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앉아서 읽었습니다.
다른 좋은 책들, 추천도 많던데, 손원평의 "아몬드"는 이야기 없었던 거 같아서, 지나치기 아까워서 권해효 아니고, ㅎㅎ권해드립니다.
하퍼스 콜린스 출판사에서 출판되는 등, 12개국에서 출판되기로 했답니다.
제가 희망을 완전히 놓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책, 이런 작가, 이런 주인공 덕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어요.
아몬드,,, 매일 드시는 분들, 그리고 아몬드 읽으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 하루종일 앉아서 읽었습니다.
다른 좋은 책들, 추천도 많던데, 손원평의 "아몬드"는 이야기 없었던 거 같아서, 지나치기 아까워서 권해효 아니고, ㅎㅎ권해드립니다.
하퍼스 콜린스 출판사에서 출판되는 등, 12개국에서 출판되기로 했답니다.
제가 희망을 완전히 놓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책, 이런 작가, 이런 주인공 덕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어요.
아몬드,,, 매일 드시는 분들, 그리고 아몬드 읽으신 분들 많으시죠?
저 아니고 중2 고1 아이둘이 읽었어요
제가 읽을 차례인데 제가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눴으면 좋있을 것을...
저도 읽었어요 그 주인공 엄마 너무 멋있죠? 저는 정유정작가의 종의 기원이랑 같이 읽었는데 비교하긴 어렵지만 두 작품의 엄마가 대비되서 좋았어요
저도 넘 재밌게 읽은 책이에요~~
읽었어요. 오랜만에 시간가는줄 모르며 읽었던 책이었네요
아스퍼거입니다
한페이지 읽고 울고
또 그 페이지 읽다가 울고
눈물 쏟으며 보던 기억이 나네요
저의 일부분이 등장 인물들에게 다 조금씩 있어요.
감정을 잘 못느기는, 감정을 과도하게 느끼는, 가장 귀한 상대에게 너무나 큰 상처 주는 거,
하지만 다른 등장 인물도 있잖아요. 윤재의 엄마, 윤재의 할머니, 심박사님.
그들도 닮고 싶어요. 아, 철사 형은 절대 아닙니다.
82덕분에 구독자 많이 늘었다던 팟캐스트예요.
아몬드편이 있었는데 저는 안 읽은 책이라 패스했었는데 책 읽어야겠네요..
읽고 저보고 읽어보라고ㅠ줬는데 잊고 있다가 이글보고 침대맡에ㅠ꺼내놨네요
저도 딸아이의 추천으로 읽은책입니다. 감동적으로 읽엏습니다.^^
도서관가서 마침 빌려놨네요
전 박시백 조선왕조실록 빌리고 애들읽어라고 같이 빌렸는데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도서관에서 수필선생님이 추천해 주셨는데
대출중이고 예약이 2명이 되어있네요 ㅜ
다음에 꼭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