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가 연어요리집 운영했다네요.
음악하고 기타치던 사람이 뜬금없이 연어요리집을 한게...정말 장씨와 관련이 깊은거 같네요.
노르웨이 하면 연어~~아닌가요? 게다가 가게는 작아도 맛집으로 소문이 꽤나서 장사도 잘됐나봐요.
블로그 맛집 리뷰에 엄청 나오네요.
장씨는 자기가 연어요리집 해봐라 권유하고, 연어장사에 도움도 줬는데....전씨는 일도 잘풀리고, 결혼하고 잘사는거 같으니까
지구 반대편 나라에 살면서도 분노했나봐요. 딴여자와 결혼해라고 도움준게 아닌데....
게다가 전씨 와이프가 임신했다고 친구들에게 들었던게....한국에 몰래 입국까지 해서 뭔가를 하려는 강력한 동기가 된거 아닐까요?
후덜덜하네요. 전씨는 그냥 동네에 장사잘되는 작은 요리집 사장 같은데요....저런 사연을 가진 미스테리 남자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