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영화사이트에서 켰는데
첫 부분이 좀 으스스해서 끄고 안 봤거든요.
그런 분위기 싫어해서요.
근데 또 김태리나 문소리 연기 보고싶고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떤가요.
김태리 연기는 좋았지요?
언젠가 영화사이트에서 켰는데
첫 부분이 좀 으스스해서 끄고 안 봤거든요.
그런 분위기 싫어해서요.
근데 또 김태리나 문소리 연기 보고싶고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떤가요.
김태리 연기는 좋았지요?
괜히 봤다가 찜찜하고 기분나빠진 영화
괜히 봤다가 찜찜하고 기분나빠진 영화
무섭지는않고 좀 음침한 분위기죠.
그래도 한번 볼만한 영화예요.
김태리 연기 참 좋았어요.
음침하고 야하고 다보고나면 찝찝하고 전 별로였어요. 시간 아까움;;
아니라..
19금 연출장면에서 좀 과하게 미술감독 역량을 집어넣어서. ㅎㅎㅎ
외설스럽지만 (자기네들 말로) 미쟝센 넘치는 화면들이 많아요.
하정우랑 조진우? 두 배우 연기하는 모습이 쪼잔하게 느껴질 정도로
두 여자 배우 연기는 좋았어요.
문소리는 개인 호불호 때문인지...늘...어색했구요.
일제강점기 친일파들 비꼰 내용있고 그들의 행태가 역겹죠
그럼 깜짝깜짝 놀라게 하거나
잔인한 장면은 없다고 보면 되는 거죠?
킥킥 거리면 볼 수 있어요. 몰입도 좋고
레즈비언 여자들의동성연애 얘기에요
역겨워요
맨 마지막은 상당히 고어할텐데요...
분위기 음산하고 드럽고 역겨워요
김민희 김태리 동성애장면 많이 나오고요
김태리연기 좋은건 모르겠는데 김민희 일본어 너무 능숙해서 놀랐고요 연기는 김민희가 더 좋아요
그때 인상으로 전 어떤연기를봐도 김태리는 하녀로밖에 안보여요
기분드러워지는 아주 음산한 영화입니다
김태리 똑똑하고 단호하게 나와요
하녀라는 이미지 고착 없는데요 그러니 미스터션샤인에서 바로 고애신으로 변신했죠
일본어 연기는 김태리가 훨씬 잘했음. 김민희는 어색..
동성애 얘기듣고 지금까지 안 보다가...
방구석1열에서 영화 설명하는 거 듣고 호기심에 봤어요.
걍~~새로웠습니다.
음침하고 무섭진 않아요.
쓸데없이 야한씬만 없으면 여러번 봤을 영화여서 아쉬워요
역겨운 장면이 너무 많았음
원작 소설 핑거스미스도 보고 아가씨도 세번 봤어요. 소설도 재미있고 영화도 재밌어요.
엄청 미쟝센이예요.역시 박찬욱이구나 하며 봤어요.일제시대로 배경을 잡은 것도 탁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