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안했는데
했지?
했으면서...
이런소리 듣는거 넘 짜증나죠?
극구 변명하는것도 더 이상하고
그래 맘대로 생각해라 하면
거봐 했네.....
하아....
1. 저는
'19.5.21 9:00 PM (223.38.xxx.153)눈썹 그린거죠? 하며 초면에 손 뻗는 미친녀도 봤어요.
2. 하악
'19.5.21 9:03 PM (183.98.xxx.142)윗님 감사해요 대신 미친년이라고
욕해주셔서...
저도 다짜고짜 돼지코 해보라며
코에 손대려하는 ㅁㅊㄴ 봤어요 흑3. 하악
'19.5.21 9:03 PM (183.98.xxx.142)어머 미친녀...라고 하셨는데 ㅋㅋㅋㅋ
4. 그런
'19.5.21 9:03 PM (115.40.xxx.94)교양없고 무식한 사람도 있군요
5. 완전 동감이요...
'19.5.21 9:13 PM (58.226.xxx.253)안했다고 하면
그래~안했겠지~~~~ㅎㅎ 이래요.6. 우와
'19.5.21 9:20 PM (183.98.xxx.142)그래~~~안했겠지ㅎㅎ 라니 -.,-
저는 코 높은데다 하필 가슴까지
큰편이라....아주 설상가상입니다7. 저
'19.5.21 9:33 PM (218.48.xxx.40)친한 동생 남편이 성형외과의사거든요..
그분이 저 쌍꺼플한 눈이라고 동생한테 말했대요..
그 언니 하나도 수술안한 얼굴이랬더니...그럼 하고도 했다고 말하겠냐며....
웃기죠...제 자연산 쌍커플이 성형으로 둔갑...것도 의사눈에...8. ..
'19.5.21 9:39 PM (114.204.xxx.159)저는 날때부터 입술이 두꺼웠는데
반상회에서 주사 맞았냐는 소리도 들었어요.
초면인데.
어릴때는 입술 두껍다고 놀림 받더니
이젠 주사 맞았냐고 오해를 받네요.9. 하도
'19.5.21 9:54 PM (183.98.xxx.142)성형인들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자연산이 그럴수도 있다는걸
인정하기 싫은 열폭인지 모르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참...웃어넘기기엔
넘 잦고 불쾌해요10. 20대때부터
'19.5.21 10:56 PM (180.65.xxx.50)쌍커풀가지고 하도 자기들끼리 했네했어 하길래
그래~ 그리 생각하고 싶으냐? 했다고치자~했다했어!
그냥 이러고 살았어요.ㅎㅎ
제가 워낙 잘 붓는 타입이라 제가 봐도 심하게 부은 날은
방금 병원서 하고 나온 것 같기는 해요.ㅋㅋ
한동안 잠잠하게 살다가 5년 단골 세탁소에 노메이컵에 띵띵 부은 얼굴로 갔더니 어머 고객님 쌍꺼풀 하셨구나!!ㅋㅋ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지라 빵~ 터졌네요.
이젠 기분 나쁘지도 않아요.ㅎㅎ11. 학
'19.5.22 9:14 A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윗님때문에 지하철에서 빵~
겨우 눈하나 이쁜데... 수술했다고 점. 찍는 사람은 그냥 쌩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