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 언니 ..
비오는날 좋아하고
커피 좋아하고 ..
남 밥먹이는 거 좋아하던
언니 ..
날이 너무 좋아서 더 슬퍼요...
언니 잘가요...
쟈 언니 ..
비오는날 좋아하고
커피 좋아하고 ..
남 밥먹이는 거 좋아하던
언니 ..
날이 너무 좋아서 더 슬퍼요...
언니 잘가요...
안보내고 싶고 못보내는데...맛집 가시던 글 너무 생생한데...맛집 다 놔두고...
아드님이랑 고느님 놔두고 어찌...
한복 입은 사랑이는 또 어쩌고...개도 마약방석이 있는지 처음 알게 해 주셨는데...
훌훌 날아서 좋은 데 가셔요...여기 걱정 마시고...고맙습니다.
쟈언니....
참았던 눈물이 쏟아지네요.
찬정어머니한태도 버리바리 음식햐서 탹배보내시는 글보고 저도 반성하며 떠라한지 몇년이 되어가네요.
이쁜 대학생이된 따님에게 얼마나 많은것을 함께 해주고시ㅠ었을까생각하면 먹먹해져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