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았음 좋겠어요
양가 생활비
고딩 학비
가족 생활비
둘이 쉬는날없이 열심히 일하는데
월급쟁이는 미래가 없네요 ㅠ
그달그달 벌어 나가기 바쁘고
모이는게 없어요
과소비안하고 해외여행도 안가봤고
화장품 샘플쓰고 둘째는 집에서 공부봐주고....
오늘은 지친맘에 넋두리 하고갑니다 ㅠ
1. ..
'19.5.22 11:33 PM (125.186.xxx.159)일도 있고 양가 어른들께 용돈 드리는거보니 관계도 원만할것 같고 남편도 있고 본인성격도 둥글둥글 좋으실것같고....
2. 돈에대한갈증
'19.5.22 11:34 PM (218.154.xxx.140)돈때문에 의정부 일가족 동반자살 한거보면.. 돈이 곧 생명이더라구요...
저도 돈에 대한 갈증이 항상 있어요...
영원히 시원하게 마셔보지 못하고 갈런지...3. ..
'19.5.22 11:38 PM (180.66.xxx.74)양가 용돈이 아니라 생활비....
노후대책이 두쪽 다 안되셨나봐요 양가 생활비를 대야한다면 갑갑하시겠어요ㅜ4. 갈증
'19.5.22 11:38 PM (118.47.xxx.213)돈은 있는 사람도 갈증 느껴요
부부의사도 쪼들린다고 그래요
병원 개업 하면서 낸 원금에 이자에
품위 유지비에 등등
다 쓰는 단위가 다르기 때문에
다들 더 있었으면 하니
건강하고 내가 일 할 데 있다는 것에 감사 하며
살아야 정신건강에 좋은 거 같아요5. ㅇㅇ
'19.5.22 11:38 PM (211.36.xxx.102)애들 두명이 건물 두채라고 생각하세요.
커서 어떻게 풀릴지 아무도 모르죠.6. ...
'19.5.22 11:40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힘내세용~~
7. 헐
'19.5.22 11:43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대출금원금이자.............참 나 없는 사람인줄알고 들어와봣더만. 웃겨.
8. ‥
'19.5.22 11:52 PM (175.223.xxx.9)줄일수있는건 줄여보세요
9. 헛헛
'19.5.23 12:0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전 저금도 많고 웬만큼 벌어요.
그런데 안쓰고 싶어요.
너무 아까워요
이렇게 힘들게 돈버는데 겨우 먹는거, 입는거, 차마시는데 쓰다니..해요.10. 대출
'19.5.23 12:12 AM (219.250.xxx.4)대출금 갚는게 저축하는거죠
11. peaches
'19.5.23 12:18 AM (1.225.xxx.85)첫댓글 쓰신분~~짧은글이지만 두번읽었어요~~
존경스러워용^^12. ...
'19.5.23 6:54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아휴..
양가생활비대다 화장품 샘플쓰고 애 학원도 못보낸다는데
관계는 좋아봐야 뭐하고 뭔 둥글둥글..
나같음 짜증나서 다 때려침 난 까칠까칠인가? ㅎ13. ........
'19.5.23 6:03 PM (125.136.xxx.121)저도 돈한번 시원하게 쓰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