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 동료들이 너무 싫어요

ㅡㅡ 조회수 : 4,158
작성일 : 2019-05-21 20:54:49

남 뒷담화 많이하고 남말 많이하고 없는 사람 욕 많이하는 직장동료 몇이 있어요

근데 말을 잘하는 만큼 분위기도 잘 띄우다보니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넘 수준 낮아보이고 상대하기 싫은데

그쪽이 분위기를 끌고 주도하는게 너무 싫으네요

어디든 다 내 맘에 맞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다고 맘 잡아 보지만

참 그렇네요...
IP : 58.148.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9.5.21 8:57 PM (116.127.xxx.180)

    말빨도세고 남신경안쓰고 하고싶은말하고 기센사람들이 모임이든 단체에서 주도해요 주변인들도비슷한사람끼리 모이게되고 근데 나중에보면 자기들끼리 탈도많더라구요 내말했니안했니 쌈나고

  • 2. 정말그래요
    '19.5.21 9:02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남 뒷담화 많이하고 남말 많이하고 없는 사람 욕 많이하는 사람들이
    꼭 말을 잘하는 만큼 분위기도 잘 띄우다보니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요 2222222

  • 3. 근데
    '19.5.21 9:03 PM (58.148.xxx.5)

    정말 신기한게 뭐냐하면 그런 뒷말하고 뒤에선 별거아닌걸로도 매번 욕하고 씹으면서 앞에선 웃으며 인사하고 질투심 쩔고..대화나 생각의 깊이도 낮은 그런 유형의 사람들은 또 그렇게 잘 만나더라구요
    그 모임의 대빵은 50대 초반인데 40대 초반이랑 짝짝꿍 맞더니 30살 신입이 왔는데 똑같은 유형인데 또 그쪽에 끼더라구요
    겉으론 하하호호 그래도 속으론 또 서로 욕하고 있을지 모르지만요

  • 4. wisdomH
    '19.5.22 3:01 AM (116.40.xxx.43)

    길 걷다보면 쓰레기도 있고 똥도 있고
    그래도 걸어가야 목적지 도달.
    어떤 길은 깨끗하고..꽃길도 있고..
    쓰레기 밟지 말고 잘 걸어 ..
    님의 목적지에 결국 도착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843 1등 해본거 뭐 있으세요? 12 2019/05/22 1,814
934842 공부 대충하는 고1 아들 앞날이 안 보여요 6 고1맘 2019/05/22 3,357
934841 4시 50분. 날이 벌써 밝네요 5 .... 2019/05/22 1,619
934840 비행기에서 목베개요. 공기 불어넣는것도 쓸만하가요? 11 김수진 2019/05/22 2,988
934839 몸에 털 많은 사람 미개해보이나요? 6 2019/05/22 1,580
934838 빅마켓 피자 드셔보신분? 4 2019/05/22 1,154
934837 요즘 볼만한 드라마 방영중인거 추천 부탁요 ^^ 2 ,,,, 2019/05/22 1,479
934836 눈빛 초롱한 사람들 1 2019/05/22 2,893
934835 골드키위가 피부에 좋은가봐요~~ 5 깜놀 2019/05/22 4,283
934834 쇼생크 탈출... 10 음음음 2019/05/22 2,814
934833 계속 따라하는 심리. 2 카피캣 2019/05/22 2,730
934832 잠깐 졸다가 깨서 못자고 있어요 5 못자고 있어.. 2019/05/22 1,392
934831 집 전망 중요하죠? 9 .. 2019/05/22 3,657
934830 아무리 소량일지라도 음주는 건강에 해로와 포도주 2019/05/22 1,445
934829 왕겜 ㅜㅜ7년을 봤는데 ㅜㅜ 7 ........ 2019/05/22 3,250
934828 런던 항공권 결제 직전인데 가격 봐주셔요 ㅠ 12 ........ 2019/05/22 2,851
934827 스트레스 받으면 밤에 잠을 안자는데요 2 ........ 2019/05/22 1,528
934826 50평생 살면서 믿을수없는 두가지ᆢ 29 이해할수없어.. 2019/05/22 28,842
934825 만 이틀 꼬박 굶고 떡볶이 먹어요. 20 사랑의떡볶이.. 2019/05/22 5,753
934824 허리디스크 자가 치료하신분 계세요? 16 아흑 2019/05/22 4,037
934823 올블랙 길냥이 13 캣맘 2019/05/22 1,525
934822 보육교사양성 학원 원장인데 교수님이라고.. 4 교수 2019/05/22 1,450
934821 "우리 KT 위해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김.. 1 뉴스 2019/05/22 1,123
934820 한약 다이어트로 성공하신 분 있나요? 11 Asdl 2019/05/22 2,668
934819 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작가, 미디어아트 국제 미술상 후보에 24 ㅂㄴ 2019/05/22 6,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