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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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이게 흔한일인가요?
1. ㅇㅇ
'19.5.23 2:02 PM (115.137.xxx.41)애들 데리고 나가세요
2. 음
'19.5.23 2:02 PM (125.132.xxx.156)원글님,
어쨌든 애들 엄마시니 애들을 잘 키울 방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텐데
일단 알콜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일거 같아요
안마시려면 안마실수도 있는 상태인가요?3. 애들데리고
'19.5.23 2:03 PM (223.62.xxx.13)나가고 양육비 받으셈
4. ㅇㅇ
'19.5.23 2:05 PM (61.106.xxx.237)어휴 왜 애들만 불쌍할까요 ㅠㅠ
지금 이글도 술취한 상태로 글쓰신티가 나네요
남편이 생활비 안주면 애들놔두고 나오시려고요?
답답하네요 정신차리고 일단 술부터 좀 끊으세요 힘들겠지만5. 이게 뭐람
'19.5.23 2:06 PM (211.192.xxx.148)뭐든지 깨끗한게 좋죠.
애들 데리고 나가고 양육비 100씩 받아요.6. 무조건
'19.5.23 2:10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알콜 중독의 원인이 남편, 시집인데 왜 거기 들어가서 사시나요? 시집까지 다 챙기면서.
애들 데리고 나오시고 양육비 받으면 살 수 있을것 같은데요.
그런데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건 술을 끊는거에요.
애들도 다 커서 다 아는데 매일 술취해있는 엄마 모습 정말 싫을거에요. 기관의 도움을 받더라도 술을 끊어 보세요.
애 둘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도 힘들텐데 취해서 멍한 상태로 살기 힘들어요.7. 시가는
'19.5.23 2:11 PM (116.127.xxx.180)챙기지마세요 님부모도아니고 아들잘못키워놓은 댓가치뤄야지요
8. ㅇㅇ
'19.5.23 2:11 PM (14.38.xxx.159)종교라도 기대서 애들 생각하며 버티셔야죠..
그래도 손 덜가는 만큼 컸으니
사춘기 되면 또 힘들긴한데
고생한만큼 애들도 자라더라구요..
지인이 님 사정하고 비슷한데
애들 고딩 졸업하고 다 같이 벌어 재기?하더군요.9. ‥
'19.5.23 2:14 PM (175.223.xxx.9)알콜 중독의 원인이 남편, 시집인데 왜 거기 들어가서 사시나요? 시집까지 다 챙기면서.
애들 데리고 나오시고 양육비 받으면 살 수 있을것 같은데요.
그런데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건 술을 끊는거에요.
애들도 다 커서 다 아는데 매일 술취해있는 엄마 모습 정말 싫을거에요. 기관의 도움을 받더라도 술을 끊어 보세요.
애 둘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도 힘들텐데 취해서 멍한 상태로 살기 힘들어요.2222210. ....
'19.5.23 2:28 PM (122.128.xxx.33)애들 데리고 나가세요
여자의 경제력이 그 정도면 아이들 충분히 키웁니다
아이들 데리고 이혼해서는 모텔 달세방에서 시작했던 지인도 있습니다
아이를 둘이나 데리고 모텔에서 살아야 했으니 그 고생이 어땠겠어요?
그래도 지인은 아이들 둘을 모두 대학 졸업시키고 지금은 걱정없이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자기들 목숨만큼 아낀다고 하네요11. 헐
'19.5.23 2:41 PM (1.237.xxx.90)왜 거기 들어가서 남편이랑 시가까지 챙기고 사나요.
그냥 님만 나오세요.
나중에 알아서 시어머니가 애들 보내줄거 같아요.12. ..
'19.5.23 2:57 PM (125.177.xxx.43)뭐하러 같이 살아요 거기다 잠자리에 시가까지 챙기며?
애들 데리고 나가서 양육비 소송해서 받죠13. 그러니까
'19.5.23 3:50 PM (180.65.xxx.94)250에서 남편 40주고 210만원이면 애들 둘도 안키우고 혼자 20평 아파트에서 잘먹고 잘살긴하겠네요.
나중에 애들이 엄마 왜 우리 버렸어? 그러면
내가 번돈으로 나 혼자 잘먹고 잘살고 싶어서 그랬어..
니들 40만원씩 줫자나?
뭐 이러면 되겠네요.14. 미적미적
'19.5.23 3:57 PM (203.90.xxx.69)이혼의 사유 : 시집의 갑질
다시 합친 이유 : 시모의 권유
다시 살면서 : 애들은 잘 챙기는지는 안중에도 없는 상태의 엄마는 남편과의 성관계를 이야기하고 시집은 왜 챙기나?
꼴랑 140받는거 때문에요?
혼자서도 돈을 번다면서요 그럼 금적적인 손해를 보면서 왜 사는거죠?
그럴바에는 애들 데리고 나와서 살겠네요 양육비받으면서요15. ......
'19.5.23 5:48 PM (125.136.xxx.121)우선 술 끊으세요. 맨정신으로 애들 돌보시구요. 남편 저러면 같이 살 필요없네요.
16. ㅇㅇ
'19.5.23 6:04 PM (121.168.xxx.236)왜 거기 들어가서 남편이랑 시가까지 챙기고 사나요.
그냥 님만 나오세요.
나중에 알아서 시어머니가 애들 보내줄거 같아요....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