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70097&page=66
이글을 지금 봤는데
저도 소나무숲길을 산책하는데
어느 영감쟁이가 엄청 큰 소리로 방귀를 뀌는거예요.
마침 저도 방귀를 참고 있던 참이라 같이 큰소리로 뀌니
(니도 더러운 기분 느껴보라고)
그 영감쟁이 절 쳐다보더군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올때도 있지만
제발 길거리에서 조심 좀 합시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70097&page=66
이글을 지금 봤는데
저도 소나무숲길을 산책하는데
어느 영감쟁이가 엄청 큰 소리로 방귀를 뀌는거예요.
마침 저도 방귀를 참고 있던 참이라 같이 큰소리로 뀌니
(니도 더러운 기분 느껴보라고)
그 영감쟁이 절 쳐다보더군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올때도 있지만
제발 길거리에서 조심 좀 합시다.
잘...하셨ㅋㅋㅋ
아니 이게뭐죠 ㅋㅋㅋ
방귀때문에 사회생활이 안되요
너무 많이 나와서요. ..유산균 먹으니 좀 좋아졌는데 그래도 제가 조용한곳을 못가요 속방귀라고 해야되나 그소리가 계속 엉덩이쪽에서 뽕~뿌르륵~납니다
벙귀가 장소가리지 않고 너무 많이 나와서 그냥 우격다짐으로 참았더니 저런증상이 생겨버림요ㅜㅜ
ㅋㅋㅋㅋㅋ
길에서 너무 배가 아파 진짜 크게 나왔는데 몇명의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 쳐다보더라구요ㅜㅜ 너무 부끄러웠어요
방귀 끼는사람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ㅜ 방귀가 항화장실 가서 나오면 좋은데 잘 나오지도 않고 계속 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면서 붕붕 소리만 나고 어쩌다 신호가 오면 그때는 낄수 없는 장소고.. 진짜 방귀 때문에 너무너무 괴로운 삶을 살고 있어요ㅜ
엘리베이터 안에서 갑자기 부글부글하는데 마침 아무도 없어서 힘을 빡 줬는데
빵 하고 안나오고 피식- 하길래 피식 웃으면서 1층 땡 하고 내리려는데
문앞에 사람들이 우루루....
덕분어 웃었네요 감쏴~~
저도 비슷한 경험이 ... 정말 가스가 차서 참으면 정말 너무 괴로워요.... ㅜㅜ 그래서 저는 점심 안 먹습니다
음식 안들어가면 가스가 덜 나와요.
사무실에서 방귀가 나와 나가서 뀌고 오려고 후다닥 나가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큰소리로 뿡뿡하고 나와버렸어요. 순간 조용해지면서 사무실에 있던 직원 한명이 갑자기 서랍을 큰 소리로 열었다 닫는데 챙피해죽는줄 알았답니다.젊었을때는 방귀 참는게 가능했는데 50 가까워지니 조절이 안되네요.ㅜㅜ
아파트 놀이터에서 허리돌리기 운동기구에 올라가 열심히 허리를 요래조래 돌리고 있는데
소화가 잘되서였는지 자꾸 방귀가 나와서, 마침 아무도 없고 해서 뽀옹 뽀옹 하고 방귀를 꼈는데
갑자기 경비아저씨가 나타나서 운동기구에 기름칠 한번 해야겠다고 자꾸 소리가 난다고 하셔서
식겁했어요.
저도 50넘어 괄약근 조절 안돼는 경우 많고
그래서 많이 참고 그러는데
그 영감쟁이는 무신 벼슬처럼 방귀끼길래
꼴보기 싫어 맞방을 했지요.
영감쟁이라며 욕할것 있나요?
방귀녀님
빵터져 웃다가 사레들려 죽겄어요 ㅋㅋ ㅋㅋ
제가 어느 지방도시에 오래전에 갔었는데 길에 그림 전시회를 광고 하고 있더라구요. 화가들 사진과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어떤 여성 화가분 성함이 방 귀녀 였어요. 정말 웃기다기 보다느 어찌 방씨 성을 가진 아빠가 딸에게 저런 이름을 지어줄 생각을 했을까 정말 으휴 ;;;
시원하셨겠어요ㅋㅋㅋㅋ
원글님 맞방구ㅎㅎ
경비아저씨 기름칠 ㅎㅎ
저도 믿기지 않는 모습을 목격한 적이 있는데..
지하철에 앉아 있는데 맞은 편에 어떤 아주머니가 앉아 계셨어요.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그 아주머니 옆에 앉더니 10초 정도 후에
아주머니를 향해 엉덩이를 들더라고요.
그러더니 엄청난 소리의 방구를 뀌는 거에요.
마치 자기 안방에서 엉덩이 들고 뀌듯이요.
더 충격적이었던 건 그 아저씨 얼굴 표정이 조금도 변하지 않고 담담하더라는 것.
온 전철에서 다 들을 정도의 큰 소리로 뀌고는 그리 담담한 얼굴을 할 수 있는지 경이로웠어요.
제가 지금 엄마 병간호때문에 병실에 상주한지 좀 됐어요.
당연 화장실을 제때 편하게 못가니 평소에도 뿡뿡인데 뿡뿡 대마왕이 된 상황.
어느날 비상구 계단에서 언니랑 통화하며 방구를 힘차게 뀌고 계단 위로 올라갔더니
옆침상 환자 보호자(아들)가 조용히 앉아 있더군요.
그분은 제가 본인 못본줄 알거예요.
그리곤 옥상 통해서 다른 쪽 비상구로 내려오셨다는...
병실에서 아는체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ㅋㅋㅋ 맞방귀 술잔처럼 방귀를 주거니 받거니 하셨네요 잘 하셨어요 우리도 이제 선방도 날리고 그럽시다!
선방은 날려선 안돼요.
무례한 인간한테만....
맞방귀 시원하게 트셨네요.ㅎㅎㅎㅎ
나이먹으니 가끔 나도 모르게 ...
다행이 집이나 혼자 있을때라 다행이고요
근데 좀 참지 엉덩이 들고까지 꾸는 사람은 좀
며칠 전 퇴근하고
열심히 걸어 가는데
앞에 키 큰 아저씨가 뒤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방귀를 연달아 두 번 크게 뀌던데...
아~~진짜 짜증..ㅋ
늦은 밤
아파트 과외방에서 딸 기다리는데
안나오는거예요
놀이터가 앞이라 기다리는데 마침 가스님이 오셔서
뿌웅~~~
갑자기 미끄럼틀 그 뭐냐 터널 미끄럼틀에서
어린 남녀가 놀래서 쏘옥 나오더군요
제기랄
맞방ㅋㅋㅋㅋㅋㄲㅂㅋㅋ
그러다 정들까 걱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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