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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속좁아 살기힘든 나

| 조회수 : 6,840
작성일 : 2019-05-22 08:06:59
친정엄마와 사이좋습니다.
애들키울때는 정신없고 돈도 없어
엄마 제대로 신경쓸 여력이 없었죠.
이제서야 자주 찾아가고, 용돈도 드려요.
소소한거 사드리고, 옆에 사시는 이모들것도 
같이사서 드리고, 등등
내가 할수있는 사랑을 표현해볼려고...
근데 어제 다른 이모 전화가와서 
통화하다가 우리엄마 제가 잘못한다고 
생각하신다네요.
서운하면서 마음이 냉랭해져요.
지난달,이번달 합쳐서 이백드렸어요.
생활비 없으신분 아닙니다.
더 잘할 자신은 없고
어떻하나싶네요
IP : 14.39.xxx.4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이상
    '19.5.22 8:16 AM (125.177.xxx.106)

    뭘 얼마나 잘하라고?
    뭐가 불만이시래요?
    당신은 딸한테 아주 잘하셨나요?

  • 2. 그런이모
    '19.5.22 8:16 AM (112.154.xxx.180)

    그런 말 하는 이모가 이해불가
    엄마야 자식자랑 같아서 애둘러 표현했겠죠
    그렇다고 그런식으로 전하는 이모는 뭥미?
    동병상련으로 제가 감정이입되는데 제 딸들은 저한테 살갑고 언니딸은 그렇지 않으니
    은근질투하더라구요
    엄마도 어디 자매라도 딸 허물을 얘기할까요?

  • 3. ...
    '19.5.22 8:17 AM (220.75.xxx.108)

    여기서 눈꼽만큼이라도 더 잘해볼란다 생각이 든다면 정신병이에요.
    뭘 어카나 싶을 때 딱 그만두세요. 생활비 없지도 않은 양반한테 두달에 이백 주고 욕이나 먹고 그렇게 살면 안 됩니다.
    그 돈으로 애들앞으로 적금이나 들어두세요. 그럼 적어도!!! 욕은 안 먹을 거 아닙니까...

  • 4. 저도
    '19.5.22 8:24 AM (14.39.xxx.40)

    이모가 더 이상해요.
    잘사는 막내이모라서.
    우리엄마는 알아요.
    내가 마음돌아서면 냉정한 사람인거요.
    시어머니 편찮으시니
    재산받은 큰아들이 발빼고 우리가 병원비내요.
    이게 십년이 넘어가니
    억울한 반발심리에다가, 애들 신경쓸 나이가 지나니,
    엄마 건강하실때 잘해드리고싶었어요.
    이모들꺼 챙기는건 당연히 우리엄마한테
    잘해달라는 마음이었죠.
    이젠 다 뺄거예요.

  • 5. 으휴~
    '19.5.22 8:26 AM (223.38.xxx.1)

    저 이모라는 양반이 딱 울시모
    암튼 이간질하는건 불치병이죠

  • 6. ..
    '19.5.22 8:36 AM (222.237.xxx.88)

    엄마의 뜻이 아니라 이모의 작당질로 사료됨.

  • 7.
    '19.5.22 8:37 AM (119.149.xxx.56)

    잘못한다 하냐? 구체적으로 물어보지 그랬어요?

  • 8. ...
    '19.5.22 8:38 AM (112.168.xxx.14)

    깜짝 놀랐네요 저런 이모가 또 있다니 ... 경험자로서 결론은 이모님이 이상하신 거고요 어머니께 이런전화를 받았다고 분명히 꼭 말씀하세요 경험상 그런분들은 어머니에게는 따님에 관해 다른 말을 하셨을 것입니다.
    초장에 정리하지 못하면 휘둘리게 되고 모녀간에 말하지 못한 마음의 상처 만 남게 됩니다 .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반드시 초전박살! 입니다. 그래야 더이상 모녀 간의 사이를 이간질을 덜 할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태생이 그러신 분들이라 이간질을 안하시지는 않고 덜하신다고 말씀드립니다

    어머님께 말씀드려도 어머님이 이모님께 휘둘리실 분이라도 한 번 쯤 단호히 교통정리를 해 둘 것을 조언합니다

  • 9. 미친
    '19.5.22 8:41 AM (116.37.xxx.156)

    왜 님 남편과 자식들 돈을 친정에 횡령해요???
    당신 남편이 시모랑 시이모한테 돈처바르고 나는 효자일세~이지랄하면 자는 얼굴에 뜨거운 기름 끼얹고싶을텐데요? 정신좀차려요
    님 집이 어딘지. 이모년이 친모년이랑짜고 원글이 돈 좀 더 풀라고 부채질하네

  • 10. ㅇㅇ
    '19.5.22 8:44 AM (175.223.xxx.106)

    엄마는 자식자랑 같아서 나름 겸손떤다고 표현을 좀 그렇게 했을겁니다.
    엄마한테 잘하는 원글님을 보면서 질투에 미칠것같은 이모가
    님 엄마의 속뜻을 못 읽고(안 읽고) 옮타구나 이간질 시작.

    높은 확률로 이런 케이스입니다.
    이모한테는 신경끄고
    엄마한테는 적당히 하세요

  • 11. 횡령?
    '19.5.22 8:45 AM (58.230.xxx.110)

    윗윗분 재밌는 분이시네...

  • 12. dlfjs
    '19.5.22 8:47 AM (125.177.xxx.43)

    이백이나요?
    너무 과해요

  • 13. 아마도
    '19.5.22 8:47 AM (223.131.xxx.0)

    자식자랑하기 민망하니까 그런 식으로 표현하셨을 꺼예요. 어른들은 그러시잖아요..
    넓게 이해해드리세요. 어머니 속마음은 그렇지 않으실 겁니다.
    이모가 진짜 이상한 분이에요.

  • 14.
    '19.5.22 8:49 AM (125.132.xxx.156)

    엄마는 겸손하게 말한거에요

    이모가 미친*임
    멀쩡한 모녀사이 이간질해서 보고즐기고 자기존재감 찾고싶은

  • 15. ...
    '19.5.22 8:52 AM (116.36.xxx.197)

    이모가 돈 많이 받은 언니를 질투하네요.
    이모전번 차단하세요.

  • 16. ㅇㅇ
    '19.5.22 8:54 AM (175.223.xxx.106)

    이모가 잘 사는건 영향이 없어요.
    그냥 자식이 엄마한테 살가운거 자체를 질투하는 중이라서.

  • 17. 울아부지
    '19.5.22 8:58 AM (223.62.xxx.21)

    정말 효자
    자녀들에게 일절 강요안하십니다
    바라지도않으십니다
    그게 얼마나 힘든지 해봐서 잘 아시거든요
    원래 안해본것들이 효도 운운하는겁니다
    입만 살아선
    여기도 선비병 많잖아요

  • 18. ...
    '19.5.22 9:02 AM (125.177.xxx.61)

    이모 짜증나네요. 그런말 왜 전하나요??
    그리고 셀프효도라지만 시부모님들도 챙겨주세요.

  • 19.
    '19.5.22 9:05 AM (59.7.xxx.61)

    저희 친정 엄마도 제가 당신에게 잘못한다고 생각하시고 서운함만 늘어가세요.
    엄마만 편할딸이에요 저한테 별말다하시죠. 동생들 부모에게 돈안쓴다고 계속 불평하시고 부모 오래 못산다고 있을때 잘하라고
    저희 친정 엄마 64세요 전 43
    친정엄마 정신연령이. 효를 강요하고 돈받을땐 80이예요
    전 세상. 불편해요. 그러말들이
    뻔하쟎아요. 너 잘하라고.
    엄마가 감정적으로 너무 멀어요.

    그서운함이 커져서 제가 무슨 말만해도
    서운타 하시니
    이제 제가 지쳐서
    가는건 순서없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요 ㅠ

    지금 엄마랑 대화를 하셔서 감정을 다 푸세요.
    저처럼 쌓이고 쌓이고 오해가 미움되지 마시고

    대화를 해보세요.

    이모가 말이 가벼운이시면
    계속 트러블이 있어요.
    친정엄마랑 이모는 서로 계속 저런식의 대화를 할꺼니깐요

  • 20. 일단
    '19.5.22 9:09 AM (117.111.xxx.27)

    어머니하고 먼저 이야기 나누세요
    이모가 한말 고대로 하시고 어찌 나오시는지 보고
    결정해도 안늦습니다
    이백이면 충분히 넘칠만큼 했구요
    어머니가 속으론 좋지만 동생 기분 상할까싶어 일부러 저랬을수도 있어요
    이모는 샘나서 이간질 충분히 할수 있는 상황같구요
    어머니께 기분나쁘다 확실히 이야기하세요

  • 21. ...
    '19.5.22 9:19 AM (110.11.xxx.8)

    윗님, 님 엄마같은 경우는 대화라는걸 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행동으로 보여주면 한방에 끝나요.

    저희 할머니 거의 백세까지 천수를 누리다가 죽었는데, 저희 엄마 며느리로 봤을때가 불과 48세...
    거의 50년을 중늙은이 시늉에 나는 금방 죽는다며, 효도를 강요하고 살았어요.
    우리 엄마가 환갑도 안되서 뇌출혈로 쓰러졌을때도 돈 든다고 병원가지 말라고 약 먹고 참으라고 하더군요.

    정작 님 친정엄마는 자기 부모에게 시집살이나 효도 한번 제대로 한해본 인간이죠??
    그냥 친정에 2-3년만 딱 발길 끊고 안 가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왕래 시작하면 그 관계가 드라마틱하게
    바뀌어 있을거예요. 발길 끊고 몇달 지나면 살살 구슬리려고 연락이 계속 올겁니다.
    그때도 버티세요. 그러다가 완전이 엄마가 마음을 비웠겠다...싶을때 다시 가서 딱 도리만 하세요.
    그러면 고맙다 소리 듣습니다. 이건 저희남편이 수년을 돈 달라고 시달리다가 한 방법입니다.
    백화점에서 실컷 카드 긁다가 자식한테 돈 달라며 남의 집 자식들은 나불나불....

    가는거 순서없는거 맞아요. 저희엄마가 그랬으니까요. 그냥 친정과 몇년만 연락 끊으면 됩니다.

  • 22. 끔찍
    '19.5.22 9:31 AM (125.134.xxx.228)

    116.37.156
    와 무슨 댓글이 그렇게 섬뜩하나요?
    횡령이니 뜨거운 기름이니
    같은 말이라도 좀 순화해서 쓰세요!

  • 23.
    '19.5.22 9:40 AM (211.36.xxx.209)

    삼자대면!

  • 24. 울어머님이
    '19.5.22 9:43 AM (58.230.xxx.110)

    저런 이모같은분인데
    결국 본인이 가장 불행하세요...
    사람들 사이 이간해서 무슨 영화를 보겠나요~
    하다하다 자식사이도 다 이간질
    이제 50다돼 잘된 자식들이
    서로 의논해 부모에게 잘하면 좋을걸
    경쟁만 붙이려해서 결국 셋다
    니가 다 해~ 모드
    사람은 마음쓰는대로 사는겁니다...

  • 25. ㅡㅡ
    '19.5.22 9:46 AM (211.187.xxx.238)

    우리 이모 여기 계시네요 ㅎㅎㅎㅎㅎ

    진짜 이간질 장난 아니세요
    잘살고 성공했어도
    살가운 딸 하나 없는 게 콤플렉스라서
    자기언니와 조카들이 잘 지내는 꼴을 못봐요
    언니와 조카들
    언니와 친척들
    조카 자매 사이까지
    골고루 이간질해요

    어릴 땐 몰랐는데 이제 속내 파악하고
    상종을 안 합니다
    불쌍한 영혼이죠

  • 26. 시크릿
    '19.5.22 10:07 AM (175.118.xxx.47)

    남편한텐얘기하고 주는거예요? 그돈으로 남편소고기나사먹이세요 이런여자들 젤싫음

  • 27. 나옹
    '19.5.22 10:24 AM (223.62.xxx.60)

    원글이 남편돈으로 줬다고 쓴 것도 아닌데 위 댓글은 왜 이리 부들부들 떠나요. 궁예 나셨네.

  • 28. ......
    '19.5.22 11:18 AM (124.50.xxx.94)

    116.37 친정에 돈 빼돌리는 올케둔 시누년인가봄.

  • 29.
    '19.5.22 11:21 AM (175.118.xxx.47)

    부부가 남편돈아내돈이 다릅니까?그럼 남편돈 시댁에막퍼줘도될텐데 여기선부들부들난린가요?

  • 30. o o
    '19.5.22 11:27 AM (175.223.xxx.106)

    아니 원글님이 댓글에
    시댁 병원비 독박쓰다가(재산 받아간 자식은 입닦고 원글네가 독박)
    그 반발심리로 친정에도 신경 쓴다는데
    왜 이상한 댓글이 달리는거지?

  • 31. o o
    '19.5.22 11:30 AM (175.223.xxx.106)

    부들거릴거면 원글이 단 댓글이나 좀 읽고 부들거리던가.
    횡령이니 기름을 얼굴에 끼얹는다니 하는 인간은 좀 미친거같음.
    지가 지 심보 꼬이면 사람 얼굴이 기름 끼얹는 그런 종류의 인간인가

  • 32. ....
    '19.5.22 12:07 PM (125.177.xxx.61)

    원글님 댓글 못보고 시댁도 신경쓰라고 썼네요.
    죄송요~
    이모말 무시하시고 내부모께 할 도리하세용~

  • 33. 이런 경우는
    '19.5.22 12:57 PM (49.174.xxx.31)

    저도 당한적이 있어요..

    예전에는 듣고 혼자 속만 상했는데,그게 세상 제일 바보같은 짓이예요..

    이모가 한 말이 진짜일수도 있고,아니면 이모가 말을 지어서 한걸수도 있기때문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모한테 이런 소리를 들었다..엄마가 진짜 그런말을 했냐고 물으면 친정엄마는 찔려서 펄쩍 뛸수도 있고,
    진짜 그런말을 안해서 펄쩍 뛸수도 있어요..

    진짜가 무엇이던지,,그들을 뜨끔한게 만들어야 해요..안그러면 님은 호구가 되고,님에 대한 이미지는
    안좋을수 있거든요..

    돈을 쓰면서,마음을 쓰면서 평판이 나빠지는데도,앞으로도 지금까지 한것처럼 잘해주고 이런 음해에 가만있는게 바보예요..

    지금 당장 사실 여부를 확인하시고,이런 경우 이모와 엄마사이가 틀어질까봐 걱정하는것도 님이 바보라는 증거가 되니,그런 걱정은 님이 하는거 아니고,님은 님걱정만 하세요..

    눈에는 눈,이에는 이죠.

    그리고 돈이 남이 돌아도(남아돌아서 잘해주지 않는걸수도 있지만),너무 퍼주면서 살지 마세요..

    남이 보기에 푼수같아 보일수도 있고,이런 말이 돈다는 자체가 이미 이모들 사이에서는 님이 잘해주는 딸이면서 친정엄마의 자랑꺼리이기때문에,이런 말도 들리는거예요..

    엄마가 자랑하기 뭣해서 양념쳐서 님을 깍아내렸을수도 있고,너무 친정엄마가 자랑질이 지나쳐서 빈정이 상해서 이간질을 이모가 했을수도 있답니다..

    뭐든 과한거예요.님이 퍼주는 사랑도..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의 질투도,엄마의 자랑질도요.

    쉽게 돈을 쓰지 마시고,큰일(좋은일,나쁜일)이 있을때 목돈으로 통크게(백,이백 이런식으로) 쓰세요.님이 돈을 아직 못쓰는거 같아요..

    두달간 쓸데없이 이백 썻잖아요? 채워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이고,그건 티도 안나요..
    아플때 병원비 몇백,좋은일에 몇백 이런식으로 몇년에 한번씩 하는게 티가 나지(생활비가 아니므로)
    님이 이런식으로 돈을 쓰면,좋은 소리도 못듣고 이런 빈정상하는 말만 들어요..

  • 34. 이런 경우는
    '19.5.22 1:03 PM (49.174.xxx.31)

    속이 좁아서 살기 힘든 나가 아니라,모질지 못하고 마음 약한 나가 맞는 표현이죠..

    그러니 님이 이런 소리나 듣는거고, 퍼주지 않으면 듣지도 않을 말을 듣고 사는거예요.

    님의 잘못이 아닌데,내탓을 하는게 님의 성정이면서 약점이고,상황에 맞게 처신을 못해서 사는게 힘들수도 있어요..

    퍼주는것보다는,적절한 처신과 사람과 사람사이의 이해관계를 잘 파악하시면 좋을듯해요..

    이모가 한말은,님을 향한 말이 아니라,이모와 친정엄마 사이의 갈등이 님에게 불똥이 튄걸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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