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후반분들중, 방귀 심하게 잦으세요?

... 조회수 : 4,220
작성일 : 2019-05-21 17:50:10
전에 엄마가 방귀를 아무때나 뿡뿡 거리셔서 속으로 아휴 울엄마는 왜 저러나?? 참 싫다 ㅡ.ㅡ

그랬는데 서너달 전부터 제가 그렇는 거예요 겨우 만 47인데.

이건 뭐 엄마를 보며 속으로 "왜 못 참아? " 하던 제 생각이 얼마나 오만 했나를 알려주는 수준의 방귀 ㅠ.ㅠ

참고 자시고 할수도 없이 나올때도 많고 그 압이 상당해 참으면 너무 답답한....

괄약근의 문제가 아니라 뱃속 가스의 문제인 듯

남편에겐 여보 미안! ^^ 수준인데 아들에게 참 창피하더라구요

왜 일까 고민 시작, 

전엔 장기간 이런적은 없으니 일단은 노화의 문제 같고

늙는게 이다지도 서러울줄야......ㅠ.ㅠ

운동은 몇년째 하고 있고

인터넷 뒤지니 정밀검사 해라 건강에 문제가 있는거다 등등 겁이 막 나더군요

해서 일단 유산균을 매일 먹기 시작

고민 해결!!! 어릴때보단 여전히 잦지만 고민 될 수준에선 완전 벗어났어요

질염 1년 앓고 난뒤 질염에 좋은 유산균은 의사말대로 주 2일정도 먹는데 그 유산균은론 소용이 없나봐요


그런데

나이가 더 들면 유산균을 먹어도 방귀가 심한가요? 어떤가요?

어릴땐 나이드신 분들의 증상과 문제들이 단지 그분의 문제, 남의 일로만 보이더니 이젠 다 나의 미래일수 있겠구나 싶어요

경험으로 그게 얼마나 불편한지 알고 나니, 뭘 해도 소용 없이 방귀대장 될까봐 넘 무섭네요 ㅠ.ㅠ





 


IP : 31.164.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9.5.21 5:57 PM (122.37.xxx.124)

    그래요.
    음식때문이 아니고, 사람많은곳에 가려면,,좀 긴장좀 해요.저도 많은나이 아닌데 ㅠㅠㅠㅠ

  • 2. 40대중반
    '19.5.21 6:07 PM (175.214.xxx.163)

    저도 방귀와 뱃속 가스로 괴로웠는데 탄수화물을 줄이니 대폭 줄었어요.
    신기하게도요.
    개인차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차이를 확실히 느꼈어요.

  • 3. 입술
    '19.5.21 6:08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다물고 꼭꼭 씹어보셨어요? 음식과 함께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요. 방귀 잦다는 사람들 보면 씹으면서 말하거나 대충 씹고 삼키거나 그래요.

  • 4. 탄수화물이 범인
    '19.5.21 6:11 PM (39.7.xxx.237)

    탄수화물 줄이면 진짜 방귀 안나와요

  • 5. 고지방다이어트
    '19.5.21 6:21 PM (182.224.xxx.20)

    작년초에 6개월정도 고지방다이어트 할때 탄수화물 거의 안먹었더니 방귀 자체가 없었어요. 평소 늘 가스차서 배아프고 그랬는데 그게 다 탄수 때문이었던것 같네요. 예전에 육류먹은 방귀가 독하다 소리 들었었는데 고지방 다이어트할때 삼겹살과 채소위주로 매일 먹었는데 방귀자체가 없었어요.

  • 6. ..
    '19.5.21 6:46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그 나이때는 방귀 뀌는 시각 조절도 되고 참아도 지던데요.
    50중반되니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기만 해도 피식 새요. ㅠㅠ

  • 7. .....
    '19.5.21 7:13 PM (39.113.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진짜 30대까지는 거의 방귀가 나오지 않았어요
    40대 들어서면서 엄청 늘었는데 탄수화물과 상관없이 나이때문인거 같아요 ㅠ

  • 8. 6769
    '19.5.21 7:31 PM (211.179.xxx.129)

    탄수화물 탓도 있지만
    그냥 나이 탓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십 후반 부터 괄약근이 꽉 조여지지 않고 헐거운
    느낌에 가스가 느낌도 없이 세는 증세가 생겼어요.
    잇몸도 헐거워지고 모든 조직이 느슨하고 탄력이.없어지는 게 노화 같아요. 슬프죠. 이제 시작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949 요새 국뽕에 넘 취한듯 4 ㅁㄴㅁ 07:00:49 303
1791948 한준호 의원 합당 관련 라이브 했네요. ... 06:59:25 150
1791947 앱스타인 관련자들 들여다 보니 한숨이...ㅠㅜ 3 시일야방성대.. 06:32:47 974
1791946 오늘 겸손 김어준 유시민작가 나오네요 1 lil 06:26:58 496
1791945 노안수술 1 노안수술 06:02:15 534
1791944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1 .. 05:34:26 426
1791943 서초 노른자에 1.8만 가구 공공주택… ‘서리풀1지구’ 본격 추.. 4 05:17:43 1,679
1791942 오늘. 주식 어떻게 될까요? 1 .. 05:13:51 1,902
1791941 며느리에 대한 호칭을 15 ... 05:13:49 1,596
1791940 혼자가요입니다.패키지 후기 3일차 4 혼자가요 05:01:49 1,351
1791939 중국 장유샤 숙청당했나요 6 . 04:05:08 2,093
1791938 명언 - 지지 않는 것 ♧♧♧ 03:47:16 486
1791937 참 대충 먹고 사는 서양사람들 28 ㅇㅇ 02:14:55 5,381
1791936 공화당 심장부 텍사스, 민주당에 뚫려…상·하원 보궐 승리 4 ........ 01:57:48 1,351
1791935 고1올라가는데 수학을 너무 못해요 1 아이가 01:50:38 528
1791934 잭블랙 최근 모습 3 ㅇㅇ 01:48:23 2,000
1791933 솔로 지옥에 쥐박이 손자놈이 나온다네요 9 쥐박이 01:46:40 2,729
1791932 서울 강북인데 눈이 너무 예쁘게 내려요. 많이 쌓였어요 1 서울 성북 01:44:40 1,344
1791931 이마트 과자 담기 난리네요 5 ........ 01:31:14 3,236
1791930 태영호가족이 북한에서 초상위층 23 북한 01:30:12 3,271
1791929 아이친구 엄마..... 스펙 자랑을 너무 하네요 10 ㅇㅇ 01:25:22 2,739
1791928 2월 첫주가 되었군요 후후 오늘부턴 무조건 코트 1 얼죽코 01:22:01 944
1791927 성형외과 재수술 상담갈건데요 ... 00:57:17 459
1791926 금과 비트코인 상승률 비교 1 ㅇㅇ 00:41:18 1,868
1791925 나르를 이용하는 사람들 15 ... 00:35:36 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