나요?

ㅁㅁ 조회수 : 6,747
작성일 : 2019-05-23 16:21:58

베스트글에 결혼비용 반반해갔다고 시댁에 도리를 안하겠다는데 찬성하는 사람들 많던데요.

그 돈 몇천 모아서 해간걸로 시댁에 도리 안해도 되는거면

반대로

몇억짜리 아파트 받으면 시댁에 도리를 다하는게 맞는건가요?

평생 모시고 살진 못해도

나중에 병들고 힘없으실때 같이 모시고 살긴 해야되는거죠?

IP : 180.65.xxx.9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5.23 4:26 PM (106.102.xxx.167)

    시댁에대한 도리를 안하겠다는게 아니라
    친정댁부모님과 동일선상에서 보겠다는거 아닐까요?
    나중에 병들고 힘없을때
    어느정도 도움은 줄수있지만
    내 가정을 희생하면서까지는 안하겠다는거겠죠
    이상50대 아짐이었습니다~~~^^

  • 2. ㅇㅇㅇ
    '19.5.23 4:27 PM (220.89.xxx.124)

    돈 없는 며느리는 돈으로 조지고
    돈 있는 며느리는 도리로 조지는게 여기 임

    시집살이 글 올라오면 일차로 니가 해간게 뭐냐 받은게 있을거다... 로 조리돌림
    뭐뭐 해갔다, 받은거 없다고 글 쓰면
    도대체 요새는 왜 글에다가 받은거 없다부터 쓰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도리는 해야지. 하면서 조리돌림

  • 3. ...
    '19.5.23 4:27 PM (117.111.xxx.125)

    아니요 그럴리가요 받을 것 있는 시부모는 가족이고 물질이던 줘야될 일이면 효도는 셀프 남입니다

  • 4. 원글
    '19.5.23 4:29 PM (180.65.xxx.94)

    친정부모가 몇억해주진 않았어요. 보통 예전처럼 혼수품 몇천정도.

    그래도 동일선상에요?

  • 5. 솔직히
    '19.5.23 4:29 PM (116.127.xxx.180)

    부모가 재력이되면 자식잘살으라고 대주는거아닌가요 그걸갖고 자기자식도아닌 배우자에게 돈줬으니 몸종해라는 무식한처사죠
    친정에서 돈대주고 집사줘도 친정부모 모시고 희생하는 사위들있던가요 다 딸들이 하지 그맥래으로 돈줘도 아들이 일차적인 책임지는거죠 배우자는 거기에 보조하는것일뿐

  • 6. ......
    '19.5.23 4:31 PM (14.33.xxx.242)

    사실 받은거있음 시댁에 잘해야하는것도 맞죠..
    받은거없는데 쥐잡듯이 조선시대 며느리 취급하면 안되는거죠.

    각자 자기집엔 자기가 효도하는데 맞죠..
    뜬금없이 며느리들어와서 왜 갑자기 바뀌는게 많은지..그동안 어찌살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며느리 없을때처럼 똑같이 살면되는거죠

  • 7. ㅠㅠ
    '19.5.23 4:32 PM (124.50.xxx.87)

    도리는 해야죠
    갑질은 노노노

  • 8. 원글
    '19.5.23 4:32 PM (180.65.xxx.94)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돈빼고 도리만 남는게 맞지않나요?

    왜 자꾸 돈타령일까요. 반반해간게 무슨 대수라구...

  • 9. ...
    '19.5.23 4:35 PM (175.113.xxx.252)

    남들이야 돈타령을 하던지 말던지 그냥 원글님은 원글님 방식대로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82쿡에 여기에 올라오는글들이 우리 현실에서 우리 살아가는데 그렇게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구요... 집집마다 환경이 다 다르고 관계도 다 다른데 그게 뭐 그렇게 정답이 있다구요..?? 그냥 각자 알아서 시댁이든 친정이든 부모님 좋은관계로 살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 10. ...
    '19.5.23 4:36 PM (59.7.xxx.140)

    처가에서 집 사준 집 몇집 있어요.. 시댁하녀수준으로 기고살진 않더군요.. 그냥 적당히 양가 어른대접하고 살고 어른들도 그냥 점잖고.. 돈을 보태고 안보태고 그냥 이상한 양반들만 아니면 됩니다

  • 11. 원글님
    '19.5.23 4:37 PM (116.127.xxx.180)

    한국 갑질하는 시짜들이 하도 집해줬으니 며느리도리해라 압박하니까 그럼 반반하면 안해도되겠네 논리가 나온거죠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반반해간게 대수가아니라 며느리들어오면 없는가풍챙기고 며느리어깨에 책임감지우는 시가들이 문제인거는 안보이시나봐요

  • 12. 시집도리?
    '19.5.23 4:38 PM (211.192.xxx.148)

    모시고 살 것도 아니면서 무슨 도리요?
    명절 방문, 병원 방문, 생신 축하, 용돈,, 이런거 인간이면 기본인거같은데요.

  • 13. 결혼 자격 없음
    '19.5.23 4:42 PM (175.124.xxx.211)

    결혼 들 하지 말고 혼자들 사세요.
    연애만 하고~~
    불공평한 결혼 뭐가 좋다고 하면서 말들이 많나요.
    혼자 사는게 답이에요.

  • 14. 그냥
    '19.5.23 4:43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인성 문제예요.
    한마디로 돈으로 사람 대우를 결정하겠다는 건데, 돈으로 사람 잘 대하고 못 대하는 사람들이 괜찮을 리가 없잖아요.
    좋은 시댁은 맨몸으로 가든 말든 잘 해주는 집이고, 좋은 며느리는 받은 거 하나 없어도 할 건 해요.

  • 15. .....
    '19.5.23 4:44 PM (223.39.xxx.103)

    도리와 갑질을 구분 못하나요?
    친정에만 대입해봐도 금방 답나오죠

  • 16. 결혼은 왜했소?
    '19.5.23 4:52 PM (211.36.xxx.33)

    도리는 해야죠
    시녀처럼은 안굴어도
    도리가 무슨말인지 모르시나..

  • 17. 진상들..
    '19.5.23 4:55 PM (211.36.xxx.163)

    자식 결혼은 왜시켜요?
    시부모 도리는 해야죠
    강남집 한채 정도는 해줘야
    젊은사람들이 늙은이들과 놀아주죠ㅋ

  • 18. ...
    '19.5.23 4:57 PM (175.223.xxx.65)

    몇억짜리 집 해간 며느리는요?

    시가사람들한테 도리 요구해도 될까요?

  • 19. ..
    '19.5.23 5:00 PM (175.223.xxx.45)

    며느리가 돈 잘벌어도 아들 무시할까 지랄..
    열등감에 더 갑질..
    그냥 여자로 태어난 게 죄
    꼬추 달고 태어났어야 함

  • 20. ㅋㅋ
    '19.5.23 5:01 PM (211.36.xxx.163)

    윗님, 누구좋으라고 몇억씩 해가요
    어차피 며느리도리 운운하는 사람들은
    돈도 염치도 배운것도 없는 거지근성들이에요..
    그냥 뭐라고하든 쌩까고
    남편이랑 둘만 잘살면서 약올리세용

  • 21. ...
    '19.5.23 5:21 PM (223.39.xxx.189)

    뷔페니즘이죠

    그런 거 따지는 사람들은 부잣집은 오히려 집 사주고 간섭도 안 하더라 그러죠

    돈은 좋고 시가식구는 일찍 죽었으면 좋겠고

    남녀평등한데 여자가 먼저 전화하면 안 되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지갑 열리고 더치페이는 애정이 없고

  • 22. ..........
    '19.5.23 5:25 P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정말 멍청한 거라에요......

    남자가 집 해오는게 70%는 넘게 해올텐데 그럼 70% 여자들은 종처럼 부려먹어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니깐요.....

    남자가 집 해오면 자기 아들 편하게 해준거지 자기 준거 아니라는 여자들 수두룩한데요 머

  • 23. 그놈의돈돈
    '19.5.23 5:27 PM (125.184.xxx.67)

    그냥 각자 좀 살면 좋겠어요

  • 24. 웃긴여자들
    '19.5.23 5:32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행여 집반반문화 정착될까봐 맨날 반반해도 시댁갑질은있따!!!! 글올리고 남자가 집해오면 시집살이 당해야하나? 물어보면 아니다. 시댁인품에 달렸다!!!!
    집반반해서 시댁갑질없다하면 그건 니가 운좋은거다!!!

  • 25. ..
    '19.5.23 5:40 PM (220.117.xxx.210)

    몇억짜리 아파트 받았는데 혼수만 해갔다 그러면 시가에서 이래라저래라 해도 사실 할말은 없죠. 직장다니면 일한다고 바쁘다고 핑계대겠죠.

  • 26. 근데
    '19.5.23 5:50 PM (116.127.xxx.180)

    처가집에서 몆억해줘도 사위한텐 이래라저래라하지않잖아요
    똑같아야죠

  • 27. ...
    '19.5.23 5:54 PM (1.253.xxx.137) - 삭제된댓글

    처가에서 몇 억 해주는 경우가 얼마나 있다고 그러세요

    처가에서 그리 해주는 경우는 소위 사짜일경우인데
    그건 투자아닌가요?

    제 주위에 딱 한 집
    처가에서 도움 주니까
    장남인데도 불구하고 처가에 친아들처럼 효도하고 선물하고 자잘한 일 다 하던대요

  • 28. ...
    '19.5.23 5:58 PM (116.127.xxx.137)

    요즘 같은 세상에 무슨 도리요
    님 시부모가 님 젖먹여 키웠나요
    천륜이니 뭐니 이런 그지같은 말 피곤해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동네 아저씨든 옆집 아줌마든
    그냥 님네한테 보탬 된 사람들한테 잘하고 사세요

  • 29. ...
    '19.5.23 6:17 PM (14.42.xxx.140)

    도리라는건 어디까지나 자발적인것이어야 하고
    상대방이나 제3자가 도리 운운 하는것 자체가 에러라고 생각해요.
    시가에서 기대하는 도리의 기준과 며느리의 기준이 다르면
    갈등이 생기는건 당연지사.

    그냥 각자 상대방의 역할에 집중하지 말고 자신의 역할만
    생각하면 안되는지....제 역할도 못하면서 상대방 역할에
    왈가왈부 한들 뭐가 달라지겠어요.
    자기가 맡은 역할만, 할수 있는 만큼만 하고 살면됩니다.

  • 30. ..
    '19.5.23 6:44 PM (39.119.xxx.82)

    도리가 뭔가요? ㅎㅎ
    그런거 모릅니다..알고 싶지도 않구요.

  • 31. ..
    '19.5.23 6:55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집반반 그렇게 외치던 사람들 다 어디로 갔나요
    육아문제도 시댁에서 봐주면서 당연하다는 시부모가 있는 반면 친정엄마노릇 해야해서 억울하다는 시어머니도 있죠
    양가집안 사정으로
    예를들면 건강이 안좋은경우라든지 지방에사는경우는 서로 절충해야함에도 좋은 며느리 볼욕심으로 뭐든 다해줄거처럼하다 막상 결혼하니 불만을 터트리는 그런집 본적있는데
    주변에서 많이들 욕하더라구요
    그러니 앞으로 반반이면 모든걸똑같이 해야 마땅하다고 봐요

  • 32. ..
    '19.5.23 7:14 PM (110.74.xxx.250)

    반반 해가서 시댁에 도리를 하지 않는다는건 남편도 처가에 아무 도리 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 33. ..
    '19.5.23 7:23 PM (116.122.xxx.28)

    시부모님 아직 건강하고 노후 보장되있어서인지 도리의 범위를 잘 모르겠지만 각자 독립적인 분위기는 확실해요

  • 34. 흠...
    '19.5.23 7:31 PM (110.74.xxx.250)

    저도 아들이 있어서 앞으로 한참뒤에 며느리를 보겠지만,
    여기서 나오는 얘기들 가운데,
    시댁에서 경제적 지원을 해주니 갑질 하는거다...라거나, 반반하면 도리 안해도 되냐는 등등
    기막힌 이야기 하는 분들같은 마인드 가진 며느리 볼까 정말 정말 걱정입니다.

    아들이 결혼하겠다는 여자를 제 맘대로 만나라 마라 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여기서 배운것만 가지고 딱봐도 척~~ 알아먹고
    그딴 여자 델꼬와서 내 며느리 된다면.. 제가 먼저 거리 둘겁니다. 재산이건 집이건 경제적 지원이건
    증여건 상속이건...육이 지원이건 절대 안하려고요.
    (사실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진짜 손주들 봐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나 싫어하고 거리두는 며느리 불편하게 할 생각은 없어요. 내가 왜 손주 돌봐줘가며 불편한 존재가 되어야 하나요??? 친정엄마한테 맡기던지..돈들여 남한테 맡기던지....알아서들 하겠죠...)

    에미가 이런 마인드면 아들이 장가를 가네 못가네.... 어쩌네...해도 상관없습니다.
    가족인데 서로 불행한 관계로 아들이 힘들어 지는거 보다는 차라리 아들 장가 못가건 안가건...하는게 나을수도 있지 싶네요.

    시댁도 시어머니도 쿨하고 편하고 내편일 수 있다는 생각은 1도 않는 여자들은 분명 어렵고 힘든 시어머니 만날꺼라고 확신합니다.

  • 35. ...
    '19.5.23 8:13 PM (221.149.xxx.23)

    반반 해가서 시댁에 도리를 하지 않는다는건 남편도 처가에 아무 도리 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
    이런 글마다 이런 댓글 올라오는데 도대체 사위가 처가에 하는 도리가 뭔가요? 처가 제사상을 차리나요? 명절에 명절음식을 장만하나요? 아님 주기적으로 처가에 전화드리고 혹시 전화 뜸하게 하면 전화안한다고 장인장모가 야단이라도 치나요?
    제가 아는 사위의 도리란 부인이 오늘 우리 엄마 우리아빠 생일이야 라고 알려주면 참석해서 식당가서 밥먹고 생일선물이나 현금 드리는거(이것도 부인이 챙기겠죠) 명절에 장모님이 차려주는 음식 잘 받아먹는거.. 정도밖에 생각 안나요.
    그럼 반반한 며느리도 이정도 사위가 하는 도리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36. 내꺼
    '19.5.23 9:21 PM (203.128.xxx.103) - 삭제된댓글

    반반해가는거 가지고도 이러니
    집이나 사갔다간 난리도 아닐거 같아요

    내 몫에 반반은 반반이고 시집 갑질은 바로잡을 문제이지
    시집갑질때문에 반반할 필요가 없다니
    말인지 말꼬리인지...

  • 37. ???
    '19.5.24 12:14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대체 무슨 도리를 말하는건지.
    그냥 둘이 잘 살면 되죠.

  • 38. 롸?
    '19.5.24 12:59 A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도리가 뭔가요? ㅎㅎ
    그런거 모릅니다..알고 싶지도 않구요.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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