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왜 생식기에 털이나는걸까요?
남자나 여자나 아가들 생식기는 너무 깨끗하고 이쁜데 ;;;
목욕할때마다 보면 정말 1도 안이뻐요
1. ㅋㅋㅋ
'19.5.21 8:50 PM (222.118.xxx.71)학교다닐때 엎어져 잠만 잤나보오
2. ..
'19.5.21 8:51 PM (125.177.xxx.43)보호하려는거죠
그게 뭘 징그럽고 더러워요
머리털처럼 그냥 자연스러운건데3. ..
'19.5.21 8:51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계속 신체 두 부분이 닿는 곳이라
겨드랑이와 함께 털이 남은겁니다.
나름 신체 두부분이 쓸리는걸 완충하는 작용을 합니다.4. ㅇㅇ
'19.5.21 8:51 PM (222.111.xxx.72)몸에털은 다 필요에의해서 나는거라는데
털있음 완충효과및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막아준다잖아요 괜시리 생식기를 소중이라고 하나요 ㅎㅎ
정싫으심 왁싱하세요 ~저는 왁싱몇번하고 중독되서 계속 하다가 갑자기 이게무슨 돈지랄인가 현타와서 이젠 안해요 ㅎㅎ5. ..
'19.5.21 8:51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와중에 남자 거기는 털도 이뻐요?
6. 냄새 때문에요
'19.5.21 8:51 PM (119.198.xxx.59)생식기 부위와
겨드랑이에서 유독 냄새도 많이 나고
또 털은 그곳을 보호? 하는 기능을 하죠.
저도 털이 너무 싫어요(머리털 제외).
초딩때 대중탕에 가서 보는 어른여자들 몸. .
더러워 보였어요 ㅜ
지금도 싫어요
제 몸에 난 것도. .7. 하......
'19.5.21 8:52 PM (223.38.xxx.8)어디서부터 말을 해줘야 하나 이거......
일단
드러내놓고 다니지 않는 곳이 왜
보기에 예뻐야 하는지 그 점을 생각해 보라고 하고 싶소.
예쁘라고 있는 거 아니오.8. 차라리
'19.5.21 8:54 PM (119.198.xxx.59)태어나면서부터
그곳에 털이 나면
차라리 저항이 적었을거 같단 생각도 해요9. 말이 나왔으니
'19.5.21 8:54 PM (58.226.xxx.253)말인데요....
저는 30살때 부터 일찍 흰머리가 났거든요...
근데 그곳 체모도 흰색이.....ㅠㅠ10. 그럼
'19.5.21 8:55 PM (223.33.xxx.131)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건가요?
냄새안나게 해주고 완충작용을 하게해준다면서 왜 돈들여가며 미는겁니까???????금방 다시자랄텐데
몰라서묻는거예요11. ....
'19.5.21 8:58 PM (221.164.xxx.72)궁금한 것이
사람의 기관은 다 있을만한 이유가 있어 있는 것이고 털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럼 왁싱하는 건 옳은 일일까요? 옳지 않은걸까요?12. 브라질
'19.5.21 8:58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브라질이고 우라질이고
눈썹은 왜 그리고 겨털은 왜 밀어요?
당연히 미관이죠.
그리고 브라질리안 왁싱도 원래는
비키니 라인으로 권해요.
요즘 이상한 유행이 전부 뽑지.13. ㄴ 아니 왜요
'19.5.21 9:00 PM (119.198.xxx.59)포르노 배우들 보면;
나쁘지 않던데요.
아주 깨끗하게 왁싱한 상태로
적나라하게 보이잖아요?
솔까
털이 더 더러워 보여요14. 이런글 올리는
'19.5.21 9:01 PM (1.240.xxx.7)사람이 더 징글징글...
솔직히 이쁘진
않아도 잇어야될 나이에 없는사람보면
징그러워요15. ...
'19.5.21 9:05 PM (39.117.xxx.59)현대에는 그닥 필요 없긴 하지만...
진화가 덜 되서 그렇죠.16. ..
'19.5.21 9:05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싫고 더럽고 징그러우면 왁싱하세요
빈모증땜에 고민인 사람도 많을건데..
털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17. ..
'19.5.21 9:06 PM (115.40.xxx.94)눈썹 속눈썹 머리털 빼고는 다 불필요한거 같아요
18. -_-
'19.5.21 9:07 PM (1.232.xxx.94) - 삭제된댓글답답하시네요..;;
유인원, 구석기시대 때부터 빤쓰 입고 다녔나요?
옷이 없으니 위험요소로부터 보호하려고 털이 난거쟎아요.
점점 옷으로 몸을 보호하니 털이 퇴화되고 가늘어졌고, 진짜?! 중요한 부분만 아직 몇군데 남아 있는거구요.
또 모르죠. 한 만년 지나면 머리털 빼고 싹 다 사라질지.19. ㅇㅇ
'19.5.21 9:0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코털이랑 같은 원리에요 ㅋㅋㅋ
단순하게 생각하면 쉬워요 주방살림할때 체 같은 원리죠
체로 불순물이나 건더기 걸러 주듯이 털이 그런 역할이에요20. -_-
'19.5.21 9:09 PM (1.232.xxx.94) - 삭제된댓글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건가요?
냄새안나게 해주고 완충작용을 하게해준다면서 왜 돈들여가며 미는겁니까???????금방 다시자랄텐데
몰라서묻는거예요
..........................................................
답답하시네요..;;
유인원, 구석기시대 때부터 빤쓰 입고 다녔나요?
옷이 없으니 위험요소로부터 보호하려고 털이 난거쟎아요.
점점 옷으로 몸을 보호하니 털이 퇴화되고 가늘어졌고, 진짜?! 중요한 부분만 아직 몇군데 남아 있는거구요.
또 모르죠. 한 만년 지나면 머리털 빼고 싹 다 사라질지.21. ㅇㅇ
'19.5.21 9:47 PM (39.123.xxx.208) - 삭제된댓글내 건 예쁩니다만
원글님 건 단순무식하게 생겼나보네요
모르면 고운 말로 물어봐야지
짜증에 호통에.
사회생활 가능하오?22. ....
'19.5.21 9:53 PM (222.96.xxx.2)거기 털도 진화되면서 점점 더 없어지고 있는 것 아닌가요?
23. ...
'19.5.21 9:57 PM (116.36.xxx.197)모든 동물에게 제일 중요한건 1.머리.2.생식기죠.
그것들을 보호하는 게 털이죠.24. 거기에
'19.5.21 10:0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흰털나는 분 어떻게 관리하세요?
25. 헐
'19.5.21 10:20 PM (220.88.xxx.74)이런건 왜 물어보는거죠??
헐 ㅋㅋㅋ26. 저는
'19.5.21 10:33 PM (182.209.xxx.230)나이드니 거기털이 자꾸 빠져서 듬성듬성 하니 목욕탕에서도 남편에게도 창피해요. 흰털도 많아지고ㅜㅜ차라리 확 다밀어버리면 좋겠는데
50다된 아줌마가 브라질리언왁싱하면 이상하겄쥬??? 남편이 어느날 너는 왜 거기털이 별루 없냐하는데 거시기털 많아서 뭐가 좋은데???뜯어먹게???했네유27. 별거
'19.5.21 10:50 PM (125.252.xxx.13)별거아닌질문에
답글이 넘 웃겨서 키득거리고 있음28. ...
'19.5.21 10:54 PM (125.141.xxx.165) - 삭제된댓글뭐냐...ㅋㅋ
29. 노폐물이
'19.5.21 10:55 PM (223.39.xxx.92)가장 많은 부위에 털이 나는거라는데...
털이 자라고 빠지고 하는것이 노폐물을 처리하는거라네요
머리로는 신장의 노폐물이 빠지고
생식기로는 생식기의 노폐물이 빠진대요ㅎ
그래서 빨리 생식기의 노폐물을 처리하고 싶으면
털을 깎아야한다고...
그말을 듣고 보니 뭔가 문제가 있었던 부분은
털이 굵어져있더군요
믿거나말거나...30. 말이나온김에
'19.5.21 11:00 PM (1.241.xxx.191)헬쓰장이나 목욕탕가서 보면
여자들 부위털이 다른곳은 풍성한데
앞머리(언덕)쪽만 네모랗게 탈모된
사람들이 꽤 있던데
부부관계를 많이 해서 닳아서 그 부분만 빠진건지ㅜ
늘 궁금했어요
아가씨들은 그런 경우는 전혀 없던데 말이죠31. //
'19.5.21 11:19 PM (222.238.xxx.245)보기 남사스러우니까 조금이라도 더 가리라고 있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32. 행복하고싶다
'19.5.22 1:13 AM (1.231.xxx.175)댓글 왜이리 웃겨요ㅋㅋㅋㅋㅋ재밌어요ㅋㅋㅋㅋㅋ
33. 중요한 곳이
'19.5.22 1:41 AM (42.147.xxx.246)잘 안 보이도록 털이 난 것 같아요.
겨드랑이는 땀이 많이 나도 털이 있으면 살이 마찰을 안하게 되니
그렇게 털이 나는 것 같아요.
원시인들은 옷이 없었으니 아마 털이 보글보글해서
팬티가 없어도 되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34. 에휴
'19.5.22 7:07 A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관계를 많이한들 털이 빠질 정도로 닳을까요
말이되는 소리를 하세요35. 관계를
'19.5.22 7:47 AM (223.38.xxx.4)많이해서 여자 털이 없어지면 남자 생식기는 닳아서 짜리몽땅 연필되나요? 미치겠네요.
36. .........
'19.5.22 8:22 AM (118.222.xxx.195)오 노폐물 얘기 설득력 있어요.
그럼 겨드랑이는 어느 노폐물 배설창고인걸까요
저희 가족이 겨털이 없는데 땀도 냄새도 없거든요.37. 저도동감
'19.5.22 8:22 AM (223.62.xxx.240)생식기털이 언덕부분? 원형이 아닌
네모탈모가 많아서 깜놀
진짜보기 흉해요 저도 의아하던데38. .....
'19.5.22 8:28 AM (1.233.xxx.201)생식기에 난 털은
부부관계시 완충작용을 해주는거예요
맨살끼리 부딪치면
생식기 부위에 상처가 납니다39. 위에
'19.5.22 8:33 AM (218.159.xxx.83)남사스러우니까 조금이라도 가리라는 거라는분~
ㅎㅎㅎㅎㅎ40. ᆢ
'19.5.22 9:10 AM (223.33.xxx.81)댓글 중 부부관계 많이 해서 앞 부분 털 빠진거 아니냐는 분,그럼 섹스리스인 사람은 정글 숲이겠네요.
하지만 실상은 민둥산 일수도ㅎ41. 진화
'19.5.22 9:28 AM (123.214.xxx.172)인간이 지금과 같은 문명을 누리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불과 몇만년 전까지만 해도 인간은 원숭이와 같은
야생에 노출된 유인원이였을 뿐이예요.
그런 야생의 자연환경에서 소중한 부위를
조금이라도 지켜야 하기때문에 보호차원에서 생식기에 털이 있었겠죠.
몇만년전 우리 조상이 생식기를 보호하기 위해 팬티를 사입을수는 없었을 테니까요.
머리에 머리털은 머리카락을 보호하기 위한것이고 눈썹 과 속눈썹은 눈에 이물질이
덜 들어가게 하기위한 방어의 일환이였게지요.
몇만년이라고 해봤자 진화의 역사에서 아주 짦은 순간일 뿐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먼 미래 자손은 아마 몸에 털이 사라지는 모습으로 진화할지도 모릅니다.
지금같은 생활방식을 지속한다면요
하지만 현재 보이는 생태계의 오염상태로 볼때
우리가 얼마나 이 문명을 지속시킬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우리문명은 멸망할지도 모르지요.
제 생각에는 털이 보기 싫으네 귀찮네 하는건 다 의미없는 이야기 같습니다.
그냥 있는걸 어쩝니까.
있으면 살고 없으면 말고 하는 수 밖에요.
먼 미래에 태어나 보시면 생식기 털이 없으실 수도 있겠다 싶긴해요.
(더 많을수도...)42. ㅇ
'19.5.22 9:28 AM (118.40.xxx.144)진짜~~~
43. 진화인류학
'19.5.22 9:35 AM (119.71.xxx.64)노폐물 배출?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완충작용? 인류는 후배위로 한 역사가 더 오래됩니다.
그렇다고 머리털 처럼 보호하는 기능도 별로 없어요.
진화 인류학에서는 오랫동안 이문제를 두고 고민했죠.
그 결과는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냄새를 간직하기 위해서랍니다.
개들이 이성을 확인하기 위해 거기에 코를 갖다대고 냄새 맞는 것처럼.
진화인류학에서
이외에도 논란이 많은 것은 여자의 가슴이 몸의 크기에 비해 여타 동물보다가장 큰 이유.
=네발로 걸어다닐땐 엉덩이를 보고 성적 유혹을 느꼈는데 직립보행을 하면서 유혹하는 엉덩이 기능을 한다는 것. 하지만 이건 아직까지도 유추일뿐
입술이 다른 동물보다 유독 뒤집어진 이유,
=외견상 성기 역활, 입술에 루즈 바르는 것은 흥분한 성기를 의미...
물론 구석기 시대에 해당되는 것이지만 인류의 진화단계는 구석기 시대에 머물러 있습니다.44. ᆢ
'19.5.22 9:50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콕짚어ᆢ섹스할때 마찰을 줄인다네요
45. 진
'19.5.22 9:59 AM (119.71.xxx.64)섹할때 마찰을 줄인다면 왁싱을 하는 대부분의 서양여자나 남미사람들은
피부병이나 찰과상으로 고생하겠네요46. ........
'19.5.22 11:41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제대로 아시는 분이 없어서 답글 쓸까 말까 하다가 망설였거어요... 제가 생식기 근처에 털이 나는 이유를 알고선 꽤나 충격이었거든요...
근데 이 위에 위에 댓글에 누가 답을 써주셨네요... 냄새 보존이 답이에요...
머리털이나 눈썹 등의 털은 빗물 막아주고 충격 막아주고 맞는데 생식기에 난 털은 보호 기능도 있지만 주 기능이 냄새 보존이에요...
소변 냄새 응아 냄새... 심지어 겨드랑이 냄새가 인간이 본능적으로 선호하는 냄새래요 ㅠㅠㅠㅠㅠ
정액 냄새를 여자 향수에 섞어서 주니깐 여성들이 더 안심하게 된다는 논문도 있더라구요 ㅠㅠㅠㅠㅠ47. ...
'19.5.22 12:02 P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제가 본 82 글 댓글중에 제일 웃겨요
사람 많은데서 현웃 터짐 ㅋㅋㅋ48. 에고야
'19.5.22 12:11 PM (175.192.xxx.175)징그럽고 더럽긴요. 털많은 것 섹시하다고 선호하던데요.
시바의 여왕인가도 많은 것으로 유명하고(그래서 남자들이 반했다고)...
가발장사로 일어선 대우그룹의 상품중엔 그부분용 부분가발도 있었다고 해요.
엄청 무성해 보이는 그 가발이 나름 히트작이었다던가...
무모증이 여자들의 말못할 고민이었던 것이 불과 얼마전인데
이젠 왁싱이라니...
상술이 무섭긴 하네요.49. 수많은
'19.5.22 12:23 PM (175.223.xxx.38)댓글이 있네요.
진화론의 일부가 맞겟죠.
성생활시 완충도 그 한 가지겟고요.50. 마른여자
'19.5.22 1:03 PM (106.102.xxx.60)ㅋㅋ답글들이웃기네요
51. 쌍둥이맘
'19.5.22 1:26 PM (110.70.xxx.24)제 개인적인 생각엔 앞부분 탈모는 제왕절개 수술을 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칼을 대면 그 주위엔 털이 안 난다잖아요,...수술자국 주변으로 탈모가 되는거 같아요...
52. 장미
'19.5.22 1:34 PM (125.178.xxx.67)예쁘게 염색하고, 펌 해주세요.
53. ....
'19.5.22 1:56 PM (218.51.xxx.239)부끄러운 곳이니 안보이게 털이 있는거죠`
54. 부끄러운 덴데
'19.5.22 2:37 PM (119.198.xxx.59)그럼 신생아 , 아기, 유년기 등
2차성징 오기 전까지는
털이 안나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애기들 생식기는 안부끄럽고 귀엽나요?
그래서 민둥산인지?55. ...
'19.5.22 3:24 P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ㄴ 냄새보존이 이유라잖아요
짝짓기를 위한 냄새보존56. 섹시
'19.5.22 4:06 PM (175.215.xxx.163)털이 보숭보숭 많으면 섹시해보여요
57. 너무
'19.5.22 4:24 PM (178.128.xxx.198) - 삭제된댓글재밌네요 댓글 ㅋ
근데 중요한 부위라 늘 가리니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사실 남자의 그것은 너무 징그럽지만 여자의 것은 털로 가리기엔 너무 귀엽고 예쁘지 않나요?58. 완충작용
'19.5.22 4:39 PM (58.123.xxx.61)성기 부분에 털없는 사람들은 완충이 안되서 성관계 충격이 커서 힘들겠네요.
위에 어느분이 말한것처럼 인간도 직립 보행전에는 후배위로 성관계 했지요.
인간이 진화하고 직립 하면서 여성 생식기 위치가 앞으로 이동하고 그래서
마주보구 하는 성관계가 가능하지요...그래도 자세는 잡아야 가능할겁니다.59. 흐미
'19.5.22 4:55 PM (223.62.xxx.231)저 제왕절개했는데 아래에 탈모 없어요
밀어서 안날거 같으면 머리 밀면 대머리 되게요60. .........
'19.5.22 4:57 PM (59.15.xxx.96) - 삭제된댓글아니 무슨 완충까지... 뼈 부러질정도로 쾅쾅 칠일 있나요??
완충이 왜 필요해요?61. ........
'19.5.22 4:58 PM (59.15.xxx.96)완충작용이 거기에 왜 필요한가요? 얼마나 세게하는거에요?
그리고 그 털 조금이 완충 되기나 해요??62. 아무래도
'19.5.22 5:20 PM (223.38.xxx.106)암것도 없는것 보단 완충이 되겠지요
무모증이면 컴플렉스가 대단하기도 하고요
치료할려고 부단히 노력들 많이 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예전 공중화장실에 무모증 치료해준다는
스티커가 어디든 붙어있기도 했어요63. 555
'19.5.22 5:27 PM (218.234.xxx.42)진짜 놀랐^^;;
지금이야 속옷, 의류 등이 보호를 해 주지만 원시시대부터 그랬나요.
가장 중요한 부분에 여러가지 이유로 생겼던 게 체모인데, 이제 필요성이 많이 없어진 거죠.
퇴화의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아 아직 남아있는 거구요.64. ..
'19.5.22 7:01 PM (118.36.xxx.165)털역할이 냄새 보존인건 처음 들었어요
65. ....
'19.5.22 7:40 PM (1.237.xxx.189)거시기털은 야해보이기라도 하죠
다리털 겨털은 흉하기만 함
요즘은 레이저로 다 밀어버리니 다리털 달고 다니는 사람 없지만 저 어릴때만해도
다리털 많이 보였어요
여자들도 길고 수북했고66. ............
'19.5.22 8:49 PM (221.132.xxx.171) - 삭제된댓글어른아이들은 털없어도 예쁘지만
40대 왁싱한 여자들은 쭈굴쭈굴 보기 흉하더라고요...
나이들면 거기 살도 빠지고 추하니 왁싱안하는게 나은듯...
목욕탕에서 봤어요..67. ㅋㅋㅋ
'19.5.22 9:01 PM (1.228.xxx.114) - 삭제된댓글이게 82죠 ㅎㅎ
털. 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이유는
마찰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요
겨드랑이랑 고기여
털 없어바요
움직일때 살이 부대껴요68. 저위에
'19.5.23 10:25 PM (182.209.xxx.230)거기털 빠진다고 고민이라고 적었는데 댓글에
제왕절개하면 그럴수도 있다늣 글보니 맞는말 같기도 해요. 저도 제왕절개했고수술부위 주위에 털이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