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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 문신 할까요 말까요

고민중 조회수 : 9,168
작성일 : 2019-05-20 16:10:06
저희 집에 아주 오래 오신 도우미 이모님이 자꾸 하라고 하시네요. 너같이 눈썹 못 그리는 사람 처음 봤다고 하세요. 하긴 제가 요새 손이 좀 떨려서 글씨도 예전같이 반듯하게 못 쓰거든요. 이모님도 진작에 하셨고 최근에 조카랑 같이 가서 다시 하셨는데 두 사람이 15만원 내고 하셨다네요. 주위에 눈썹 문신 안 한 사람 있나 한 번 물어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친구가 별로 없어서 물어 볼 데가 없어요. 할까요?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 미용실 아니면 피부과? 할 때 아프지는 않나요? 몇 년 지나면 파랗게 변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해 보신 분들 조언을 부탁드려요. 
IP : 74.75.xxx.126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썹
    '19.5.20 4:13 PM (39.7.xxx.83)

    지난해 했어요
    한올한올 그리는 걸로 추천
    무척편해요

  • 2. 윗님
    '19.5.20 4:15 PM (74.75.xxx.126)

    어디서 하셨어요? 상호를 알려 달라는 건 아니고 미용실인지 피부과인지 그런거요.

  • 3. 암만
    '19.5.20 4:16 PM (203.246.xxx.82)

    그래도 눈썹 문신 한 사람 꼽는게 쉽지 안 한 사람 있나 물어보라뇨. ㅎㅎㅎ

    도우미 이모님과 친해지다 보니 이제는 눈썹 문신 하는 걸로도 시달리시나요?

    글만 읽어서는 그리 읽히네요.

  • 4. .....
    '19.5.20 4:16 PM (121.181.xxx.103)

    저도 했어요~ 반영구전문으로 하는 샵에서요.
    완전 편하고 좋아요. 직작 할걸!!!!

  • 5. 블루
    '19.5.20 4:17 PM (1.238.xxx.107)

    저도 한때 하고 싶었었는데
    지하철 안에서 둘러봐도
    눈썹 반영구 한 사람 없더라구요.
    한사람보다 안 한 사람들이 훨씬 많고
    한 사람들만 본인들이 예쁘다고 하지
    정작 보면 다 티나요.
    지금도 할 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 6.
    '19.5.20 4:19 PM (74.75.xxx.126)

    저는 도우미 이모님과 30년도 넘은 가족같은 사이예요. 그런 툭 까놓고 말씀 하신다고 스트레스 안 받아요. 근데 작년부터 계속 눈썹 얘기를 하시네요. 오죽하면 눈썹 도장도 샀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 7. ...
    '19.5.20 4:19 PM (125.189.xxx.162)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나와요
    반영구 문신으로 하면 될려나.
    미용실이나 피부과 아니구요.
    전문적으로 하는곳 많아요.
    저도 한지 4년정도 됐나..
    지금은 연하게 남아 있어서 그거 따라 그리묜 되니까 편해요.
    파랗게 되고 그렇지 않아요

  • 8. 하세요.
    '19.5.20 4:21 PM (222.111.xxx.176)

    정말 편하고 인물도 확 살아요.
    아줌마 눈썹 그리는 그런 곳 말고 수소문 해서라도 잘 하는데로 가세요.
    한올 한올 그려주는 데를 찾아 가세요. 진짜 눈썹 처럼 보여요.

  • 9.
    '19.5.20 4:21 PM (1.239.xxx.185)

    엄청 나이들어보이죠
    가능하면 자기눈썹 길러서 정리정도만 하셔요

  • 10. 첫글
    '19.5.20 4:22 PM (39.7.xxx.83)

    말하지 않음 친언니도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되었어요.
    저도 아는 곳이 없어 다니는 미용실에서
    물어보고 결정했어요
    첨 한두달은 진한 느낌인데
    지금은 제 눈썹처럼 자연스러워요
    남편이 이런걸 무척 싫어라하는데..
    최근 문득 보더니 잘 했답니다...ㅎㅎ

  • 11. 그럼
    '19.5.20 4:23 PM (74.75.xxx.126)

    눈썹 반영구 문신만 전문으로 하는 샵이 있다고요? 할 때 아프진 않으셨나요? 저는 주사 맞는 것도 싫어하고 귀도 안 뚤었거든요, 괜히 아픈 거 싫어서.

  • 12. 우리언니는
    '19.5.20 4:2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못하는데서 했는지 몇년지나니 푸르스름하게 되버려서 보기 흉하더라구요. 차라리 매일 그리는게 나은듯

  • 13. ...
    '19.5.20 4:24 PM (114.200.xxx.158)

    눈썹 잘 못그리면 추천해요. 예전처럼 문신한티 팍 나는게 아니라 엄청 자연스럽게 잘해요. 대신 일이년 지나면 많이 흐려짐

  • 14. ....
    '19.5.20 4:25 PM (125.189.xxx.162)

    나이 들어보인다구요??
    지금은 연해져서 위에 다시 그리고 다니니 제주위 아무도 한줄 몰라요.
    옛날처럼 무식하게 하는거 아니에요

  • 15.
    '19.5.20 4:27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답답하네요. 저는 화장도 10분 안에 끝내고 후다닥 뛰어나가는 스타일인데 눈썹이 이미 그려져 있으면 3분은 줄겠네요. 그런데 고민은 시술 할 때 아픈가, 그리고 얘기 들은 한 친구가 진심으로 말리더라고요 나중에 흉하게 변한다고요.

  • 16. 어휴
    '19.5.20 4:28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시장 아주머니나 식당 서빙 아주머니들이
    눈썹 속눈썹 문신 안한 사람이 없더군요
    학원원장이나 백화점 명품점에 들락거리는
    사모님들 보세요 시퍼러둥둥하게
    문신한 사람이 있는지

  • 17. 촌스럽긴해요
    '19.5.20 4:30 PM (180.69.xxx.24)

    편리해서 하는거죠
    솔직히, 사우나에서도 눈썹만 동동,
    눈썹 반영구한거 다 티나고요
    본인들은 좋다고 하지만
    촌스럽다고 느껴요
    그래도 편리하다니 한 번 해볼까도 싶긴해요.

  • 18.
    '19.5.20 4:30 PM (182.224.xxx.30)

    언제적 파란 문신인지...
    저희 친정엄마 72세이신데 그때 유행이나 푸르스름했지
    지금은 안 그래요
    게다가 몇년지나면 지워져요
    그래서 반 영구 잖아요
    영구문신이 아니라요.
    잘하는데서 하시면 눈썹처럼 한올한올 그려줘요
    라인잡아서 안쪽 색칠하는게 아니라
    내 눈썹과 이어서 한올한올 세밀화?를 그려요
    저는 이게 내 눈썹인가 아닌가 헷갈릴 정도에요 ㅎㅎ

    피부과에서도 하니까 찾아보고 가세요
    포털에 눈썹 반영구 이미지 검색해보세요

  • 19. 저는
    '19.5.20 4:31 PM (74.75.xxx.126)

    화장도 10분 안에 끝내고 후다닥 뛰어나가는 스타일인데 눈썹이 이미 그려져 있으면 3분은 줄겠다 싶어서 약간 솔깃했는데요. 고민은 시술 할 때 아픈가, 그리고 얘기 들은 한 친구가 진심으로 말리더라고요 나중에 흉하게 변한다고요. 좋은 샵을 찾는 게 관건인가요.

  • 20. ㅋㅋㅋ
    '19.5.20 4:32 PM (106.102.xxx.118)

    윗분 뭘 또 그렇게 까지나..
    요즘은 시퍼래지지 않는다고 얘길해도 계속 저렇게 말하시는분이 많네요.ㅠㅠ
    물론 조금 아프긴하죠.
    하지만 참을수 있는 정도더라구요

  • 21. 아구구
    '19.5.20 4:32 PM (175.193.xxx.139)

    저도 작년에 덜덜 떨면서 했는데, 흐리게 자연스럽게!를 강조했더니. 정말 자연스럽게 잘 됐어요. 너무 편해요. 몇년후면 다시 해야겠지만. 또 할거 같긴해요

  • 22. 아구구님
    '19.5.20 4:34 PM (74.75.xxx.126)

    어느 정도 아프셨나요? 통증 정도가 1부터 10사이라면?

  • 23. ㅁㅁ
    '19.5.20 4:35 PM (39.7.xxx.73) - 삭제된댓글

    근처 어디든 입소문 난곳이 있더라구요
    푸르딩딩은 옛말이고
    말 안하면 저처럼 둔한 사람은 잘모르 ?(ㅎㅎ알고보니 남자직원들도 꽤했)

    절친말이 그런데 한 일이주 지나 두번째 다듬어 줄땐 아프더래요
    전 손 대면 염증 생기는 체질이라 엄두 못내요
    둘이 15는 아니고 혼자 15에 했대요

  • 24. ㆍㆍ
    '19.5.20 4:38 PM (218.148.xxx.215)

    저도 버티다 버티다 작년에 했는데
    진즉할걸 싶었어요
    문신인지 내 눈썹인지 표도 안나고
    얼굴이 선명해졌어요
    마취약 바르고 한올한올 그려서
    통증 거의 없더라구요

  • 25. 근데
    '19.5.20 4:38 PM (121.159.xxx.74)

    저는 눈썹이 많아서 안했는데 제 친구들 많이 했어요
    근데 병원에 가면 입원해서 누워있는 할머니들도
    다 했더군요. 보기는 안좋터라구요.
    아파서 누워있는 환자 문신한 눈썹이 환자 얼굴이랑 너무 부조화라..

  • 26. 하세요
    '19.5.20 4:38 PM (222.111.xxx.176)

    시술비가 20만원 이상인 곳은 아주 자연스럽게 합니다.
    파란 문신 자국 남게 하는 곳은 저렴이거나 옛날 방식으로 하는 곳이겠지요.
    요즘은 엄청 자연 스럽게 해요. 색도 머리색 맞춰서 넣기도 하고요.
    마취젤 발라서 아프지 않아요.
    시술 하는 동안 대부분 쿨쿨 잔데요.
    저도 깊이 잤네요. ㅎㅎㅎㅎ

  • 27. 이그
    '19.5.20 4:39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요즘은 기술이 좀 나아졌다고 해도
    어색하긴 마찬가지구요
    속눈썹 아이라인 문신하면
    관상학적으로 남편자식이 속썩일을 만든다니까요
    경험자들 많을텐데...
    아이라인 하고 남편 자식이 사건사고 안만드는집 있으면 문신하신 분들중에 댓글 달아보세요

  • 28. ㅎㅎㅎ
    '19.5.20 4:39 PM (218.48.xxx.40)

    요즘 누가 푸르딩딩하게 해요...ㅋㅋ대체 어느동넨데...
    하세요~~~진짜 편해요..강추!!

  • 29. ㅇㅇ
    '19.5.20 4:40 PM (175.223.xxx.88)

    도우미 이모님이 아니라 시어머닌줄
    별 잔소리를 다 하네요

  • 30. 팔랑귀
    '19.5.20 4:40 PM (74.75.xxx.126)

    어떤 샵에서 하셨어요? 반영구 눈썹 전문점이요? 가격은? 마취약을 발랐다니 안전한가요? 이러니까 제가 귀도 못 뚫죠.

  • 31. .......
    '19.5.20 4:40 PM (211.192.xxx.148)

    눈썹은 많고 못그리는게 문제면 뭐하러 해요.

    저는 뒤쪽 눈썹이 없어서 했고
    자연스럽게 해서 다른 사람들은 잘 몰라요.

  • 32. 하세요
    '19.5.20 4:43 PM (222.111.xxx.176) - 삭제된댓글

    눈 문신하고 남편 자식 속 썩인다는 말을 여기서 처음 봅니다. ㅎㅎㅎ
    저는 문신 한지 십년도 넘었구요, 남편과 자식들 속 썩인적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연스럽지 않다는 말도 진짜 너무 이상한게요,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감쪽같이 해내는 눈썹 문신이 얼마나 많은데 자꾸 어색하다고 하시는지...그건 저렴이 야매에서나 그러는 거라니까요.
    관상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눈썹이 흐리면 돈이 안 붙고 오히려 오해 받거나 운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 33. ...
    '19.5.20 4:44 PM (110.5.xxx.184)

    눈썰미 안좋은 사람들은 모를 것이고 좋은 사람들은 다 알아보죠.
    그렇다고 면전에 대놓고 눈썹했네?라고 확인을 하겠어요?
    당연 말 안하니 몰라본다고 착각하는거죠.
    티 나요.
    게다가 짐에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오는데 눈썹만 딱 보이면 쫌 웃겨요.

  • 34.
    '19.5.20 4:45 PM (74.75.xxx.126)

    눈썹 안 많아요. 머리숱도 점점 줄어서 걱정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침에 후다닥 준비하고 나가야 해서 문신이 되어 있으면 시간이 줄 것 같아서 고려 중이에요. 그런데 아버지 입원 하셨는데 엄마가 병원 다녀오시면서 그 말씀은 하시더라고요. 왔다 갔다 하는 여자 환자들이 하나같이 눈썹만 진한 거 보니 그것도 별로더라고요.

  • 35. 건강
    '19.5.20 4:46 PM (119.207.xxx.161)

    요즘엔 예전처럼 문신같이 안하고
    지워지는 자연스러운 약품으로 해요
    꼭 하세요~~(예전 할머니 눈썹처럼 안해요)
    통증은 마취크림 바르고 하면
    거의 느낌 없거나 한번씩 따끔거리는..
    한 2정도 아픔이죠

  • 36. 요즈은
    '19.5.20 4:47 PM (163.152.xxx.8)

    문신한 거 못 알아볼 정도로

    아주 자연스럽게 해요

  • 37. re
    '19.5.20 4:51 PM (112.172.xxx.102)

    원글님 글 읽어보니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 같은데.. 요새 젊은 사람들 많이 가는 샵은 아주아주 자연스럽게 해줘요. 그런데 저희 시어머님은 너무 찐하게 하셔서 ㅠㅠ 샵 찾으실때 사진 많이 보고 가심 좋을거같네요. 주변 입소문도 입소문이지만 나이대 있으신 분들 하시는 곳은 아직도 좀 촌스러워요. 시어머님도 찐하게되긴했지만 전혀 파랗지는 않습니당

  • 38.
    '19.5.20 4:53 PM (114.207.xxx.26)

    일단 올리브영가셔서 타투아이브로우사셔서
    몇일 그리고 다녀보세요.
    클린징해도 타투 몇일 안지워져요
    그렇게하시고 그 모양대로 계속 유지하면
    좋겠다 싶을때 반영구추천

  • 39. ..
    '19.5.20 4:54 PM (211.253.xxx.235)

    마취크림이 효과가 좋았는지, 별로 안아파요. 살짝 따끔거리는 정도.

  • 40. ㅋㅋㅋ
    '19.5.20 4:55 PM (175.120.xxx.157)

    시퍼런문신 ㅋㅋㅋ언제적 얘기들 하시는지
    전 그리지만 요즘 문신 자연스럽게 해요
    남자들도 엄청 많이 해요 눈썹 없는 사람들 추천 드려요

  • 41.
    '19.5.20 4:57 PM (74.75.xxx.126)

    저 타투아이브로우 해 봤어요. 이모님이 하도 눈썹 갖고 뭐라고 하셔서. 근데 모양이, 제가 잘 못 쓴 건지 완전 순악질 여사같이 되던데요. 눈썹 도장도 잘 쓰는 사람들 있다던데 저는 꽝손이라 역시 순악질 여사.

  • 42. ㅋㅋㅋ
    '19.5.20 4:57 PM (175.120.xxx.157)

    걍 시내가서 젊은애들 하는 샵 가서 하세요 그래야 자연스럽게 해요

  • 43. 그러니까
    '19.5.20 5:02 PM (74.75.xxx.126)

    좋은 점: 편하다. 아침에 출근 준비할 때 시간을 절약해준다. 손이 떨리는 날도 걱정 없이 출근한다.
    나쁜 점: 시술 할 때 살짝 아프다. 눈썰미가 좋은 사람들은 알아보고 나를 눈썹 문신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비싸고 좋은 곳에서 해야 파랗게 변하지 않는다. 적어도 20만원 이상.

  • 44. 답답
    '19.5.20 5:03 PM (121.181.xxx.103)

    안해본 분들이 촌스럽네 어색하네 어쩌네 하는데 전혀 안그래요.
    요즘 얼마나 예쁘고 자연스럽게 잘하는데요.
    하세요. 진짜 편하고 좋아요.

  • 45.
    '19.5.20 5:0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티나요. 보면 딱 알죠.
    그래도 요샌 자연스럽게 잘하니까. 하셔도 될듯.
    젊은애들도 한애들은 다 티나요. 그래도 한게 이상하진 않으니 눈썹 정말 못그리면 하세요

  • 46.
    '19.5.20 5:04 PM (125.132.xxx.156)

    꼭 하세요
    저 그 흔한 점빼는 것도 안한 사람인데 이건 했고 십년째 대만족이에요

  • 47. 불법으로
    '19.5.20 5:05 PM (58.124.xxx.28)

    운영하는데 말고 면허따고
    정식으로 하는데 알아보고 있는데
    어떻게 알아보면 될까요?

  • 48. 대박추천
    '19.5.20 5:06 PM (91.183.xxx.63)

    진짜 추천이에요
    눈썹, 아이라이너 했는데
    맨얼굴로 입술만 바르면 자신있게 외출가능해요
    전 눈썹은 2년만에 빠져서 얼마전에 다시 했고요
    별로 안아파요

  • 49. 모모
    '19.5.20 5:11 PM (58.127.xxx.13)

    티안나요
    금방하면 그닣겠지만
    한달정도 지나면 전혀표안나요
    무조건 색깔만 칠하는게아니고요
    하나하나 싹싹 그려줘요
    내눈썹처럼요
    그느낌이 카터칼로 눈썹부분을
    싹싹 줄긋는거같은 느낌입니다
    마취약바르니 안아파요
    그리고 푸른 문신ᆢ
    이런말 어디가서 하지마세요
    언제쩍 얘길 하시는지

  • 50.
    '19.5.20 5:11 PM (74.75.xxx.126)

    저 40대예요. 근데 화장을 잘 못하는 편이고 애 키우면서 직장 다니는 것도 너무 바쁜데 외모에 시간이나 돈 쓰는 게 아까워서요. 근데 이거 한 번 해 놓으면 편하다고 하시니 다시 솔깃해지네요.

  • 51. 모모
    '19.5.20 5:12 PM (58.127.xxx.13)

    인스타에도 잘하는 샵 가끔올라오고요
    분당에도 잘하는집 유명한집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있을걸요

  • 52. ㅎㅎ
    '19.5.20 5:1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게 옆에서 보면 티 난다구요.
    본인만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지, 솔직히 보면 자연눈썹인지 문신눈썹인지 다 보여요.
    그래도, 예전처럼 이상하게 티나고 그런게 아니니, 하셔도 될듯합니다.

  • 53. ..
    '19.5.20 5:22 PM (125.177.xxx.43)

    잘하는데 가서 하세요
    일이년 후면 없어져요

  • 54.
    '19.5.20 5:22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한 가지 더. 눈썹은 관상하고 직결된다고 하잖아요. 그런 것도 신경 써서 해 주시나요?
    저는 20대 초반에 미용실 갔다가 어느 잡지에서 눈썹 화장 하는 법 읽고 배운 다음에 줄곳 일자 눈썹만 그렸거든요. 윗쪽에 나는 눈썹은 다 밀어 버리고요. 그런데 어느 아침 방송에서 관상 얘기를 하는데 제 원래 눈썹 모양이 관상학적으로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모양을 정할 때 그런 것도 고려해 주실까요?

  • 55. ㅎㅎㅎ
    '19.5.20 5:33 PM (112.152.xxx.155)

    원글님 너무 귀여워요.ㅋㅋ

    저도 작년에 반영구 눈썹하고 진작 할걸 후회한 사람이예요.
    1년 조금 지났는데,,조금 흐려져서 조만간 다시 할거구요.

    맨 눈썹에 하는게 아니라, 마취연고를 바르고 하기 때문에,
    아프지는 않았어요.
    사람마다 느끼는 통증이 다르겠지만,
    통증 1~10 사이라면,
    저는 2~3 정도? 제가 통증 이런걸 잘 참는 편이긴 해요.ㅋ

    그리고 반영구 전에,
    눈썹을 먼저 그려줘요. 그리면서 본인 마음에 드는지 확인해주고,
    좀 더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하면 다시 그려주고,
    최종 오케이하면 그 눈썹 모양으로 하게되죠~

    세상 편해요~~

  • 56. 한올
    '19.5.20 5:41 PM (175.223.xxx.115)

    하는 건 티 안나고

    화장한 듯 하려고 하면

    초반 일주일만 티나고

    그 후부터는 자연스러워요

    결론은 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어떤 것이든 예전처럼 무지막지

    티나지 않아요

    진짜 못하는데 골라 가지 않는 한

  • 57. loveahm
    '19.5.20 5:48 PM (115.95.xxx.11)

    요즘은 진짜 자연스럽게 잘하더만요.. 뭘 자꾸 티난다고..
    전 우리사무실 직원들 했는데 매일보는 얼굴인데도 모르겠더라구요. 본인들이 했다고 얘기하기전까지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오래가지는 않지만 1~2년후 리터치 하면 된다고..
    다들 만족해 하던데요.

  • 58. 진하게된사람은
    '19.5.20 5:54 PM (223.38.xxx.34)

    욕심부려서 그래요.
    시골아줌마들이 파마 오래가게 하려고 세게 말아달라는것처럼
    돈 아깝다고 눈썹 진하게 오래가게 해달라고 하면
    자연눈썹 버젼이 아니라 화장눈썹 버젼으로 해주거든요.
    그러면 안예뻐요.ㅠㅠ
    2년에 한번 하겠다는 심정으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하세요.
    그리고 아이라인은 다들 비추천하더라구요.
    아프고 부자연스럽다구요.

  • 59. . ,,
    '19.5.20 6:03 PM (182.225.xxx.15)

    하세요. 정말 편하고 좋아요. 우리집에는 남편도 하고 딸도 했어요.
    특히 남자들 눈썹문신하면 여자들보다 만족도가더 높아요.
    잘 알아보시고 자연스럽게 하는 곳으로 하세요.

  • 60. 강추
    '19.5.20 6:07 PM (183.96.xxx.155)

    성형외과에서 이벤트 가격은 9만원이던데요
    한올한올 심은듯 자연스럽게 됩니다
    저 52인데 올1월 하고 대대만족이요
    남들은 저더러 눈썹 어찌 그리 자연스럽게 잘 그렸냐고 합니다 ㅋ ㅋ
    진작 할 걸 후회됩니다
    대딩딸도 해 줄라구요

  • 61.
    '19.5.20 6:08 PM (222.111.xxx.176)

    강추님, 9만원이면 엄청 저렴한데요.
    어느 성형외과인가요?

  • 62. ..
    '19.5.20 6:38 PM (124.53.xxx.131)

    아무리 자연스럽다 해도 지인들 다 표 나던데요.
    섬세하고 정돈되어 보이긴 하던데
    일단 나이는 들어 보여요.
    얼굴 분위기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눈썹문신, 하면 떠오르는게
    모든 할머니들과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들은 거의 다 해서
    그런거 같아요.

  • 63. 강추님
    '19.5.20 6:39 PM (109.40.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해요~~

  • 64. 팔랑귀
    '19.5.20 6:41 PM (74.75.xxx.126)

    티비에 나오는 광*라는 연예인이 제대하고 연예계 복귀 하면서 눈썹 문신을 잘못하고 다이어트를 과하게 해서 외모가 그렇게 바뀐 거라고 본인이 얘기 하더라고요. 누가 봐도 인상이 너무 많이 달라졌잖아요. 그거 보니까 겁이 나서요.

    눈썹은 관상학적으로도 그렇고 사람 인상에 참 중요한 것 같은데 반영구적으로 정한다니 쉽지 않네요. 그때 그때 트랜드도 있고요. 저는 20대때 무슨 잡지에서 배운 화장법으로 눈썹을 항상 일자에 가깝게 그리고 위쪽 눈썹은 밀었거든요. 그런데 관상 보시는 분이 아침 방송에 나와서 얘기 하시는 거 들어 보니까 제 원래 눈썹 모양이 그렇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전 그걸 깎아 내느라고 일부러 시간을 쓴 것인지. 누구를 위해서...

    문신할 때 디자인도 다양하고 그런 트랜드도 알려 주시나요? 아니면 그냥 기본 일자?

  • 65. ㅋㅋㅋ
    '19.5.20 6:47 PM (117.111.xxx.197) - 삭제된댓글

    여기 진짜 할머니
    밖에 없는듯
    무슨 다 야매로 시퍼러둥둥한거만 햇나봐요 ㅋㅋ
    신도시 가서 하세요 요새 그렇게 하면 망해요
    제값 주고 제대로 받으세요 가격에 혹하지
    마시고

  • 66. 관상이야기
    '19.5.20 7:18 PM (110.10.xxx.189)

    나오니.
    눈썹문신이 안좋대요.
    특히 아이라인은 남편 자식에 피해가는
    거라고 절대하지말라고.

  • 67. 저는
    '19.5.20 7:35 PM (106.197.xxx.152)

    죽음을 목전에 둔 친척 아주머니 병문안 갔다가 ,화장을 할 수없으니 맨 얼굴에 눈썹만 진하게 보여 , 돌아오는 길에 다짐했네요. 절대 안하기로

  • 68. wii
    '19.5.20 7:42 PM (220.127.xxx.49) - 삭제된댓글

    자연스러워요. 저는 십오년전쯤 했는데 100프로 맘에드는 건 아니어서 리터치 안했고 그 후로 점점 옅어져서.나중엔 단골 미용실 원장님이 추천해준 곳에서 했고 리터치도 했는데 다 지워져서 맨얼굴도 전혀 위화감없어요. 또 해야 되는데 아주 흐리게 기본 흔적은 있으니 그래도 예전보단 나아요.

  • 69. 세번한 사람인데요
    '19.5.20 8:30 PM (211.208.xxx.140)

    지금 댓글 단 분들 말씀들 대부분 다 맞아요.
    그 이유는 이게 사람마다 다 달라서 그래요.

    반영구 자연눈썹 문신이라는 게 나오면서
    예전에 비해 무척 자연스러운 모양에 시술 시 고통도 훨씬 적어지게 되었어요.
    반영구라는 건 예전 영구 문신에 비해 피부에 얕게 약을 넣기 때문에 고통이 적은 대신 약이 쉽게 빠져서 수명이 짧은 거구요,(예전 방식은 피부 깊이 약이 들어가서 시간이 지나면 푸른빛이 도는 회색으로 변색됩니다)
    자연눈썹이라는 건 예전 테두리를 그리고 그 안을 면으로 채워 넣는 방식이 아니라
    눈썹 한 올 한 올 선으로 그려 넣는 방식을 말해요. 예전에 비해 연하고 자연스럽지요.

    일단 이론상으로 보면 고통도 적고 모양도 자연스러워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실제로 그렇구요.
    화장을 한 상태에서는 어차피 눈썹화장도 하니 문신한 눈썹이랑 화장한 눈썹이 구분 안 될 정도로 자연스러운 분들도 많아요. 화장을 지우면 눈썹만 도드라질 가능성이 높구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사람들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자의 솜씨에 따라 달라요.
    저같은 경우는 처음할 때는 굉장히 자연스럽게 되었는데, 두번째는 같은 사람에게 시술받았는데도 문신이 짙어지고 문신한 표시가 완전히 나게 되었어요.
    제가 피부가 얇은 편인지(평소 두껍다고 생각했는데), 한 번 손상받은 피부에 또 해서인지, 아니면 문신이 조금 남아있는 상태에서 또 해서인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반영구로 했는데 약이 깊이 들어갔는지 영구문신이 되어버렸어요.
    처음엔 일년반정도 갔는데, 두번째는 7, 8년 정도 되었는데도 끝부분만 제외하곤 그대로 남아있고
    색깔도 갈색으로 했는데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 되어버렸어요. 보기 싫어서 이번에 다시 했네요.

    언니랑 같이 가서 했는데 언니는 별로 아프지 않다고 하는데 저는 굉장히 아팠어요.
    저는 피부 마취가 잘 되지 않아서 남들보다 약도 더 많이 바르고 시간도 더 기다렸다가 했는데도
    생살을 칼로 베듯 고통스러웠어요. 세 번 다 그랬어요.
    아마도 제 피부가 얇아서 마취도 잘 안되고 문신 약도 깊이 들어간 것 같아요.
    사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 받을 때도 마취가 안 되서 너무 아파서 10회권 끊고 3회로 끝내기도 했어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은 모두 자기 입장이니 누가 절대적으로 옳은 게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다는 걸로 받아들이셔야할 거예요. 대부분이 별로 안 아프다지만 저처럼 굉장히 아픈 경우도 있답니다. 내가 그 확률에 속할지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어요. 피부과 마취가 잘 되는 분이시면 덜 아플 가능성이 많고 피부과 시술시 많이 아팠던 분들은 문신도 아플 가능성이 높아요. 결정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래요.

  • 70. ......
    '19.5.20 10:51 PM (223.39.xxx.100)

    원글님 진짜 표시 1도 안나요 믿고 하세요
    딱 보면 안다는 사람 다 뻥이에요

  • 71. 위에
    '19.5.20 11:24 PM (74.75.xxx.126)

    세 번 하신 분 자세한 댓글 감사드려요.
    전 아픈 거 싫어요. 크림 바르고 한다고 해서 괜찮은 줄 알고 할까, 20만원은 큰 돈이지만 그래도 할까, 솔깃했는데 역시 아픔이 있군요. 그럼 바로 패스. 앞으로 전철이나 버스에서 손 떨면서 눈썹 그리는 사십대 아줌마 보시면 저같은 사람이 있다고 보시고 무시해 주십시요.

  • 72.
    '19.5.21 1:47 AM (112.152.xxx.155)

    원글님 대단하시다ㅋ
    이 많은 사람들이 괜찮다 해라 하는데도
    결국 포기네요? ㅎㅎㅎ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손떨며 그리지 마시고
    가급적 조금 일찍 일어나셔서 집에서 하고 나오세요.. .

  • 73.
    '19.5.21 6:11 AM (74.75.xxx.126)

    완전 포기는 아니고요 아프다고 하시니 겁이 나서요. 저는 주사도 싫어하는데 고통의 정도가 2-3까지 된다니 꼭 해야 하나 싶었고요.

    이 글을 올려서 얻은 정보는:
    눈썹 문신을 하려면 미용실도 피부과도 아닌 반영구 눈썹 전문점에 가서 하라는 것. (그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적어도 20만원은 줘야 푸르스름하게 변하지 않는 자연스런 눈썹이 된다는 것. (옷도 20만원 짜리 사 본 적이 없는데 얼굴에 그림 그리느라고 20만원이라니, 저는 손이 더 떨리네요)
    1-2년 지나면 흐려져서 그 위에 덧칠은 어차피 해야 한다는 것. (그럼 왜 하나요? 1-2년 편하자고요?)

    자연스럽게 하려면 반영구로 흐리게 해야 한다, 가 대세 의견인데요 그럼 어차피 그 위에 또 그려야 한다고들 하시잖아요. 저는 손이 떨려서 눈썹을 잘 못그리니까 해 볼까 생각했던 건데 아프게 문신 해 놓고 그 위에 또 그려야 한다면? 꼭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 74.
    '19.5.21 8:01 AM (223.38.xxx.102)

    압구정에서 22
    피부화징을 하면 옅어지니까
    다시 그려야 한다는건데
    그 부분만 브러쉬로 쓸어주면
    자연스러워요
    리터치 거쳐서 좀 진하게 나오는데도
    생얼도 자기 눈썹같고 자연스러워요

  • 75. 와진짜
    '19.5.21 9:15 A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

    저 얼마전에 했는데 안아파요. 따끔한 수준이 그냥 스치는 수준이지 예전처럼 그렇게 아프지 않아요. 믿고 하세요. 젭알~~~~~~~~~~~~~~~~~~~~~

  • 76. 어휴....
    '19.5.21 9:16 A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

    댓글이 아깝다.

  • 77. 어휴....
    '19.5.21 9:22 AM (121.181.xxx.103)

    20만원 들여서 2년 그러니까 730일을 편하게 지낸다는데 고작 1-2년이라지를 않나
    도우미까지 쓰시는 분이 얼굴에 그림 그리는데 20만원이나 쓰냐고요?????
    그럼 눈썹 그리는 시간, 그 시간은 돈 아닌가??? 실컷 친절하게 댓글들 달았더니
    꼭 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_-

    그리고 반영구로 흐리게 해야 자연스럽다는 또 뭔지.. 저 얼마전에 했는데 그냥 하는대로 하면 돼요.
    1차 하고 리터치까지 해도 얼마후면 자연스러워져요. 그 위에 다시 안그려도 됩니다.
    한참 지나고 나서 조금씩 빠지면 그때가서 그 위에 그리면 되고요.
    어차피 눈썹 디게 못그리신다면서요, 그냥 색칠하기 하는것 처럼 위에 덧그리는거 그게 어디에요.

    암튼 참 고구마시네요.

  • 78. 그러게요
    '19.5.21 12:40 PM (117.111.xxx.1)

    진짜 고구마. .
    좋게 댓글 달았는데. . 진짜 이런 분 짜증.
    도우미 아줌마가 무슨 그런 간섭까지하나 했는데. .
    그 심정 쪼금 이해됩니다요.ㅋ
    반영구 문의에 이렇게 많은 댓글 아마 없을걸요?

    원글님 걍 하지마세요.
    평생 그냥 못그리더라도 고통없는 세상이 좋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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