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포도엑기스와 오디, 복분자 엑기스..

궁금쓰..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9-05-20 14:35:11
포도, 복분자, 오디, 매실.. 등등 1:1비율로 설탕을 넣어 엑기스를 만들면

포도만 술이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문뜩 아들이 왜 술을 넣지 않았는데 포도만 술이 되고 다른건 안되는거냐고 묻는데..

저도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같은 방법으로 만드는데 왜 포도만 포도주가 되는 걸까요?

다른것도 오래두면 술처럼 변하나요?
IP : 211.177.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0 2:52 PM (121.167.xxx.120)

    포도는 설당 안 넣어도 3개월이상 숙성 시키면 술이 돼요.
    우리나라 포도가 프랑스 포도보다 당도가 낮다고 10%만 설탕 추가 하라고
    하더군요. 설탕 넣고 만든 술은 나중에 마시고 나면 머리가 아파요.
    복분자 오디 매실등은 정식으로 만드는건 누룩 넣고 만들고요(전문가)
    일반인들은 복분자 오디 매실등에 술 부어서 만들어요.

  • 2. 관음자비
    '19.5.20 2:55 PM (112.163.xxx.10)

    포도 껍질에는 효모가 아주 다닥다닥 붙어 있어 으깨놓기만 해도 발효되곤 하므로, 저장한 포도가 자연 발효하여 포도주가 된 것이 인류 최초로 접한 술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다.
    ----------------------------------
    발견 시기는 선사 시대. 역사서가 쓰이는 순간부터 나오는게 술이라는 것을 본다면, 이미 고대시절부터 술을 빚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고, 술을 빚기 위해서는 어떤 재료가 필요하며 과정을 알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다만 발효 과정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한참 뒤인 19세기 후반에 가서였는데, 루이 파스퇴르가 1876년에 맥주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하는 미생물이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면서였다. 파스퇴르가 지적한 미생물이 바로 효모였고, 이 발견 이후 효모 배양과 분류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포도껍질에 다닥다닥 붙어있기 때문에 그냥 잘 익은 포도를 으깨서 놓아두어도 포도의 당분을 이용해 발효작용을 한다. 이게 바로 포도주의 시초.
    ---------------------------


    검색한 내용 중 일부이구요,
    포도만이 스스로 발효되어 술이 된다고.... 예전 부터 들어 알고는 있었구요,

    포도 나무 밑의 웅덩이에 고인 썩은 물을 마신 원숭이가 기분이 좋은 걸 보고는 사람도 따라 마셔 보고....
    이게 술의 시초가 아니었을까?.... 하더군요.

  • 3. 관음자비
    '19.5.20 2:56 PM (112.163.xxx.10)

    다른 과일도 효모가 있겠지만, 포도 만큼 많지가 않아서.... 그래서 포도만이 술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518 명이나물 장아찌가 달아요 어쩌죠? 먹어보니 18:32:08 32
1812517 "그탱크 아니고 물탱크지" 생각도 못한 '쉴드.. 2 그냥 18:32:03 135
1812516 대구서 국힘 선거운동원 피습, 60대 남성 검거 6 ㅇㅍ 18:28:09 205
1812515 아무말이나 거리낌없이 속내 다 털어놓을 ㅇㅇ 18:28:03 124
1812514 유정복, 선거법 위반 첫 공판 불출석…재판부 “또 안 나오면 구.. 2 사퇴해 18:21:27 101
1812513 나이들수록 생리가 힘든게 맞나요? 7 죽겄다 18:11:14 362
1812512 추경호 "대구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모셔 와 대구경제.. 6 내란중요임무.. 18:04:24 756
1812511 정원오 "아기씨 굿당' 은 또 뭐예요? 11 ㅇㅇ 18:03:28 740
1812510 쌀 냉장고에 보관하는거 이상한가요? 10 ..... 18:03:15 440
1812509 왼쪽 옆구리 뒤편 통증으로 무서운 병은 뭘까요 7 ㅁㅁ 17:58:37 686
1812508 알바로 들어갔는데 피말리는 텃세가 있어요 17 ㅇㄹㅇㄹ 17:54:45 1,074
1812507 명이나물 장아찌 담그려는데 10 초보 17:45:24 261
1812506 혹시 달러 사실분들 9 ㄴㄴ 17:39:51 1,063
1812505 갓비움 어디서 사나요 10 17:39:28 504
1812504 헐…..의사인 사돈이 하시는 말씀이에요 26 .. 17:38:09 3,447
1812503 위고비, 마운자로 맞으면 도파민은 어디서 얻나요? 5 음.. 17:36:53 668
1812502 특검이 홍장원 국정원 전 차장 입건한 거요. 2 ,, 17:29:12 701
1812501 오윤혜 - 민주당스러움이 촌스럽다 12 .. 17:22:01 816
1812500 비염 5일치, 인후염 3일치 약 먹었는데 아직 콧물이 나면? 1 가라마라해주.. 17:21:15 212
1812499 어머니가 항혈전제를 드신 후 검은 설사를 하세요 8 17:21:06 721
1812498 스타벅스 사과문 vs MBC 사과문 비교 5 ... 17:20:44 1,094
1812497 의무병도 응급장비도 없었다…예비군 사망 사고, 국가 책임 어디까.. 5 ... 17:15:06 700
1812496 실리콘곰팡이는 지워져도 타일사이 벽시멘트 곰팡이는 죽어라 안지워.. 8 .. 17:09:42 794
1812495 200억 들인 받들어 총 근황 7 용자 등장 17:08:53 1,298
1812494 위고비 마운자로 유행에 깨달은점 1 하나같이 17:06:47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