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라마 김과장 아세요??

...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19-05-22 12:08:06
요즘 직장드라마 홀릭이라, 회사가기 싫어 보는데 주1회라 감질나서
회사 드라마 찾다가 김과장 보는데
와 이거 명품드라마네요 ㅋㅋ
일단 남궁민 연기가 찰져요 ㅋㅋ 유쾌, 시원시원, 재밌음
남상미는 울상이라 노관심이었는데, 여기서는 잘 나오네요
서율이사로 나오는 준호도 연기곧잘 하고
와, 이드라마 왜 이제 알았을까요.
재밌고 통쾌한 드라마 보고싶으신 분들 추천 드립니다. ㅋㅋ
IP : 121.165.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22 12:12 PM (210.99.xxx.244)

    방영 당시에도 인기있었어요

  • 2. ㅡㅡ
    '19.5.22 12:12 PM (211.187.xxx.238)

    저도 푹 빠져서 이틀만에 정주행 끝냈어요
    초반에 남상미 다이어트해서 넘 예뻤는데
    점점 살이 붙어가서 좀 안타깝긴 했어요
    근데 스토리가 넘 재미있어서 ㅎㅎㅎㅎㅎ

  • 3. 좋아요.
    '19.5.22 12:19 PM (211.207.xxx.153)

    아고..김과장을 이제 보시다니~ㅎ
    방영 당시 엄청 대박이었어요.
    다들 연기도 좋고 특히 박영규 아들로 나오는 친구가
    겁나 찰지게 연기해서 당시 반짝 히트였어요.
    근데 지금은 어디서도 안 보이는듯..

  • 4. 동하
    '19.5.22 12:26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배우 작년에 군대갔어요.

  • 5. ...
    '19.5.22 12:32 PM (121.165.xxx.164)

    당시도 인기였군요, 하긴 이정도 미친 연기력과 스토리면 언제내놔도 대박감 ㅋㅋ
    남궁민이 이리도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는지 몰랐네요.
    홍진영이랑 우결 나올때만 해도 조용조용한 얌전한 연기자인 줄 알았는데
    눈빛부터 미친 연기력이에요. ㅋㅋ
    어디서 보니까 본인은 말투가 느린데, 김과장 캐릭터는 빠르고 재치있는 캐릭터라 캐릭터 분석하고 연기하는데 노력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이해가 돼요, 남궁민 원래 말 느리잖아요. 어쩜 이런 찰진 연기를 보여주는지,
    거기 나오는 사람들 다 매력있어요, 회장아들도 그렇고
    부장님 ㅋㅋㅋㅋㅋ 김원해 너무 웃겨요 ㅋㅋ
    상태도 상큼하니 귀엽고 ㅋㅋ
    혼자 뒷북인가요 ㅋㅋ

  • 6. 아..
    '19.5.22 12:35 PM (211.207.xxx.153)

    그래서 안 보였구나..
    연기가 넘 찰떡이라서 기억에 남았는데
    그 뒤로 다른 드라마에서도 안 보이더라구요.
    윗님~ 정보 김사합니다^^

  • 7. ㄱㄴ
    '19.5.22 12:41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열혈사제 작가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보면 겹치는 캐릭터 꽤 보입니다
    명절때 남동생이 틀어 놓은거 지나가다 보고는
    집에 와서 본방사수 했던 기억 나요

  • 8. 리멤버
    '19.5.22 12:43 PM (211.192.xxx.148)

    남궁민 똘끼 연기는 유승호 주연했던 리멤버라는 드라마에서
    분노노절장애자 악랄한 재벌2세 역할 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연기 너무 잘 했어요.

    김과장 이후였나 노래 경연하다가 지면 밑으로 훅 빠지던 프로에서 남궁민이 사회자 했었는데
    차분하기는 한데 말도 느리고 그랬었네요.

  • 9. ..
    '19.5.22 2:24 PM (1.235.xxx.53)

    초반엔 너무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너무 오바스러워서 별로였어요. (오바해야 하는 장르이긴 하지만..)
    남궁민은 원래 연기잘하는것 알고 있었기에 오히려 준호의 재발견이였어요. 연기하는걸 처음 봤는데 넘 자연스럽더라구요

  • 10. 김과장
    '19.5.22 3:09 PM (125.177.xxx.55)

    본방사수했던 드라마였어요
    딘딘 주제가도 찰떡이었고 그해 연말 시상식에서 무대 찢어놓으심 ㅋ

  • 11. ...
    '19.5.22 3:38 PM (121.165.xxx.164)

    그 주제가가 딘딘노래였어요? 오 새롭네요~

  • 12. ㅋㅋ
    '19.5.22 7:26 PM (14.35.xxx.185)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411 간장마늘쫑장아찌로 고추장장아찌 될까요? 1 응삼이 2019/05/23 840
935410 여긴 참 못된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25 ........ 2019/05/23 7,437
935409 발이 아파요ㅠ 5 발통증 2019/05/23 1,102
935408 황교안 나베 고성주민들에게 거센항의받음 7 ㅉㅉ 2019/05/23 1,651
935407 순실이는 대통령놀이하느라 얼마나 꿀잼이었을까. . 8 ㅇㅅㄴ 2019/05/23 2,031
935406 어릴적 사모았던 금붙이들 어떻게처분하시나요 1 금팔자 2019/05/23 1,495
935405 난 인과응보같은거 안 믿어. 나 봐바 성질대로 못되게 살았는데도.. 10 그여자 2019/05/23 3,195
935404 엄마와 대화가 통하시나요? 1 22 2019/05/23 1,223
935403 지금 서울 미세먼지 어떤가요? 4 .... 2019/05/23 1,153
935402 살찌고 주기가 빨라졌어요 2 ㅇㅇ 2019/05/23 1,493
935401 "대사만 보세요" 봉인 있는데..뜯어서 다 돌.. 6 뉴스 2019/05/23 2,311
935400 외면하고 또 외면했던것 2 바보 2019/05/23 1,359
935399 장경동 목사 “전쟁나면 북한사람 2000만명 죽이자” 26 미친넘 2019/05/23 6,263
935398 어린이 보호 차량 교통사고로 죽어간 부모님이 청원하셨어요. 동.. 9 누라 2019/05/23 2,875
935397 나이 50에 바이올린 배우는거 가능할까요?? 16 . 2019/05/23 4,409
935396 황교안 "멋진 카페 만들면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 17 와우전도사님.. 2019/05/23 3,339
935395 카톡 질문. 상대방이 저를 친구추가하면 ㅡㅡ 2019/05/23 1,363
935394 미간 필러가 중간으로 밀려서 이상하게 되었는데요. 7 부작용 2019/05/23 2,907
935393 중2 학원 안다니면 어떻게 될까요? 8 아 진짜 2019/05/23 3,181
935392 역대 대통령 기자회견 3 .... 2019/05/23 1,105
935391 옛날에 라이프에 병원 사장 정도면 잘려도 갈 데 많나요? 2 .. 2019/05/23 996
935390 대한 애국당 메인 페이지 현황. Jpg 18 2019/05/23 2,598
935389 브루넬로 쿠치넬리라는 브랜드 9 ㅇㅇ 2019/05/23 3,743
935388 못된 습관 뭐 있으세요? 3 2019/05/23 2,739
935387 회사 생활 11년만에 40대 은퇴 하면 뭐하고 싶으세요? 7 음. 2019/05/23 3,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