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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1년도 안 만나고 결혼 준비하는데 걱정하네요 주변에서

qazs | 조회수 : 5,395
작성일 : 2019-05-22 11:53:50
제가 35살 여자라 올해 안에 하고 싶기도 했고, 더 볼 거 뭐있냐 싶어서 결혼 준비 중이거든요
양가 부모님들도 다들 너무 좋아하시고요
근데 주변 친구들이 만난 지 1년도 안됐는데, 너무 짧게 만나서 걱정이다 하더라고요
작년 12월에 만나서 얼마전부터 준비 시작했고 10월에 결혼날짜 잡았어요
너무 빠른 건가요?ㅠ 근데 더 보면 뭐가 달라지나요?ㅠㅠ
IP : 112.217.xxx.3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9.5.22 11:56 AM (122.128.xxx.33)

    10년을 연애하고 결혼하더니 1년만에 이혼한 경우도 봤네요
    오래 만났다고 그 사람을 다 아는 게 아니더군요

  • 2. .....
    '19.5.22 11:57 AM (121.181.xxx.103)

    그게 뭐가 문젠가요. 남이 뭐라고 하든 님이 확신만 있으면 하는거지..

  • 3. 그렇죠
    '19.5.22 11:57 AM (203.81.xxx.82)

    더본다고 달라지는거 없지요 ㅋ
    오히려 만년신혼처럼 살수 있어요
    적당히 두근대고 적당히 설레고 적당히 어색하며
    적당히 낯설지만 좋아.......제가 그렇게 20년이 넘었네요

    축하합니다
    행복은 만드는거라서
    많이 만들며 사세요~~

  • 4. 진쓰맘
    '19.5.22 11:58 AM (106.243.xxx.186)

    만혼은 이사람이다 싶으면 3개월에도 가는데요 뭘.
    특히나 결혼준비하면서 대화 많이 해보세요.
    결혼 전 힌트가 올 거에요.

  • 5. ..
    '19.5.22 11:58 AM (222.237.xxx.88)

    10년 보고 결혼했어도 저 놈이 저럴줄 몰랐다 소리 하잖아요.
    짧은 교제기간이어도 잘 관찰 했었으면 제대로 파악을 하셨겠죠.

  • 6. ㅇㅇㅇ
    '19.5.22 11:58 AM (180.69.xxx.167)

    주변 친구를 끊으세요..

  • 7. ㅡㅡ
    '19.5.22 11:58 AM (116.37.xxx.94)

    저는 6개월만에 결혼했는데
    22년째살고있어요ㅎㅎ

  • 8. 확신이 있으면
    '19.5.22 11:59 AM (110.5.xxx.184)

    신경쓰지 마세요.
    내 인생 내가 살고 내가 책임지면 됩니다.
    사람 아는 것이 시간과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오래 사귄다고 결혼이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요.

  • 9. ..
    '19.5.22 11:59 AM (175.113.xxx.252)

    5개월만나나 7개월 더 있다가 결혼하는거나 뭐 다른가요..?? 저희 부모님 3개월만에 결혼했어도... 심지어 저희 엄마는 평생 독신주의 고집하다가... 남들 결혼적령기 보다 10년정도는 늦게 결혼하셨거든요...ㅠㅠ 그래서 항상 밖에 나가면 저를 늦둥이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30년넘게 부부싸움 그리고 집안갈등없이 잘만 사셨는데요 뭐..ㅋㅋㅋ 잘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짧게 만나도 잘살더라구요...

  • 10. ...
    '19.5.22 12:01 PM (223.38.xxx.245)

    경솔한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촐싹대요 ㅎㅎ
    똑같이 해주세요.

  • 11. ㅇㅇ
    '19.5.22 12:02 PM (175.223.xxx.106)

    결혼할 때 제일 경계해야하는게 친구들의 걱정을 가장한 후려치기

  • 12. qazs
    '19.5.22 12:03 PM (112.217.xxx.34)

    ㅠㅠ댓글들 위로가 됩니다 차분하게 흔들리지 않고 잘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ㅠㅠ

  • 13. 반가워서..
    '19.5.22 12:05 PM (39.118.xxx.193)

    저도 35살 10월에 결혼했거든요^^
    전 소개팅받고 한 일년쯤 만나고 결혼했어요.
    근데 말씀하시는 거로는 별로 짧은 만남같진 않은데요? 이팔청춘도 아니고 몇년을 사귈 여유는 없죠.
    잘 살 사람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 14.
    '19.5.22 12:05 PM (125.132.xxx.156)

    친구들이 괜히 아는척하는거에요
    뭔가 꼭 아는척하고싶어하는 부류..

  • 15. ?그냥
    '19.5.22 12:11 PM (115.40.xxx.94)

    걱정되는 마음에 그러는 거겠죠
    나쁜뜻이 아니라

  • 16. 무시하세여
    '19.5.22 12:16 PM (218.48.xxx.40)

    인연임 빨리결혼해도 잘만 살아요...

  • 17.
    '19.5.22 12:17 PM (121.171.xxx.88)

    저도 만난지 4달만에 결혼식을 올리고20년째 잘 살고 있어요.
    오래만나도 그사람 다 아는거 아니예요. 진짜 살아보기전까지는 몰라요.
    서로 잘 배려하고 노력하면서 살면되요.

  • 18. 그렇게
    '19.5.22 12:19 PM (182.226.xxx.159)

    따지믄 연애 오래 한 사람들이 잘 살게요~~
    것도 아니잖아요~~
    선보고 한달만에 결혼하는 커플도 있으니
    서로에게 확신 있으면 하는거죠~
    양가 어른들도 좋아하신다니 별문제 없을듯요

  • 19. dlfjs
    '19.5.22 12:22 PM (125.177.xxx.43)

    그정도면 무난하죠.

  • 20. 팔자
    '19.5.22 12:22 PM (39.7.xxx.45)

    팔자지요
    근데
    전 못살아요 한달반만에결혼해서

  • 21. ...
    '19.5.22 12:23 PM (175.223.xxx.243)

    사람사는건 다 다르고 모두가 사연이 다르니 "남들처럼"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평균 에 속지 마세요. 님만 확신이 있으면 되지요

  • 22. 복불복
    '19.5.22 12:28 PM (125.142.xxx.145)

    결혼은 누구에게나 모험이긴 해요.

  • 23. ........
    '19.5.22 12:30 PM (211.192.xxx.148)

    만난지 8개월만에 결혼.

    제 친구는 두 번 만났는데 날 잡혔고 세번째 만나는 날이 결혼식

  • 24. .....
    '19.5.22 12:31 PM (110.11.xxx.8)

    진짜 결혼은 케바케입니다.
    그래도 결혼준비 할 때가 제일 힌트 많이 주는 시기이니, 서두른다고 찜찜한거 넘기지 말고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시댁에 관한 부분과 남편과 시댁간의 관계 부분에 대해서는요.

    결혼준비 하다가 파토 난 커플들은 대부분 시가쪽과의 문제예요.

  • 25. ..
    '19.5.22 12:35 PM (211.34.xxx.105)

    전 결혼하니 3개월째였어요. 그래도 20년 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 사랑하시고 노력하세요. 남편분과 원글님 인성만 서로 잘 맞고 시집과 친정이 평탄한 인성들이면 결혼생활은 무난할 겁니다.

  • 26. ㅎㅎ
    '19.5.22 12:42 PM (211.109.xxx.173)

    7개월만에 결혼---내년 결혼 25주년이요

  • 27. ㅇㅇ
    '19.5.22 12:44 PM (73.111.xxx.203)

    만나는시간이랑 아무상관관계가없어요.
    걱정은 넣어두라 하세요

  • 28. 매애애애
    '19.5.22 12:46 PM (121.190.xxx.225)

    한달 연애 후 결혼 날짜잡고 준비 결혼
    총 1년이 안되었는데
    지금 8년예요.
    특별히 언성높히지않고 , 아이 둘 있는데 아직도 신혼처럼 살아오.
    살다보니 더욱더 한결같고 , 살수록 믿음이 가고 그래요.

  • 29. ㅇㅇ
    '19.5.22 12:48 PM (14.38.xxx.159)

    결혼은 타이밍에요.
    할맘 있을때 해야지...
    아는 애는 동거 몇년하고도 헤어지고
    6개월만에 콩볶듯이 결혼하더라구요.
    애 낳고 잘 삽니다...

  • 30. 저는
    '19.5.22 1:08 PM (121.88.xxx.63)

    27살에 세번 만나고 프로포즈받고 한달내 상견례, 약혼했어요. 결혼은 준비땜에 석달뒤. 이십년 넘게 잘 사는데 가장 큰 이유는 서로 집안이 비슷했어요. 경제나 분위기나 가치관 학벌..
    한마디로 부딪힐게 없고 둘다 무난한 순딩이 성격.

  • 31. 본인
    '19.5.22 2:01 PM (175.223.xxx.115)

    왜 남 시선을 의식하세요?
    확신이 있어서 결정하신거 아닌가요?
    저희는 만나서 일년만에 결혼했고잘삽니다

  • 32. ...
    '19.5.22 2:20 PM (211.36.xxx.212)

    그정도 괜찮아요
    저도 그 나이에 비슷하게 했네요
    남편은 아주 좋은 사람
    대신 싸워도 보시고 해보세요
    좋을때만 봐서는 잘 몰라요

  • 33. .....
    '19.5.22 2:44 PM (222.108.xxx.16)

    기간이 중요한 거는 아니고..
    지금 잘 보세요..
    결혼 전 사소한 문제가 결혼 후에는 정말 커지기 마련이라서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내가 대접받기를 원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는 거예요..
    원글님이 시댁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싶지 않으면
    원글님 친정도 예비신랑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지 않게 차단하셔야 하는 거고요..
    결혼하면서 내가 더 이득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안 되고요..

    결혼보다도 결혼 유지가 어려운 거예요.
    처녀 총각때 각자 자기 하고 싶은 거 10개면 10개 다 하고 살았으면
    결혼 후에는 나 하고 싶은 거 3, 남편 하고 싶은 거 3, 둘다 하기 싫은 거 4 하고 살아야 하거든요...
    타협하고 양보하는 거..중요해요..
    신혼에 1년 정도는 타협, 양보의 과정이라 신혼이라 좋기도 하지만 싸우기도 많이 싸우더라고요..
    그 때 감정적 대응하지 마시고,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양보하고 타협하세요..
    그 1년은 임신 안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임신하면 호르몬이 날뛰어서 이성적일 수가 없어서요 ㅠ
    행복환 결혼 되세요~

  • 34. 그럼
    '19.5.22 4:46 PM (1.246.xxx.209)

    전 만나고 9개월만에 결혼식올린듯~
    첫만남갖고 거의 매일 만난듯....대화가 잘 통하고 만나면 좋구 행복하구~
    벌써 결혼20년차 애셋낳고 잘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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