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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추도식 실시간 방송

..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9-05-23 14:46:37
https://www.youtube.com/watch?v=ewXeNzwa3Z0

정태춘님 나오셨네요
IP : 211.224.xxx.16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떠나가는 배
    '19.5.23 2:47 PM (121.157.xxx.65)

    감사합니다.

  • 2. 노무현대통령
    '19.5.23 2:47 PM (211.108.xxx.228)

    연설과 노래 잘 어울리네요.

  • 3. ....
    '19.5.23 2:47 PM (112.220.xxx.102)

    제목 꼬라지봐라
    님 친구에요?

  • 4.
    '19.5.23 2:49 PM (116.44.xxx.84)

    노통 모습과 함께...
    마구 눈물이 나네요. ㅠ ㅠ

  • 5. ???
    '19.5.23 2:4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덕분에 봅니다.
    많이들 오셨네요.
    노란색만 봐도 눈물 나요ㅠㅠ

  • 6.
    '19.5.23 2:49 PM (211.224.xxx.163)

    제 친굽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

  • 7. 대통령
    '19.5.23 2:5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일부러 밑에 글보고 호칭 뺏나보네요.
    대단하네 원글.

  • 8. 한낮의 별빛
    '19.5.23 2:51 PM (106.102.xxx.179)

    영원한 제 대통령님이십니다.

  • 9. .....
    '19.5.23 2:53 PM (211.192.xxx.148)

    정태춘님은 또 뭐람.

  • 10. 미친거사
    '19.5.23 2:53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제목 바꿔라!!

  • 11. ..
    '19.5.23 2:53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보고싶습니다
    중3에 넋빠지게 반하고 28년이 지났네요
    사랑합니다

  • 12. ..
    '19.5.23 2:54 PM (218.148.xxx.195)

    낙연총리나오셨ㅇ요~

  • 13. 역시나
    '19.5.23 2:54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221.224 였어

  • 14. ㅇㅇㅇ
    '19.5.23 2:55 PM (203.251.xxx.119)

    든든한 총리님 지금 추도사하심

  • 15.
    '19.5.23 2:55 PM (121.183.xxx.13)

    정태춘 노래 듣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싶슾니다

  • 16. .......
    '19.5.23 2:55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노대통령 스크린과 정태춘 씨 노래 잘 어울리고 또 슬프네요. 정태춘 씨도 나이 드시고... 노래 너무 좋아요.

  • 17. ㅇㅇㅇ
    '19.5.23 2:57 PM (203.251.xxx.119)

    총리님 왈
    '늘 경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시네요
    공감합니다
    늘 경계하지 않으면 자한당 언론 적폐들이 나라를 망가뜨립니다

  • 18. 사람사는세상
    '19.5.23 3:04 PM (58.143.xxx.240)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 19. 2018년
    '19.5.23 3:09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통령님 머리 위에 앉은 나비 사진을 다시 보세요
    https://www.instiz.net/pt/4558049

  • 20. 조경태
    '19.5.23 3:09 PM (14.42.xxx.156)

    조경태의원온다던데 왔는지?얼굴들고 부끄럽지 않은지 궁금하네요

  • 21. 제목
    '19.5.23 3:12 PM (121.154.xxx.40)

    꼬라지 하고는

  • 22. 쓸개코
    '19.5.23 3:26 PM (118.33.xxx.96)

    조경태 왔어요. 장제원이랑 나란히 서서..

  • 23. ...
    '19.5.23 3:58 PM (59.7.xxx.140)

    제목 꼬라지하고는 22

  • 24. 묘비에 써 있는
    '19.5.23 4:28 PM (211.224.xxx.163)

    말이 크게 와 닿네요. 이게 유훈이였다는것 같은데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그리고 그가 기타치며 애창가로 부르던 상록수 노래가사처럼

    땀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노무현만이 아니라 우리도 모두 이렇게 되어 봅시다. 노무현 대통령 말처럼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밖에 없음을 정치에 더 관심갖으면 갖을수록 알게 됩니다.

    노무현대통령이 부르는 상록수 https://www.youtube.com/watch?v=WYa2sz7qV9U
    참 이렇게 소탈하고 매력적인 대통령은 다시 나오기 힘들거예요. 예전엔 왜 자살을 선택한건지 이해가 안가고 살아 계시면 진보에 큰 힘이 됐을텐데 왜 그랬을까 했었는데 왜 그랬는지 이젠 알아요 ㅠㅠ. 그의 자살이 헛되지 않게 진보세력들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의 유훈처럼 깨어 있는 시민이 되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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