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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편 소설 좀 추천해 주세요

ㅇㅇ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19-05-22 11:24:42
호흡이 긴 장편 소설은 잘 안 읽히네요.
재미 있으면서도 여운이 있는
단편 소설 좀 추천해 주세요.
IP : 125.142.xxx.14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2 11:28 AM (211.178.xxx.192)

    권여선 - 안녕 주정뱅이
    이기호 -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 2. 추천
    '19.5.22 11:28 AM (61.98.xxx.235)

    바깥은 여름(김애란)
    칠드런(이사카 고타로)
    생각나네요

  • 3. ...
    '19.5.22 11:29 AM (211.216.xxx.227)

    작가 은희경의 장편보다는 단편소설집들이 좋았었어요.

  • 4. .....
    '19.5.22 11:29 A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

    은희경 타인에게 말걸기 재미있어요. 특히 그 중에서 빈처 연미와 유미 같은건 진짜.. 레전드에요.

  • 5. ....
    '19.5.22 11:29 AM (121.181.xxx.103)

    은희경 타인에게 말걸기 재미있어요. 특히 그 중에서 빈처, 연미와 유미 같은건 진짜.. 레전드에요.

  • 6. ㅡㅡ
    '19.5.22 11:30 AM (211.187.xxx.238)

    서성란의 침대 없는 여자
    천운영의 바늘
    김훈의 화장
    박민규의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황정은의 상류엔 맹금류, 누가, 대니 드 비토
    권여선의 이모

  • 7. 성석제
    '19.5.22 11:30 AM (122.38.xxx.224)

    단편....

  • 8. 111
    '19.5.22 11:33 AM (223.62.xxx.206)

    로알드 달의 '맛'

  • 9. ....
    '19.5.22 11:33 A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

    김연수 -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청춘의문장들

  • 10. ....
    '19.5.22 11:34 AM (121.181.xxx.103)

    김연수 -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청춘의문장들, 여행할권리

  • 11. ..
    '19.5.22 11:34 AM (220.85.xxx.12)

    저도 성석제씨 단편 모음집
    좋아합니다.
    그 입담을 좋아해요.

  • 12. 저요
    '19.5.22 11:36 AM (175.223.xxx.65)

    쿤. 이라는 단편소설이요
    중년여성 주인공인데
    아주 인상적입니다.

  • 13. ㅋㅋㅋ
    '19.5.22 11:36 AM (223.62.xxx.164)

    성석제 책 거의 다 있어요. 왠만한 유머집 보다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 14. 저요
    '19.5.22 11:37 AM (175.223.xxx.65)

    아 권여선의
    안녕 주정뱅이의 단편집도 추천해요

  • 15. 감사합니다.
    '19.5.22 11:37 AM (125.142.xxx.145)

    재밌는 소설들이 많이 보이네요.

  • 16. ..
    '19.5.22 11:38 AM (118.221.xxx.151)

    성석제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 17. 공선옥님
    '19.5.22 11:45 AM (110.70.xxx.214) - 삭제된댓글

    나는 죽지 않겠다

  • 18.
    '19.5.22 11:48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성석제 황만근은.. 재미있게 읽어 그분의 다른
    소설들 샀는데 본전 생각났어요. 다른 책들은 그다지...
    권여선씨나 김애란씨 책 신간들 사놓고
    김용의 무협지 보느라 밀쳐놓은 상태예요.

  • 19. 최은영
    '19.5.22 11:50 AM (210.95.xxx.48)

    신짜오 신짜오

  • 20. 내일
    '19.5.22 11:50 AM (222.116.xxx.187)

    단편 읽은지 오래네요

  • 21. ㅇㅇ
    '19.5.22 12:07 PM (218.237.xxx.26)

    와 한권씩 찾아서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22. 좋아요.
    '19.5.22 12:11 PM (211.207.xxx.153)

    저도 찾아 읽어보고자 댓글 남깁니다.
    좋은 단편 추천해주신 윗님들께 감사합니다.

  • 23. ...
    '19.5.22 12:12 PM (182.216.xxx.234)

    덕분에 정보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24. 저도
    '19.5.22 12:14 PM (222.110.xxx.148)

    최은영 - 쇼쿄의 미소 / 신짜오신짜오
    김영하 - 오직 두사람

  • 25. 일본소설
    '19.5.22 12:42 PM (211.108.xxx.101) - 삭제된댓글

    모리사와 아키오의 무지개곶의 찻집. 여러단편이 들어있는데 재미있게 읽었네요

  • 26. 항상봄
    '19.5.22 12:54 PM (114.206.xxx.206)

    저장.
    감사합니다

  • 27. ..
    '19.5.22 1:31 PM (1.227.xxx.49)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추천은: 봄에 나는 없었다 / 더 헬프

    요거 두개 재밌어요 봄에나는없었다 는 뭐하나 뺄게 없는 소설

  • 28. 단편
    '19.5.22 1:50 PM (49.166.xxx.52)

    이기호 최은영 김영하

  • 29. ....
    '19.5.22 6:39 PM (58.120.xxx.165) - 삭제된댓글

    양귀자-원미동 사람들(통찰력이 진짜.... 필력 대단하세요)
    김동리-역마, 까치소리, 바위 등등(김동리 단편들 의외로 참 재밌어요..막장인데.. 참 고상한 )
    하성란-곰팡이꽃
    오영수-꽃신(여운이 많이 남는 단편이에요..)
    모파상-목걸이 등(모파상 단편들.. 잔인한 삶의 진실이 담겨있어요ㅠㅠ)
    황석영-삼포 가는 길, 객지(초기 단편들 너무너무 명작이에요..)

  • 30. ....
    '19.5.22 6:41 PM (58.120.xxx.165) - 삭제된댓글

    박완서-그 여자네 집
    황정은-백의 그림자(단편은 아닌데 길지 않으니 추천하고 싶네요.. 여백이 있는 소설이에요)

  • 31. ....
    '19.5.22 6:42 PM (58.120.xxx.165)

    박완서-그 여자네 집
    황정은-백의 그림자(단편은 아닌데 길지 않으니 추천하고 싶네요.. 여백이 있는 시 같은, 수채화느낌이 나는소설이에요)

  • 32. 예전
    '19.5.22 7:03 PM (221.148.xxx.14)

    서영은의 먼그대

  • 33. ..
    '19.5.27 7:01 PM (58.120.xxx.165)

    양귀자-원미동 사람들(통찰력이 진짜.... 필력 대단하세요)
    김동리-역마, 까치소리, 바위 등등(김동리 단편들 의외로 참 재밌어요..막장인데.. 참 고상한 )
    하성란-곰팡이꽃
    오영수-고무신(여운이 많이 남는 단편이에요..)
    모파상-목걸이 등(모파상 단편들.. 잔인한 삶의 진실이 담겨있어요ㅠㅠ)
    황석영-삼포 가는 길, 객지(초기 단편들 너무너무 명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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