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후에 숙박업을하래요

노후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9-05-23 09:17:10
좀 우습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의류나뷰티쪽일을 지금껏했는데 힘들어서 아는지인소개로 철학관갔더니 나이들어서는 저보고 숙박업을하라네요 제사주하고도 잘맞다고 ‥제가 스트레스받으면청소정리를잘해요 청소나정리도요령있게하구요 그리고 늘 사람들이들어오고나가기에 제사주학적으로잘맞다고해요


그냥흘려버릴수도 말이겠지만 이제 나이드니 의류나뷰티(기술도다마스터한상태인데도)쪽일은 열정이 예전같지았긴해요 근데마침또 어제 우연히 집근처 호텔에 구인하는걸봤는데 알바라도 해볼까요 나이들어서 전원펜션같은것 운영해도 좋을것같긴한데 수입이잘되려나요 운영도 힘들것같은데 ..



IP : 125.182.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니맘
    '19.5.23 9:21 AM (58.140.xxx.143)

    무슨일이든 체험하면 좋을거같아요.
    나이드니 경험폭이 좁은거 후회됩니다.

  • 2. 요즘
    '19.5.23 9:25 AM (1.244.xxx.21)

    여행 계획세우느랴 들여다보는데 에어비앤비 뭐 그런것도 좋을듯 해요.

  • 3. 많이 좋아졌다
    '19.5.23 9:35 AM (218.50.xxx.174)

    아는 지인

  • 4. 아는 분
    '19.5.23 9:42 AM (27.179.xxx.203)

    바람잡이 풀어 숙박인들 많은것처럼 꾸며 비싸게샀다가 쫄딱 망했다는.

  • 5. ...
    '19.5.23 11:13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숙박업도 일종의 사업체인데 청소,정리 잘 하는 능력보단(이건 메이드 고용해도 되니) 사업체를 운영하는 능력과 적성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지금 하시는 일에 슬럼프가 온 상태라 솔깃하게 들리시겠지만 역술인 말 한마디에 전재산을 투자하실 수는 없잖아요.
    참고로 제 형부는 건설회사에서 30년 가까이 일했는데 퇴직 앞두고 찾아간 철학관에서 뜬금없이 학교 앞에서 문방구를 하랍디다. 사무실 내근이 갑갑하다고 늘 현장으로만 다니던 사람한테 종일 문구점 일이라니..ㅎ.
    지금은 퇴직 후에도 계속 일이 들어와서 아직 건설현장을 누비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226 표준점수와 표준편차 같은건가요? 4 대입 2019/05/23 1,041
935225 환율 이렇게 오르면 집값이 4 디ㅊㅅ 2019/05/23 4,058
935224 5.18 광주, 전남대 병원 의료진 생생한 증언, 그 10일간의.. 1 .... 2019/05/23 731
935223 지금 봉하행 버스 탔습니다 40 ㅇㅇㅇ 2019/05/23 2,659
935222 에스프레소 머신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간절) 4 에스프레소 .. 2019/05/23 1,298
935221 자식이 속썩이면 어떻게 풀어요 10 강아지왈 2019/05/23 3,386
935220 직서적 직설적 차이점 좀 알려 주세요 9 pp 2019/05/23 4,621
935219 요즘 뉴스에서 북한 지원 2 죄송궁금 2019/05/23 578
935218 추도식 어디서 볼수 있나요? 6 ,, 2019/05/23 920
935217 경인지방병무청 근처에 쇼핑몰 있나요 1 수원시 팔.. 2019/05/23 460
935216 JY의 아성이 무너져내리나 봅니다. 10 .. 2019/05/23 5,269
935215 분양권 마이너스난 오피스텔 매매 하려는 남편 13 2019/05/23 3,069
935214 지쳐서일까요? 두드러기도 나고 무기력한데요. 2 dav 2019/05/23 1,277
935213 저 비수면으로 위내시경받았어요. 31 .. 2019/05/23 4,970
935212 적십자간호전문대가 중앙대 간호대로 2 .... 2019/05/23 2,116
935211 13살. 15살 선물 추천좀 1 추천좀요 2019/05/23 1,161
935210 디지털화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00 2019/05/23 554
935209 남의 연애는 상관하는게 아니라는데.. 135 ... 2019/05/23 16,158
935208 이혼하고 운수대통한 경우도 많죠? 7 2019/05/23 3,203
935207 김치냉장고에 옥수수나, 밤 넣어도 오래가나요? 3 ... 2019/05/23 953
935206 항공권 가격 내려갈까요? 2 궁금 2019/05/23 1,439
935205 어른을 모신다는건 그사람의 삶의 방식을 .. 17 2019/05/23 5,022
935204 아이 영어 그림책에 과거 시제가 많은데 4 .. 2019/05/23 881
935203 아이보험 기타수익자 아이에서 엄마로변경하는게나을까요? 1 이혼 2019/05/23 919
935202 장경동 목사? 12 뭥미 2019/05/23 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