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처럼 연회비 유료가입후에 이용이 가능한 곳이란걸 처음 알게 됐어요.
그냥 홈플이나 이마트가면 되지 하고 가입은 안했고 지하는 입장이 가능하기에 들어가봤는데 코스트코를 그대로 카피한 피자 매장이 있더라구요. 피자 베이크 똑같이 있네요.
간만에 피자땡겨서 한판 사와서 먹어봤는데요.
가성비가 괜찮네요.
코스트코 피자를 그대로 따라했는데 코스트코 피자보다 약간 싱거워요.
저는 코스트코 피자의 가장 큰 단점이 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빅마켓 피자는 덜 짜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싱거워졌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네요.
피자헛 좋아하는데 까딱하면 3만원을 넘겨서 비싸서 잘 못사먹었거든요.
아쉬운대로 가성비좋은 피자나 종종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