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다 수학여행갔는데
1. ...
'19.5.22 7:33 PM (211.202.xxx.195)2박3일이 엄청 빨리 가요
하고 싶으시는 거 꼭 하세요
전 그냥 푹 쉬었어요2. ..
'19.5.22 7:34 PM (124.49.xxx.61)하고싶은건
하루종일 혼자 집에 있기 .ㅋㅋ입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약속생겨 나갔다 왔는데 고게고게 그시간이 아깝더라구요.ㅋ3. ...
'19.5.22 7:45 PM (211.202.xxx.195)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아무도 엄마~ 부르지 않는
그 고요함이 너무 좋죠 ㅎㅎ4. 오렌지1
'19.5.22 7:48 PM (1.249.xxx.237)아이가 사춘기라 저에게 멀어져감을 느낄때 슬프고 눈물이 났는데 익숙해지면 님처럼 즐기고 싶어요
반전은 저붙잡고 힘들다 하면 도망치고 싶었을듯..ㅋㅋ5. 나혼자산다
'19.5.22 8:00 PM (124.49.xxx.61)찍는 기분이에요 ㅎㅎ
맞아요 점셋님6. 좋아
'19.5.22 8:01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부럽습니다.
저도 하루종일 혼자
아무것도안하고 뒹굴뒹굴 집에있는게 너무 좋은데,
그럴기회가 진짜 안생겨요7. ᆢ
'19.5.22 8:39 PM (116.124.xxx.173)우린 아이가 오늘 돌아왔어요
너무 아쉽다는~
다시 학원 도시락과 라이드로 바빠질거 생각하니 ㅜㅠ
저도 하루는 친한 학부모가 불러내서 맥주한잔 했는데
불려나간 그 저녁시간도 아까웠어요
그냥 혼자 종~~~~~일 낮술과 밤술을 먹을껄
첫날 학부모와 마시니 그 다음날은 술을 마시기 싫어서 ㅜㅠ8. ..
'19.5.22 8:47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전 즉흥적으로 혼자 당일치기로 강원도행 ktx 타고 강문해변 가서 바다 실컷 보고 왔어요. 아이 없는 2박 3일 너무 아깝고 하늘이 너무 맑아서 바다가 넘 예쁠 것 같아서요.
원없이 바다 보면서 좋아하는 음악 실컷 듣고 파도 소너 실컷 듣고 왔어요. 진짜 너무 좋았네요.9. ..
'19.5.22 8:48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전 혼자 당일치기로 강원도행 ktx 티켓 전날 사서 강문해변 실컷 보고 왔어요. 아이 없는 2박 3일 너무 아깝고 하늘이 너무 맑아서 바다가 넘 예쁠 것 같아서요.
원없이 바다 보면서 좋아하는 음악 실컷 듣고 파도 소리 실컷 듣고 왔어요. 진짜 너무 좋았네요.10. 전
'19.5.22 9:10 PM (124.49.xxx.61)격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11. ......
'19.5.22 10:11 PM (125.136.xxx.121)저두요. 저도 격하게 아무것도안하고 싶네요.
오늘따라 신랑은 일찍도 들어오고
에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