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3년 전부터 제가 모르는 사이에 방귀가 나와요
그러니까 남들은 요실금 있는데 그게 요의도 없다가 주욱 나오는 거라고 하잖아요.
저는 그냥 앉았다 일어나도 뽁 이런 느낌이요.
대부분 소음에 묻혀서 잘 모르게 나긴 하는데 움직임이 큰때. 뽁 하거 나옵니다.
큰소리도 아니지만 정말 이해가 안돼요. 배가 가스 찬 느낌도 아니고요.
집에서는 정작 잘 뀌지도 않아요.
이건 왜 이러는 걸까요.
유산균은 오래전부터 장복하고 있고
소식하고 체중도 덜 나갑니다.
다만 오십이라 갱년기 들어가면서 그런거 같구요
운동도 꾸준히 늘 열심히 이십년가량 해왔고요.
저처럼 방귀가 나오는 증상은 뭘까요.
창피해 죽겠어요 ㅠㅜ
이거도 병원 가서 말해야하나요
내 남편에게도 창피한데 건강 검진 받으러 가면 즈이 남편또래 의사들에게 말하기도 창피하고. ㅜㅜ
ㅂ ㅏㅇ귀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요 ㅜㅜ
방귀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9-05-21 18:17:06
IP : 223.62.xx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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