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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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없는 상태에서 심박수 120, 150..
1. 병원 가보세요
'19.5.22 12:20 PM (110.5.xxx.184)하루 중에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면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할 수도 있고 한달에 한두번이면 또 다른 검사가 있어요.
나이도 있고 본인이 경험한 증상들이 있으니 검사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2. 병원가세요.
'19.5.22 12:21 PM (14.52.xxx.80)일단 카페인 끊으시구요.
그리고 심장내과 가셔서 검사받으세요.
몇분하는 심전도로 안나오면 24시간 홀터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120 넘는 빈맥이면 건강염려증 환자 취급안하니 걱정하지 마시구요.3. ㅇㅇㅇㅇㅇ
'19.5.22 12:25 PM (72.234.xxx.116)심장내과 꼭 가세요.
4. 보통사람
'19.5.22 12:33 PM (222.110.xxx.148)저도 맥박이 불규칙하고 100넘게 뛰는 경우가 많았어요
평소 기본 맥박수가 항상 90정도 였죠
붜 특별한 활동을 안하는 상태에서요
운전하다 갑자기 맥박빨라져서 멈춘적도 있고 애 밥주다 말하기 힘들정도 맥박수 올라 간적도 있고요
빈혈이 심해도,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약하게 있어도, 부정맥인경우도..원인 인듯 싶어
부정맥은 종합검진때 없는 걸로 나왔고 빈혈은 40대 초 자궁수술하고 생리를 안하니 없어졌고
(수술후 몸 보신 잘 했구요)...심리적인 문제인 듯 해서 꾸준히 마음공부 하고 있어요.
지금 50대초반인데 80정도 평소이고 조금만 운동하거나 사우나해도 금방 110~120넘고 그러네요
노화로 맥박수 떨어지는 효과도 좀 있구요
지금은 크게 불편함을 못느껴요5. 원글
'19.5.22 1:55 PM (59.8.xxx.66)지방인데 종합병원 심장내과 예약했는데 부정맥 담당 선생님 예약은 빠른 게 6월중순이라서..ㅠㅠ 그때 예약했어요..ㅠㅠ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6. 사과향
'19.5.22 10:31 PM (116.34.xxx.181)제가 한달에 한두번이나 스트레스받은날은
꼭 그랬어요.
그런데 물을 하루에 최소한 1.2리터정도 먹는걸 습관들이고는 그런 증세가 사라졌어요.
그전에는 국물도 안먹고 물도 하루에 한컵도 안마셨거든요.
나이는 47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