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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생각없는데 남편바람 의심스럽다면

5월 조회수 : 6,981
작성일 : 2019-05-22 11:51:03
어찌해야할까요


간단히 쓰자면


결혼 18년차 사이좋은편.평생 선택한 일중 가장 잘한일이 남편과 결혼한일이라고 생각했었음.





월아침에 우연히 남편지갑에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발견. 약이 사라질 시점 지켜보기위해 티안냈음


그러다 갑작스레 현장에 긴급상황생겨 지방1박출장후 어젯밤 귀가. 약 사라져있었음.





오늘 새벽골프라 일찍 귀가예정이라 오면 물어볼 계획인데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남편 발기는 잘되나 짧은편. 그러나 제가 짧게하는걸 좋아해서 불만토로 없었음





약의 출처 물어본다


남편의 답 경우의 수


지인이 줬다(지인 통화 연결 바로 해달라)


사라진 약은 지인줬다(통화 연결)


바람인게 확실하다면 여자 통화해서 사단내서 헤어지게 한다.


바람이라면 잘정리하고 돌아올수있게 할수있는 지혜로운 방법이 뭔까요? 글쓰면서도 슬프네요ㅜㅜ
어젯밤 부부관계 원하더군요
만약 출장가서 딴여자랑 그짓 해놓고 바로 난테 추파를 던졌다면 진짜 미친놈인거지요ㅜㅜ



IP : 125.186.xxx.17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2 11:55 AM (110.14.xxx.173)

    이혼생각없으시면 덮어두세요
    님이 헤어지라고해도 그들은 음지에서 계속 사랑을 나눌테고 멘탈만
    망가집니다
    그인간은 남한테 줬다생각하시고 나한테 집중하세요

  • 2. ㅁㅁ
    '19.5.22 11:55 AM (175.223.xxx.24)

    그냥 물어보질 마세요 이혼할것도 아니면서

  • 3. 남편 지갑
    '19.5.22 11:57 AM (203.228.xxx.72)

    자주 열어보신 계기가 있으셨을테고요.
    직감은 대체로 맞더라구요.
    바로 대면해서 물어보세요.
    대처는 그다음.

  • 4. 묻어두는게
    '19.5.22 11:57 AM (125.186.xxx.173)

    정녕 답인가요ㅜㅜ 제속은 타들어가고 제성격이 터트려야 그나마 살수있을것같아요

  • 5. ㅁㅁ
    '19.5.22 11:58 AM (175.223.xxx.24)

    터뜨렸는데 이혼도 못하고 전전긍긍하시는거 보여주실셈인가요?

  • 6. .....
    '19.5.22 12:01 PM (122.128.xxx.33) - 삭제된댓글

    이혼 생각 없으면 덮어둬야 합니다
    괜히 끌어내봐야 부부사이나 나빠지고 남편의 바람이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개과천선 하는 게 아니니까요
    저는 이모부의 바람의 우연히 목격했을 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덮어뒀어요
    이모부가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였거든요
    상대여자와는 언제 어떻게 정리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모는 여전히 이모부와 다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그때 '진실'을 부르짖으며 다 까발렸다면 이모가 지금만큼 행복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 7. ..
    '19.5.22 12:01 PM (222.237.xxx.88)

    이혼 생각 없으면 덮어요.

    님 남편 지갑 속의 약은 지인이 줘서
    그냥 별 생각없이 넣어둔거고
    약은 지갑 열고 닫다가 스르르 어딘가 떨어진겁니다.

    그렇게 믿으세요.

  • 8. .ㄸ
    '19.5.22 12:01 PM (125.186.xxx.173)

    지갑 자주 안열어봐요. 일밤에 지갑 볼있어서 만졌는데 평소답지않은 남편반응에 의심스러 월아침에 열어봐서 보게 됐고. 남편 핸폰 비번알고 제폰 애들겜용으로 쓸때 남편폰들고 화장실가도 될정도여서 의심못하던차라 더 멘붕이네요

  • 9. ....
    '19.5.22 12:02 PM (122.128.xxx.33)

    이혼 생각 없으면 덮어둬야 합니다
    괜히 끌어내봐야 부부사이나 나빠지고 남편의 바람이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개과천선 하는 게 아니니까요
    저는 이모부의 바람을 우연히 목격했을 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덮어뒀어요
    이모부가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였거든요
    상대여자와는 언제 어떻게 정리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모는 여전히 이모부와 다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그때 '진실'을 부르짖으며 다 까발렸다면 이모가 지금만큼 행복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 10. 초기엔
    '19.5.22 12:03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서
    더 부부관계를 요구한대요.
    미안할 마음이 있을때
    경고하세요

  • 11. 판도라
    '19.5.22 12:04 PM (175.209.xxx.48)

    상자를 열지 마세요.

    그냥 남자는 다 그런 족속이다.
    일반화 시키시고.

    조금 비굴하지만,
    이혼할 거 아니라면...

  • 12. ㅇㅇ
    '19.5.22 12:06 PM (49.1.xxx.120)

    모르고 있었음 모를까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그냥 넘길까요.. 물어보시고, 여자가 있다 해도 헤어지라 하든지
    아니면 윤락여성이면 다신 하지 말라 하든지 뭔 수를 내셔야죠 뭐...

  • 13. 성매매
    '19.5.22 12:07 PM (14.41.xxx.158)

    출장 잦은 남자일수록 당일 숙박에서 부르면 바로 오는 성매매 여자 찾는 경우 많음 성매매녀와 그거 쓰며 했겠 그런데 콘돔이나 지대로 쓰고 하는지 그게 걱정

    그런인간과 이혼 안코 살면서 섹스하면 성병 옮는게 문제죠 다른거 보담도

    님이 이혼 못할거면 애기해봤자 달라질건 없는거죠 그사람의 행태가
    이혼도 못하는 마누라 눈치를 왜 보겠어요

  • 14. ..
    '19.5.22 12:07 PM (183.98.xxx.7)

    이혼 안 할거면 묻어두세요. 캐 묻는 순간 지옥 시작입니다. 절대 절대 인정 안할테니 순순히 자백할거라 기대도 마시구요 님 앞에서 상대방에게 확인 전화 안 시켜줘요.

  • 15. ..
    '19.5.22 12:10 PM (183.98.xxx.7)

    그리고 님이 추궁하는 순간 앞으로 더 철저하게 숨길거예요. 앞으로 안 그러겠다 하고 새로 태어날것 같은데 절대 안그래요.더 철저하게 완전범죄를 꿈꾸며 계속해요.

  • 16. ??
    '19.5.22 12:14 PM (58.120.xxx.107)

    어젯밤 귀가했는데 약이 없어지고
    원글님과 잤다면
    원글님과 하기 위해 먹은 것 아닐까요?

  • 17. ...
    '19.5.22 12:16 PM (125.186.xxx.173)

    맘약한 남편이니 자궁경부암 의심진단받았다 할까 별의별 생각이 다드네요ㅜㅜ

    젤무서워하는 시모한테 오픈할까..가슴이
    타들어가네요

  • 18. ....
    '19.5.22 12:19 PM (122.128.xxx.33) - 삭제된댓글

    이혼할 자신이 없으면 모른척 덮어두는 게 최선입니다
    분풀이요?
    남편이 바람 피웠다고 분풀이 하다가 이혼 당한 친구가 있네요
    이혼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바람은 용서 못한다며 시가와 친구들에게 소문까지 내가면서 바람을 자백하지 않는 남편과 몇 년간을 싸웠더니 결국은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더랍니다
    친구가 작은 장사를 했는데 그게 잘 안돼서 빚을 좀 지게 됐거든요
    그랬더니 바로 너 때문에 돈은 돈대로 날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얼굴도 못들게 됐으니 너같은 여자와 더는 같이 못살겠으니 이혼하자고 하더랍니다
    친구는 홧김에 이혼했고 몇 년 안가서 조금만 참을 걸 성질대로 날뛰다가 이 모양이 됐다며 그 이혼을 후회했습니다
    바람난 남편에게 경고하고 싶으면 이혼할 각오부터 하고 하세요
    그래야 비참해지지 않습니다

  • 19. ㅁㅁ
    '19.5.22 12:20 PM (175.223.xxx.24)

    시모한테 오픈 해봤자 아들편입니다

  • 20. ??
    '19.5.22 12:20 PM (58.120.xxx.107)

    어떻게 암이라고 거짓말할 생각을 하시는지?
    시모한텐 뭐라고 오픈하시게요?
    발기부전제가 없어졌으니 바람 피우는거다?

    ㅎㅎ
    시모한테 터뜨리는건 증거가 확실하고 본인이 인정했을때나 생각해 보세요.

  • 21. .....
    '19.5.22 12:21 PM (122.128.xxx.33)

    이혼할 자신이 없으면 모른척 덮어두는 게 최선입니다
    분풀이요?
    남편이 바람 피웠다고 분풀이 하다가 이혼 당한 친구가 있네요
    이혼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바람은 용서 못한다며 시가와 친구들에게 소문까지 내가면서 바람을 자백하지 않는 남편과 몇 년간을 싸웠더니 결국은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더랍니다
    친구가 작은 장사를 했는데 그게 잘 안돼서 빚을 좀 지게 됐거든요
    그랬더니 바로 너 때문에 돈은 돈대로 날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얼굴도 못들게 됐다, 너같은 여자와 더는 같이 못살겠으니 이혼하자고 하더랍니다
    친구는 홧김에 이혼했고 몇 년 안가서 조금만 참을 걸 성질대로 날뛰다가 이 모양이 됐다며 그 이혼을 후회했습니다
    시모에게 오픈해요?
    시모는 아들편입니다
    바람난 남편에게 경고하고 싶으면 이혼할 각오부터 하고 하세요
    그래야 비참해지지 않습니다

  • 22.
    '19.5.22 12:21 PM (121.171.xxx.88)

    적당히 의심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아요.
    남자들 사이에서는 어디서 얻은 그런 약, 젤, 뭐 그런것들 서로 주고받고 뭐 이런짓거리도 잘해요. 우리가 볼때 근엄해 보이는 남자들도...
    가끔 저도 남편이 골프 다녀와서 약이나 이런것들 가방에 들어있을때 있어요.
    누가 줬다 그래요.
    그래서 청소할때 제가 싹 버려버리고 "아무거나 주워 먹으면 큰일나"그래요. 중국산 이상한 약도 있고 그래서요.

  • 23. ........
    '19.5.22 12:24 PM (211.192.xxx.148)

    이혼 안할거면 묻고 계속 주시
    이혼 불사이면 묻는다. 그러나 답은 같다. 아니다아니다아니다아니다

  • 24. ㅡㅡ
    '19.5.22 12:29 PM (175.118.xxx.47)

    묻고자시고 할게뭐있어요 바람이지 바람한번안피는남자없다 ㅡ진실 이혼안한다고 미리 선언하는거보니 답없죠 덮고가는거지

  • 25. ....
    '19.5.22 12:30 PM (124.49.xxx.5) - 삭제된댓글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
    친구가 놔뒀다 친구가 가져갔다고 생각하세요

    원글님이 원하는 건
    추궁해서 미안하다 다시는 안하겠다는 다짐받고
    영원히 충실하게 사는 거겠지만

    남편은 그렇게 쉽게 인정하기도
    미안하다고 하기도
    그리고 그렇게 잘못을 빈후에 다시 부부사이 신뢰를 회복하는 것도 힘들거예요
    인정하지 않는 남편을 굴복시키려 소란이 나고
    둘다 에게 상처로만 남아요

    이혼 각오하지 않고 시작하면
    백퍼 지는 싸움이고
    그런 싸움할 자신 없잖아요

  • 26. ..
    '19.5.22 12:31 PM (223.62.xxx.64)

    하수라면 싸움거시고
    고수라면 참으세요.

    하수는 겁이 없죠.
    뒤에 일어날 상황예측을 못하거든요.

  • 27. ..
    '19.5.22 12:34 PM (125.177.xxx.43)

    그냥 언질만 줘요
    노후에 대우받으려면 부끄러운 짓 하지 말라고요
    난리 친다고 끊을지 ..
    맘약하다며 바람은 잘 피나봐요

  • 28. 그렇게
    '19.5.22 12:37 PM (81.90.xxx.173) - 삭제된댓글

    모른 척 덮어두다 이십오년 만에 제 친구 결혼생활 종지부 찍었어요.
    것도 다른 사람이 얘기해 줘서 다른 데 살림까지 차린 거 알았어요.
    연애기간까지 하면 두사람 사이가 삼십년도 훨씬 넘어요.

    놀라운 게 마지막에 지금까지 알았으면서 봐준 거 아니냐 이혼까지 해야 하느냐 해서 아 이 놈은 진짜 미친놈이구나 정신이 번쩍 들더래요.

  • 29.
    '19.5.22 12:39 PM (110.70.xxx.21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약 봤을때 버려버렸을것 같아요
    없어진거 알면 긴장하겠죠
    터트리면 뭐하겠어요 이혼할것도 아니고
    진실알면 비참하기만 하죠
    진실은 묻어두고 수시로 경고한번씩하세요

  • 30. 그렇게
    '19.5.22 12:39 PM (81.90.xxx.173)

    모른 척 덮어두다 이십오년 만에 제 친구 결혼생활 종지부 찍었어요.
    것도 다른 사람이 얘기해 줘서 다른 데 살림까지 차린 거 알았어요.
    연애기간까지 하면 두사람 사이가 삼십년도 훌쩍 넘어요.

    놀라운 게 마지막에 지금까지도 알았으면서 봐준 거 아니냐 이혼까지 해야 하느냐 해서 아 이 놈은 진짜 미친놈이구나 정신이 번쩍 들더래요.

  • 31. ??
    '19.5.22 12:43 PM (180.224.xxx.210)

    그게 딱 한 번이 아니라 상습적이었다 하더라도...
    현재 딴 여자가 있더라도...
    어떠한 상황이라도 참고 이혼 안 하신다는 얘기죠?

    그렇다면 뭐하러 얘기해요? -. - ;;
    전 도무지 이해는 안 갑니다만.

  • 32. ㅂㅂ
    '19.5.22 12:56 PM (122.43.xxx.212) - 삭제된댓글

    1. 결혼 18년 차면 거의 50살에 가까운 나이네요.

    2. 어제 출장갔다 와서 부부관계를 원했다면서요? 부부관계를 위해서 미리 준비하고 먹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어찌어찌 구해놓은 발기부전제 먹고 요구했는데 부인이 거절하면 굉장히 자괴감을 느낍니다. 밤 새워 시험준비도 했는데 연기된 느낌이랄까?

    3. 50살 가까운 나이면 전날 발기부전제까지 먹고 외도하고 나서 부인에게 바로 요구할만큼은 되지 않습니다. 남편의 요구 주기같은 것으로 성욕을 가늠해 보세요. 바로 전날 거하게 거사를 치리고 하루만에 다시 하자고 하는 정도로 성욕이 강한지? 아닐 겁니다.

  • 33. 약없어졌데?
    '19.5.22 12:59 PM (211.116.xxx.89) - 삭제된댓글

    하고 넘어가시는건 어떤가요 ?
    이혼 안하실거면 ..사이도 좋은 부부 신데 너무깊게는 들어가지 마세요

  • 34. ㅂㅂ
    '19.5.22 1:01 PM (122.43.xxx.212)

    1. 결혼 18년 차면 거의 50살에 가까운 나이네요.

    2. 어제 출장갔다 와서 부부관계를 원했다면서요? 부부관계를 위해서 미리 준비하고 먹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어찌어찌 구해놓은 발기부전제 먹고 요구했는데 부인이 거절하면 굉장히 자괴감을 느낍니다. 밤 새워 시험준비도 했는데 연기된 느낌이랄까?

    3. 50살 가까운 나이면 전날 발기부전제까지 먹고 외도하고 나서 부인에게 바로 요구할만큼은 되지 않습니다. 남편의 요구 주기같은 것으로 성욕을 가늠해 보세요. 바로 전날 거하게 거사를 치리고 하루만에 다시 하자고 하는 정도로 성욕이 강한지? 아닐 겁니다. 오히려 전날 출장으로 따로 지내서 하고 싶었을 거고, 미리 먹었을 겁니다.

  • 35.
    '19.5.22 1:14 PM (116.127.xxx.180)

    말해도지옥 안해도지옥입니다
    님 맘가는대로하세요 말터뜨렸다고 이혼하자할놈이면 개쓰레기인증이고
    님이 말하면 조심하든지 어뜨거버라싶어 헛지꺼리안할수도있고
    근데 말이라도해야 홧병안생기지않을까요 평생말도못하고 겉으로는잠잠하다고 글쎄요

  • 36.
    '19.5.22 1:19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바람 피는데 좋은 배우자란 소리는 무슨 소린가요.
    당장 이혼 생각 없어도 알게 된 이상 님 감정이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요. 어설프게 알고 있다 공개마시고 증거를 모으셔야죠.

  • 37.
    '19.5.22 1:21 PM (211.206.xxx.180)

    바람 피는데 좋은 배우자란 소리는 무슨 소린가요.
    여자들은 참 너그러워요. 남녀 바뀌면 남편이 살인 운운할 일을.
    당장 이혼 생각 없어도 알게 된 이상 님 감정과 판단이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요. 어설프게 알고 있다고 공개 마시고 시간 두고 증거를 모으세요.

  • 38. 저기..
    '19.5.22 1:31 PM (121.136.xxx.214) - 삭제된댓글

    경험상 말씀드리면 알약은 1~2시간 전? 인가 복용법이 그럽니다. 필름형은 그보다 빠르긴 하지만 어쨋든 미리 먹는 걸로 알고 있어요....지속시간이 24-48이라서..미리 복용하신 걸로 생각되는데요.

  • 39. 제생각도
    '19.5.22 2:33 PM (61.84.xxx.134)

    바람이 아니고
    님이랑 하려고 미리 먹은거 같은데요?
    냉정히 생각해보세요.
    남자들이라고 성매매 아무렇지도 않게하고 그런거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 40. 댓글러들
    '19.5.22 9:05 PM (106.197.xxx.170)

    거짓말로 그만 위로하시고요 ! 바람피웠구만요!

  • 41. 호미
    '19.5.22 9:07 PM (106.197.xxx.170)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다고, 바람핀거 알고 있다고 말을 하세요. 내년에 다시 여기에 이혼할까요? 말까요? 올리실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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