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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있는 거랑 없는 거랑 차이가 클까요?

.. 조회수 : 4,872
작성일 : 2019-05-22 15:38:28
두돌 안된 아이랑 저희 부부 세식구인데
다음달에 둘째가 나와요.

인서울 역세권 아파트인데
아파트 후문에서 전철역 플랫폼까지 5분 걸려요.
안타까운 게 있다면
전철역에 엘베가 없어서 유모차 가지고 다니기 불편했는데,
그것도 올해 안에 엘베 공사예정이구요.

도보 가능 거리에 백화점 두군데,
이마트, 홈플러스, 식자재마트 다 끼고 있어서
문화센터나 장보러 갈 때도 차가 필요없었거든요.

멀리갈 때는 유모차 가지고 전철,
가까이 갈 때는 유모차 밀면서 도보..
전철로 가기 애매한 곳은 타다서비스나 모범택시 불러서 이동하는데
사실 아이 데리고 차를 탈 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끽해야 시댁 방문이나 시댁 집안 경조사때나 차를 타게 되는데
한달에 한번 타면 많이 타는 거에요.

아이 짐은 유모차 장바구니에 쌓아놓고 다니니
짐이 많은지도 모르고 다니고 있는데

주변에서 애 둘이면 차가 필요하다.
차 있으면 진짜 편하다 편하다 하더라구요.

아직 애가 어려서 멀리 나들이 데리고 다닐려면
몇년은 더 있어야할테고,
차 있으면 그것도 안타고 놔두면 고장난다고
꾸준히 타고 다녀야한다던데...
저희집 라이프 스타일 봐서는 한달에 한번이나 탈락말락 하거든요.

유모차 접었다 폇다 하는 것도 귀찮고,
방어운전 한다고해도 자칫하면 사고날꺼 같아서 무섭고,
주차장 찾아 나니고, 주차비 계산하고 이런 거 보면
차라리 걷는게 편해~라는 편이에요.

차량 유지비, 기름값, 보험료, 감가상각 다 따지면
타다 타고 다니거나, 택시 타는 게 나은데??? 싶거든요.

첫째 낳기 전에도 애 있으면 차가 있어야겠지 하다가
차를 안사도 되겠다 싶어서 그냥저냥 지냈는데
둘째 낳을 때 되니까 주변에서 차 있어야한다고 말을 하시네요;;

제가 뭘 몰라서 이러는 걸까요?

신랑이 차 사고 싶으면 사라고 하는데
신랑도 본인은 운전하면 피곤하다고 안 끌고 다닐 꺼래요..
제가 운전할 꺼면 차 사라는데 저도 남이 운전해주는 차가 편하지
제가 운전하는 건 피곤하거든요.




IP : 218.146.xxx.11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22 3:42 PM (110.70.xxx.214) - 삭제된댓글

    돈이 없어 안사는것도 아니고
    차없어도 장점이 저리 많은데 뭐하러사세요?
    매연도 줄고 좋은일이죠
    차없으면 한발짝도 안나가는 저같은 사람이 문제고요

  • 2.
    '19.5.22 3:43 PM (123.213.xxx.176)

    그래도 4인이 되시면 차는 필요하게 되실거에요. 차라는게 매일 이용하지 않더라도 가끔 한번 유용하면 그걸로 편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 3. ...
    '19.5.22 3:44 PM (14.39.xxx.161)

    택시나 렌트카 이용하는 게 싸고 안전하고 편해요.

  • 4. ...
    '19.5.22 3:45 PM (218.146.xxx.119)

    차 없어도 불편함없이 지내는데, 4인되면 차 필요하다..라는 123.213님 같이 말씀하시는 분이 많아서요. 시댁에서도 차사야지 하시고... 사실 집앞에 쏘카존 있어서 차 필요하면 그거 써도 되는데
    차 있는 사람들은 다들 차없이 애 키우는 거에 대해서 '대단하다' 내지는 '차를 살 여유가 없나.' 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 5. 차 없을때
    '19.5.22 3:46 PM (203.246.xxx.82)

    없어도 되는 논리를 찾자면 끝도 없지만
    있으면 백퍼센트 편합니다.

  • 6. ㅇㅇㅇ
    '19.5.22 3:46 P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택시 아저씨가 제일 만만한게 아기 안고 있는
    애엄마던데요
    갖은 푸념 화풀이 다해요
    애들이 찡찡대면 짜증내고요
    술먹은 손님한테 받은 화를 애엄마들한테 푸는듯

  • 7. ..
    '19.5.22 3:48 PM (222.237.xxx.88)

    예를 들게요.
    비가 와요.
    집앞 마트에 꼭 사야할게 있어요.
    큰 애는 비옷 입혀 걸리고
    작은애는 유모차에 태우고 마트까지 걸어가요.
    물건 사고 나오는데 갑자기 큰애가 업으라고 난리에요.
    비는 추적추적 와요
    거리가 너무 가까와 택시를 타기도 애매해요.
    작은애도 울기 시작해요.
    둘이 스테레오로 우는데 짐도 있어서 업고 유모차 밀기도
    불가능이에요.
    이때 차가 있다면 어떻겠어요?
    (일 년에 몇 번이나 있는 일이라고 차를 사?
    싶겠지만 비 오는 날이 아니고 폭염이라고 바꿔 상상해봐도 마찬가지죠.)

  • 8. ..
    '19.5.22 3:48 PM (220.123.xxx.224)

    첫째아이 5살까지도 많이 걸으면 안으라고할텐데 둘째랑 어찌 돌보실까요. 저라면 차가 있으면 편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9. ...
    '19.5.22 3:48 PM (218.146.xxx.119)

    203.246님// 어떤 점이 편한가요? 몰라서 여쭤보는 거에요.
    110.70님// 그래서 저흰 모범택시 부르거나 타다 이용해요. 일반 택시는 아이 데리고 있으면 승차거부도 하더라구요.

  • 10. ...
    '19.5.22 3:50 P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

    남이 뭐라하는게 뭐가 중요해요
    일반적으로는 차가 있는게 너무 편하니까
    근데 님이 아니라면 아닌거죠

    나중에 필요하면 사세요
    저도 둘째 두돌 쯤 지난 후부터 잘 타기 시작했어요

  • 11. ..
    '19.5.22 3:50 PM (222.237.xxx.88)

    집앞에 쏘카가 있음 얘기가 또 달라지네요. ^^

  • 12. ....
    '19.5.22 3:50 PM (112.220.xxx.102)

    더운날엔
    추운날엔
    마트가면 무거운 짐은?
    어른도 고생 애도 고생
    미련스럽네요

  • 13. 차가
    '19.5.22 4:06 PM (125.178.xxx.135)

    있는 것과 없는 것
    불편함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진짜 윗분 말씀대로
    짐이 많을 때 애 둘 데리고
    급하게 오가려면 얼마나 힘든가요.

  • 14. 저라면
    '19.5.22 4:09 PM (121.137.xxx.231)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니고 안살래요.
    솔직히 마트에서 장봐도 얼마 이상은 배달 서비스 받으면 되고
    더운 날이나 비오는 날엔 온라인으로 장보면 되고요

    장보려고 차가 필요한건 아니고
    다른 여러 문제로 차가 필요하고 있음 편하지만
    현재 원글님은 굳이 차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네요.

    둘째 태어나고 좀 더 생활해보시고
    차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그때 사면 되죠.

  • 15. 허허
    '19.5.22 4:11 PM (125.252.xxx.13)

    남이 뭐라하는게 뭐가 중요해요??
    일반적으로는 차가 있는게 너무 편하니까
    근데 님이 아니라면 아닌거죠
    나중에 필요하면 사세요2222222

    모든 물건은 필요해서 사지요
    필요 없는데 왜 사요?

  • 16. 차 없어도 되요
    '19.5.22 4:12 PM (203.226.xxx.164)

    차 없으셔도 되요. 원글님이 필요없는데 굳이 다른 사람말때문에 차를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처럼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되요~ 저 아는 분도 50대인데 차 없으세요. 본인 필요없으시다고...놀러갈때도 버스나 기차로 이동하시더라구요.

  • 17. 저는
    '19.5.22 4:14 PM (175.223.xxx.24)

    힘들게 제가 원하는 자금 모을때까지 차 안사고 버티다 최근에 차를 샀어요
    그동안 얼마나 고생 했는지 잘 알겠더라구요

  • 18. 굳이
    '19.5.22 4:17 PM (125.177.xxx.82)

    본인이 필요하지 않으면 안 사도 되죠.

  • 19. ..
    '19.5.22 4:19 PM (223.62.xxx.42)

    저도 둘째 임신하고 운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아이 어릴 때도 짐때문에도 그렇고
    장거리 이동시 아이들 편히 잘때도 그렇고
    차 있는게 편하긴 했구요.

    아이 조금만 크면 공연이며 체험 등 많이 다니구요.
    학원다닐때 매번 두명 짐 챙기는것도 꽤 돼요.
    책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발레, 태권도복 등등요.

    지금은 초등생인데 저의 역할중
    큰 비중이 운전과 아이들 픽업일 정도로 운전을 많이하고
    저에겐 꼭 필요하네요.

  • 20. 오잉
    '19.5.22 4:21 PM (27.166.xxx.134) - 삭제된댓글

    답정너같은데
    편하다고 얘기해도 반박할 거
    왜 질문하시는지...

  • 21. ㅇㅇㅇ
    '19.5.22 4:22 PM (110.70.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과 쓴댓글을 보니
    운전하기 싫은데 주변에서는 하라해서
    안해도 된다는 동조글을 얻고싶은가보네요

    남자들이 맞벌이 원하듯이
    마누라 운전하면 쌍수들고 환영하죠

    하기 싫으면 안한다고 하세요
    애들 편하게 해주고 싶으면 운전하시던가

  • 22. 에구
    '19.5.22 4:23 PM (211.54.xxx.59) - 삭제된댓글

    그냥 나중에 차가 절실히 필요하다 생각될 때 사세요.
    편하다는데 뭐가 편하냐고 하시면....

  • 23. 지나가다
    '19.5.22 4:24 PM (183.98.xxx.192)

    서울은 어디든 택시 잡기도 편하고 지하철이 안막히고 더 빠르고
    집앞에 쏘카가 있고. .저라면 안사요.
    저 서울에서 차 없이 살아도 불편한지 모르겠더라고요.

  • 24. ㅇㅇ
    '19.5.22 4:24 PM (121.134.xxx.249)

    답정너. ...

  • 25. 솔직히
    '19.5.22 4:24 PM (125.177.xxx.202)

    아이가 둘이든 하나든 아기일땐 그냥 안나가게 되더라고요.
    한번 외출하자니 기저귀 가방부터 시작해 짐이 한가득.. 외식도 거의 안하고 장보기는 그냥 인터넷 배달 시키고 잘 살았어요.
    차가 필요한건 그 애들이 서너살 되면 주말마다 놀러다니고 싶어져요. 어린이대공원도 가고 한강고수부지도 가고 고궁도 가고... 나가기 시작하면 주말마다 갈데가 그리 많아요.
    그럴땐 차가 있어야 해요.

    그리고 다 키워놓으면, 학원 학교 집 전부 가까우니 또 나갈일이 없네요.
    제 차 맨날 주차장에 모셔두고, 밧데리 방전될까봐 억지로 한 열흘에 한번씩 마트 갑니다. 마트 가기 싫어요. 무거워서..ㅜ.ㅜ:배달시켜도 되는걸 굳이 가서 사온다는...

  • 26. 외쿡
    '19.5.22 4:25 PM (111.101.xxx.97)

    십여년을 차없이 살았어요.
    먼거리는 빌리고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 생활.. 시장보고 오다 턱에 걸려 자전거에 실은 방울 토마토 날아간것 바닥에 주어보셧나요 ㅠ
    전철역까지 아빠늠 유모차,엄마는 애 태우고 자전거로 가고
    초 삼 되니 애 태우고 길에서 넘 힘들어서 세우고 엉엉 울엇어요. 애 짐에 정말 미쳐요.
    십여년만에 결국 차를 샀는데 정말 인생의 신세계네요.
    집샀을 때보다도 넘넘 좋아요.

    차는 장거리 가려고 사는게 아니라
    시장가고 애 학원 데려다 주려고 사는 거네요..
    여기는 외국이라 우리아파트에 세워도 주차비 삼십만원 내는게 문제지만..

  • 27. 운전
    '19.5.22 4:25 PM (220.76.xxx.87)

    형편이 안되면 모를까, 차는 있는 게 백배 편합니다. 아기 있으면 짐도 많은데 아기 둘을 데리고 어떻게 다니시려는지? 병원 갈 일도 있고 나들이도 가지 않나요?

  • 28.
    '19.5.22 4:27 PM (175.215.xxx.163)

    차가 있으면 서식범위가 넓어지고
    사고가 달라져요
    역마살이 뻗쳐선지 전 차없는 건 상상도 하기 싫어요
    나중에 나이들어 운전안하고 서식범위가 줄어들때
    어떡할까 벌써 걱정이에요

  • 29. 차 있으면
    '19.5.22 4:35 PM (175.123.xxx.115)

    편한데...일단 모르니...모른채로 살아요

    것도 나쁘지않을듯~

    할머니들 편리한 인터넷 세상 모르고 사시는 분 많은데...그런거랑 비슷한거죠

  • 30. ㅇㅇㅇ
    '19.5.22 4:37 PM (110.70.xxx.65) - 삭제된댓글

    차없는건
    엘리베이터 없는 5층에서 사는거와 같은거

  • 31. 본인이
    '19.5.22 4:41 PM (118.221.xxx.165)

    불편함을 느끼면 사겠지만
    필요못느끼시면 뭔하러 사나요?
    살면서 필요할때, 그때가 딱 구매시점이죠

  • 32. 필요할때
    '19.5.22 4:49 PM (59.6.xxx.151)

    필요할때 사시면 되죠^^
    돈이 없지 물건이 없나요 ㅎㅎ
    필요가 느껴지시면 그 때 사시면 되지, 남들 말은 그 사람들 라이프 스타일이에요^^

  • 33. ..
    '19.5.22 4:59 PM (125.177.xxx.43)

    본인이 필요할때 사요
    저는 오히려 초등학교때부터 과외 학원 픽업때문에 운전 시작했어요
    아이 키우다 보면 필요하다 싶을때가 생겨요

  • 34. 지금
    '19.5.22 5:11 PM (223.62.xxx.112)

    차가 별로 필요없다면 차가 없을수록 건강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좋아요.

  • 35. ..
    '19.5.22 5:16 PM (221.159.xxx.134)

    애당초 차 없는 사람은 불편한지 모르고 지내지만 차 있다 없음 불편해서 못 살겠죠.
    전 별 필요 없을거 같다면 안 살래요. 그렇게 차 탈 시간도 별로 없는데 한번씩 시동 켜주는 일도 일이겠어요. 세금이며 보험료며 유류비며 생각보다 많이 나가요.
    그리고 요즘 젊은 사람들 마트도 온라인주문해서 집에서 편하게 직접 받지 애들 끌이고 힘들게 사오지 않아요. 어차피 애가 둘이면 차가 있어도 몇 개 못사잖아요.
    저는 차 없을때 장거리 갈때 친정이 가까워서 아버지차 빌려서 갔어요 ㅎ
    일단은 2~3년이면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더 필요없어지긴해요.
    지방시골이면 필요하겠지만 수도권은 대중교통이 더 빠르고 편하잖아요.

  • 36.
    '19.5.22 5:17 PM (110.10.xxx.118)

    아니 애둘데꼬 집근처만 다닐거에요?
    요즘 부모들 멀리는 안가더라도 주말이면 애들데리고
    체험다니고 놀러다니는데? 남의시선은 껄끄럽고 차사긴 아깝고?

  • 37.
    '19.5.22 5:1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애 있으면 사세요.

  • 38. ..
    '19.5.22 5:22 PM (211.222.xxx.119)

    아니....내가 아 이제 차가 좀 있어야겠다. 라고 느낄 때 사는거지
    난 암만 생각해도 별 필요없을 것 같은데
    사람들이 차 있으면 편해...차 사... 라고 한다고 그걸 왜 고민하세요?
    사지말래도 필요하면 사고, 사래도 필요없으면 안사면 되지요.

  • 39. 분명한거 하나
    '19.5.22 5:34 PM (115.143.xxx.140)

    돈을 더 많이 씁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돈 빼고도 더 많이 씁니다. 외식도 더 많이하고 장을 봐도 더 많이 사들이고요. 걸핏하면 자꾸 나가게 되고요. 운전미숙으로 사고라도 내면.. 지출이 또 크고요.

  • 40. 두분스타일이
    '19.5.22 6:55 PM (211.106.xxx.52)

    운전 피곤해하고 스트레스 받는 스타일이면 안 하는 게 낫죠.
    차 없어도 애 둘 키워요. 못 키울 거 없어요. 저희 가족 차 있다가 없애고 잘 살고 있어요.
    근데 운전을 편하게 여기고 즐기는 스타일이면 확실히 행동 반경이 넓어지고 기동성, 문전연결성 최고죠. 전 그런 건 부럽더라구요. 운전하면 참 좋겠다 싶고.
    그리고 가끔 아이가 다치거나 해서 움직이기 힘들 땐 차가 정말 유용해요

  • 41. ...
    '19.5.22 7:07 PM (1.237.xxx.189)

    애 하나와 둘은 다르다고는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다른데 물어 뭐하나요
    필요해질때 사면 되죠

  • 42. ???
    '19.5.22 8:0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지금처럼 살아 보시고,
    아쉽다 싶으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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