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아파트 베이크아웃은 언제하나요?

.. 조회수 : 4,574
작성일 : 2019-05-22 09:45:16
제목 그대로입니다
당연히 입주청소 전에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리했는데 입주청소 후에 해야하는거라고 하네요 맞나요?
그럼 먼지는? 부터 생각드는데..
IP : 175.223.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지
    '19.5.22 9:48 AM (118.47.xxx.213)

    입주청소후 가구 들어 가기 전

  • 2.
    '19.5.22 10:24 AM (118.44.xxx.161)

    요즘 민영아파트들은 베이크 아웃 기본으로 해주긴 하는데...
    문의해보시고..
    베이크아웃이 말그대로 집에 열을 (보일러) 가해서 구워서 해로운물질을 내보내는건데
    먼지랑은 크게 상관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보일러 온도 높혀 베이크 하고 나중에 문 다열어서 아웃 하려면
    아마 미세먼지나 황사, 송화가루 정도는 감당하셔야 할 듯..

  • 3. ..
    '19.5.22 10:33 AM (175.223.xxx.65)

    보일러 틀어 구운 후 또 장시간 환기한다고 문을 열어놓잖아요
    그 과정을 몇 번이나 반복하는데.. 이미 청소 다한 상태에서 문을 장시간 열어 놓는걸 반복하면 그 먼지가 감당이 돼? 싶거든요.. 근데 입주청소전에하는 베이크아웃은 하나마나라고 해서.. 뭐가 정확한가 싶어서요..

  • 4. 먼지
    '19.5.22 10:40 AM (118.47.xxx.213)

    살면서 특히 여름에는 문 열고 살잖아요
    준공청소 먼지(새가구 창틀시멘트 덩어리 벽도배먼지등등)를 청소 하는 게 입주청소지
    방충망 다 있겠다 밖에 먼지라 봐야
    청소기로 밀면 없어지는 먼지 잖아요

  • 5. 난방방식
    '19.5.22 11:34 AM (61.98.xxx.235)

    입주아파트의 난방방식을 보셔야 해요. 저희아파트는 지역난방이라 특정 온도 이상으로 확 온도를 못 올려서 베이크아웃이 어려웠어요. 그대신 주말마다 방문해서 창문 열고 환기시키는 등 신경썼더니 새집증후군 냄새 거의 없더라구요.
    그리고 미세먼지보다 더 나쁜게 집안의 새 자재로 인한 냄새와 공기이므로 입주 후에도 자주 자주 환기하셔야 해요.

  • 6. 입주3개월차
    '19.5.22 11:46 AM (124.5.xxx.57) - 삭제된댓글

    새집 입주한지 3개월 됐어요
    요즘은 시공사에서 기본적인 베이크아웃은 해준다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입주전, 방문할때마다 두통이 있었어요

    청소전후 가리지마시고 ㅋㅋ 방문할때마다
    최대한 자주! 지역난방이라도 가능한한 온도 팍팍 올려서
    입주전에 베이크아웃 많이 해주시는게 좋아요

    아시다시피 입주청소는 공사기간동안 쌓인 묵은 먼지를 털어내는 작업이고
    청소후에 환기한다고 서너시간 열어놓는정도는
    그냥 집안 청소하듯이 쓸고닦고 하시면 돼요~

    그나마 요즘은 공기좋은날이 가끔있어 다행이네요
    저 입주할때는 최악과 상당히나쁨을 오가서ㅠ

    저는 두통이 말끔히 가시지않아
    결국 막판에 새집증후군업체까지 썼었어요
    호흡기약한 가족들 있으시면 많이 예민하게 짚어보시는게 좋아요~~

  • 7. 입주3개월차
    '19.5.22 11:50 AM (124.5.xxx.57) - 삭제된댓글

    아! 새집이라 새가구 많이 들이시면 가구 들이고 나서도 베이크아웃 많이 해주셔야해요~ 가구에서 특히 저렴한 mdf제품들.. 에서 유해물질 엄청 나온다더라구요..

  • 8. ..
    '19.5.22 12:53 PM (211.224.xxx.163)

    새집에 있는 가구,벽지,바닥 모든곳에서 안좋은 물질 나와요. 본드냄새,포름알데히드가 뭔가. 그거 높은 열로 휘발시켜 바깥으로 많이 내보내야 그나마 사람이 덜 마시죠. 그렇게 해도 냄새납니다. 자고나면 목이 아플정도로. 오염된 환경서 오래 산 사람들은 그 집에 들어서자마자 눈이 따갑고 눈물이 흐를정도로 심하게 나쁜물질로 가득한데도 모르고 사는 사람 많더라고요. 어린애들도 잔뜩있고. 그런데서 오래살다보면 분명 병이 올거예요.

    새 아파트 복도나 공동현관, 계단 이런데도 몇년 지나도 냄새나요. 복도나 공동현관 문을 열어놔야하는데 처음 입주때 빼놓고는 보안및 청소때문에 밀폐해놔서

  • 9. . . .
    '19.5.22 1:30 PM (121.138.xxx.140)

    지역난방이면 어느기간 동안엔 보일러가 아예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ㅠ

  • 10. nn
    '19.6.9 3:55 AM (166.48.xxx.55)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186 친한 동네엄마가 말실수를 했어요. 81 에휴 2019/05/23 27,769
935185 노후에 숙박업을하래요 4 노후 2019/05/23 2,928
935184 사주 나무와 금 6 사준 2019/05/23 3,270
935183 이재명 국무회의 참석시킨 문대통령의 포용 18 이재명 김혜.. 2019/05/23 1,764
935182 이제 일곱살 딸이 너무 미워요 11 깻잎이 2019/05/23 4,094
935181 강효상과 외교관의 간첩질 4 ㅇㅇㅇ 2019/05/23 1,004
935180 앞으로 우엉없이는 김밥싸지 말아야 겠어요 21 무지개 2019/05/23 6,117
935179 반포쪽에 펫시터 1 당근먹는강아.. 2019/05/23 1,120
935178 티비 안 보시는 분들 21 뭐하세요 2019/05/23 3,388
935177 90초 중반되시는분이 31 소나무 2019/05/23 5,307
935176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2 82밖에 2019/05/23 741
935175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7 무서운아짐 2019/05/23 822
935174 왜케 노무현대통령을 그렇게욕했나요? 37 ㄴㄷ 2019/05/23 3,220
935173 전세준집 누수공사 보상건 문의해요 9 전세 2019/05/23 1,795
935172 혹시.. 오늘 무슨 쉬는날 인가요? 4 오잉 2019/05/23 2,367
935171 창법이 독특한 가수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18 2019/05/23 1,955
935170 언더클리어라는 거 써 보신 분 계신가요 2 ''' 2019/05/23 639
935169 뉴질랜드 남섬/ 하와이 오아후 / 하와이 마우이험 골라주세요 3 아다 2019/05/23 955
935168 cj계열 방송 다시보기요 1 나마야 2019/05/23 525
935167 김밥을 도시락에 넣었는데 뚜껑 이따 닫아요? 2 급질요 2019/05/23 1,204
935166 '박근혜 청와대' 그대로 데려온 '황교안 자한당' 3 부역자들 2019/05/23 1,115
935165 주름옷 어떻게 코디해서 입어야 하나요? 3 이세이미야케.. 2019/05/23 1,543
935164 주말에 청와대 관람가요^^ 4 라라 2019/05/23 747
935163 교직이수 하신 분들, 취업에 도움 되셨나요? 4 교직 2019/05/23 2,257
935162 헤어스프레이가 늘 막혀있어 화나요 5 2019/05/23 7,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