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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적이라 여기에 밖에...

속물 조회수 : 7,362
작성일 : 2019-05-20 11:11:04
서울 서쪽 동네 왔는데 들리는 말소리는 죄다 조선족 말투네요.
정말 싫어요.
전 강남에서 자라고 살아 주위에 부자들 많은데
아이들을 죽어라 공부 시킨다기 보다는 외국 갈 준비를 많이해요.
미국 아이비리그까지 못 가더라도 아시아 대학 보내서라도 외국에서 살게 한다고요.
잘 사는 사람들은 다 나가려고 하고 못 사는 사람들만 남아 복지혜택 받으려하고 조선족 와서 의료보험 안내고도 혜택 다 받는다하고...정말 자원이라고는 인적자원 밖에 없는 나라가 너무 미래가 없어요 ㅠㅠ
외국 살아봐서 아는데 외국인으로 남의 나라 사는 것도 어려운데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어디서 공부하고 어디서 살아야 할지...걱정되도 뾰족한 수가 없네요.
강남 부자들이랑 대화하면 외국인학교나 국제학교 보내라 외국 보내라 그러고(그럴 돈까지는 없어 고민이죠) 가난한 사람들이랑은 만날 기회도 잘 없지만 이런 얘기 못하고...익명이라 썼어요. 공감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쓰면서도 부끄럽긴하지만 정말 다들 나갈 궁리만 하니 걱정스럽네요.
IP : 223.62.xxx.22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0 11:1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 현실 인정하세요
    강남에서 나고 자랐어도 부자 아니라는 거...

  • 2. ....
    '19.5.20 11:16 AM (219.255.xxx.153)

    궁금한게 뭐예요? 요즘 다들 외국병 걸렸냐고요? 부자 아니라도 전부 탈출 기회 보고 있는 것도 같고, 그래도 한국이 최고라고도 하네요.
    조선족 무시하는데 코리안이 외국가면 그 나라에서 마찬가지 취급 당하지 않나요? 원글님처럼 외국인 무시하는 그 본토인 많겠죠.

  • 3. 티니
    '19.5.20 11:20 AM (117.111.xxx.32)

    서울 서쪽 동네 ㅋㅋㅋㅋㅋ

  • 4. 그 좋아하는
    '19.5.20 11:21 AM (210.180.xxx.194)

    외국가는 순간 자녀들이 원글님이 그토록 혐오히ㅡ는 조선족 신분 취득입니다. 엑센트많고 다 틀린 자국말하는 아시아계 이민자 너무 싫다고 어딘가에 글 올리겠죠?

  • 5. ...
    '19.5.20 11:2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잘난 부자들 아이들 외국에 대학 보내서 거기서 직장 잡는 비율 얼마나 되던가요?
    결국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한국 들어와서도 제대로 된 직장 못 구하고
    기껏 해야 하는 게 영어 강사인 사람들 널렸는데요

    그리고 원글님 참 글 못 쓰네요

  • 6. ㅇ,ㅁ
    '19.5.20 11:21 AM (210.217.xxx.103)

    그 미국 보낸 사람들이 님이 쓰신 조선족 취급이죠.
    님은 뭔데요? 왜 서쪽 와서 사시는데요?
    저 오래전엔 종로 강남바람불며 강남 살고 님이 쓰신 서쪽에 원룸 건물이 좀 있는데.
    서쪽 너무 좋아요. 저는.
    재미난 식당 신기한 식당 시장 새로운 사람들 조선족들 모두 저에겐 기회고 돈이고
    그들의 삶의 모습들 구경도 즐거워요.
    마음을 좀 바꿔 보세요.

  • 7. 속물
    '19.5.20 11:24 AM (14.38.xxx.186)

    솟물: 속된 물건이라는 뜻에서, 주로 배운 것이 하찮고 생각하는 폭이 좁아서 뜻 없는 일, 이를테면 허영심, 성적 쾌락 따위를 충족시키고 눈 앞의 이익만을 쫒는데 하루 하루를 보내는 사람.하는 짓을 보니 제멋대로 자란 속물이로군.눈만 뜨면 먹고, 마시고, 여자 궁둥이만 관찰하는 속물이다.유의어: 놈팡이
    출처:위키피디아

    원글님 속물 맞아요,
    본인이 속물인 거 알고도 이런 글을 쓰나요? 익명의 방패 뒤에서??
    아마 이런 글 쓰고 나면 애가 더 타고 불안해서 마음의 격랑이 크레샌도로 높아질 거에요 원글남은 마음심지가 역허니 더욱 더 빠른 속도로,
    누구나 어디 살든 불안합니다. 그건 마음을 잘 다독이고 허루 하루를 단단허게 살기 위해 견뎌내는 것에서 진종한 교영이 나론다고 샹각해요.
    심호흡 하시고 머음 잘 다스리세요.

    그리고 서욾서쪽은 조선족 말투 천지러는 원글님. 불안이 지나쳐 과대망상 온 것 같아요.

  • 8. ㅎㅎㅎ
    '19.5.20 11:24 AM (219.255.xxx.153)

    외국가면 코리아타운은 절대 기웃거리지 마세요. 바로 그 서쪽 동네니까요

  • 9. ...
    '19.5.20 11:26 AM (110.5.xxx.184)

    강남에서 컸으나 지금은 강남주민만큼 돈은 없고 강남 외에는 우습고 조선족도 우습고...
    어떻게 하나요.
    돈을 더 버시든가 내 처지를 확실히 깨달으시든가.

  • 10. 속물
    '19.5.20 11:27 AM (39.114.xxx.82)

    그러게요. 저 글 정말 못 쓰지요.
    예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 점점 무식해지는 것 같아요. 저랑 공감하시는 분들이 없네요.
    저는 허심탄회하게 제 속마음 털어 놓고 공감하는 분들 계시면 얘기해보려고 했는데...익명의 방패 뒤에서요~
    몇몇 지역의 몇몇 사람들만 얘기하는 주제인가보네요~

  • 11. 글쎄요.
    '19.5.20 11:28 AM (118.222.xxx.195)

    잘난것도 없는데 그 옛날 해외 나갔다와서 이득좀 봤던 이들이나
    교양은 모르겠고 공부만 잘한 전문직 같은 부류들
    외국타령 많이 하는건 봤네요.
    요즘시대에 유학이나 외국타령.. 좀 뒤떨어진 느낌이라.

  • 12. 속물
    '19.5.20 11:28 AM (14.38.xxx.186)

    역하니 ㅡ 약하니
    그건 마름 ㅡ그런 마음
    단단허게 ㅡ단단하게
    잔종한 교양이 나론다고 ㅡ진정한 교양이 나온다고
    머음 ㅡ마음
    서욾 ㅡ서울
    천지러는 천지라는

  • 13. ㅋㅋ
    '19.5.20 11:32 AM (223.62.xxx.232)

    이 고민할 시간에 그 강남 사람들이나 그 부모들은 어찌 돈 벌었나 연구하겠네요.
    저두 서쪽 포함 서울에 건물 몇 개 있어요.

  • 14. ㅁㅁㅁㅁ
    '19.5.20 11:33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네 정말 못쓰셔요 ㅋ 뒤죽박죽이네요

  • 15. ...
    '19.5.20 11:33 AM (59.16.xxx.69)

    원글님 애들 외국 나가는 순간 그 조선족 말투보다 더한 한국 액센트 쓰는 이민자에 불과하죠. 이런 사람들이 자기가 받는 차별엔 길길이 뛰더군요. 어디서 아이를 키우든 본인이 중심 잡고 자존감 갖고 살아가도록 키우려면 어머니의 교양먼저 돌아보시길.

  • 16. 외국가면
    '19.5.20 11:35 AM (98.10.xxx.73)

    원글님과 아이들이 조선족처지가 되는데 그건 괜찮으세요? 아무리 공부 열심히 해도 피부색과 얼굴모습으로 인해 구별은 물론 차별당하는 삶이 어떤 건지 아직 뼈져리게 경험해보지 못하신 것 같아요. 우리가 자신을 실상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보려는 경향이 있는데 내 능력으로 안되는 거 못누리는 거 내 한계라는 걸 받아들이는 게 좋아요.

  • 17. ㅎㅎㅎㅎㅎ
    '19.5.20 11:35 AM (59.6.xxx.151)

    그 사람들 앞에선 이런 얘기 입 밖에 안 내시죠?
    나를 보는 그 사람들도 님처럼 봅니다
    님처럼 입 밖에 안 내는 거죠
    저도 중국인의 증가 속도는 무섭습니다만
    조선족 말투처럼 네이티브 아닌 우리 언어가 꼭 그렇게 들리죠

  • 18. 123
    '19.5.20 11:36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서초시면 서초맘까페에 글쓰면 댓글 많이 달릴거예요. 여기는 날선 댓글만 달리지요..

  • 19. ...
    '19.5.20 11:3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현실은 바닥인데 눈만 높아서 자기보다 못해 보이는 사람 무시하는 걸로 위안 삼나 보네요
    원글이 어울리는 강남 부자들 눈에 원글이 같은 사람이 조선족으로 보이는 거나 알고 만나세요

  • 20. ——
    '19.5.20 11:37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비슷하게 자라서 이해는 가요
    제 친구들 대부분 외국인학교 출신이거나 조기유학생들.
    어릴때 그런 애들 과외도 했어요 대학까지 보내주고.
    강북 가면 무섭다는 애들 ㅋㅋ
    근데 조선족 어쩌고는 좀 너무 나가신것 같아요 런던 뉴욕만 가도 다 다인종 투성이잖아요
    근데 친구들이나 제자애들이나 외국 보내고 잘 된 경우보다 못 된 경우가 훨씬 많은것 같아요. 그냥 한국에 있는것보다.
    원글님 같은 생각으로 외국으로 나가야하고 한국엔 미래 없다라고 자식들 외국 보낸 사회지도층 부모님 가진 친구들... 지금 그 부모님들 후회 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정답은 잘 모르겠네요.
    외국 나가는게 시야도 넓어지고 포부가 커지고 좋긴 해요. 근데 그건 애 자체가 그릇이 클때 가능. 미국보다 한편 한국이 기회고 많고 쉽기도 하거든요.

  • 21. ㅎㅎㅎ
    '19.5.20 11:38 AM (210.180.xxx.194)

    서초맘 까페 의문의 일패

  • 22. ..
    '19.5.20 11:40 AM (223.62.xxx.232)

    거긴 고정아이디라 못쓴다는 ㅋ

  • 23. ㅋㅋ
    '19.5.20 11:40 AM (175.120.xxx.157)

    글이 왜 이렇게 찌질해 보이지 ?

  • 24.
    '19.5.20 11:53 AM (223.62.xxx.232)

    강북 가면 무서워서 외국 간다는 ㅎㅎㅎ

  • 25. 외국에서
    '19.5.20 11:58 AM (14.32.xxx.234)

    유학생은 이미 너무 많구요
    그중에 탑티어이신분들을 몇분 뵀어요
    한분은 아이비리그 모 대학 의대 교수 였구요..
    한분은 글로벌 브랜드에 웹디자인(광고 관련) 수석 디자이너였어요
    위에분 식구들과 집에서 같이 저녁먹었는데
    부인되시는 분은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 아이도 좀 타박을 하더라구요... 한국에있었음 편하게 살았을텐데 고생이다 싶고
    교수님도 한국으로 들어오고 싶어했어요
    거기서는 결국 비주류니까요
    수석디자이너는 싱글이여서 결국 한국으로 들어왔구요...
    능력 키워서 한국에서 뭘하시는게 나을거에요
    미국 가는순간 변방의 이민자 입니다
    인종차별 당할거구요
    어설프게 능력 없는사람들은 오히려 미국에서 어떻게든 살고 싶어하더라구요
    많이들 유학갔다가 거기 유학원서 일하고
    우버택시하고 세탁소 하고
    그냥 그렇다라구요
    그리고 아직 한국에 할렘같은 지역 없지만
    양극화가 심해지면 울나라도 그렇게 되겠죠..

  • 26. ..
    '19.5.20 12:01 PM (175.116.xxx.93)

    문장보니 동남아에서 오신분 같네.

  • 27. 딱반대
    '19.5.20 12:03 PM (122.31.xxx.26) - 삭제된댓글

    아이비리그 ㅋㅋㅋ
    거기 가면 님 자식들이 딱 님처럼 취급하는 사람 만나요. 정신차려요.

  • 28. 아,,
    '19.5.20 12:04 PM (211.192.xxx.148)

    82에 속물 많다는거구나.

  • 29. ㅇㅇ
    '19.5.20 12:0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문장보니 동남아에서 오신분 같네.
    222222222222

  • 30. 이해해요
    '19.5.20 12:17 PM (1.237.xxx.156)

    그동네는 아니지만 가까운 동네인데 도서관에 가기가 싫어요.노숙자거리 냄새 나게 안씻은 남자들이 열람실 책상에 헌자리 걸러 엎어져 자고있고 몇년째 땟국색이 짙어가는 같은 점퍼 입는 긴머리 남자는 하루종일 검색대 하나 차지..봉사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다 싶어요.

  • 31. 뭐야
    '19.5.20 12:24 PM (221.149.xxx.183)

    일단 저도 맘카페 크게 안좋아하지만 이렇게 내용과 표현이 후진 글 쓰면 서초맘 카페서도 비웃음 받아요. 돈 없어 해외유학 못보내 속상한 건 이해하는데 왠 조선족 타령? 예비박사모나 태극부대신가?

  • 32. ㅎㅎ
    '19.5.20 12:29 PM (210.217.xxx.103)

    서초맘 카페 가입자체가 어려운데요?
    가입 받는 날이 따로 있고 인증도 해야 하고
    바로 이런 글 쓸 수도 없고
    거기의 까칠한 정중함은 여기의 악플과는 차원 다르게 사람을 조근조근 씹어줘요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래서

  • 33. ㅡㅡ
    '19.5.20 12:46 PM (14.0.xxx.113)

    부자동네랑 가난한 동네 차이 알아요
    제가 두 군데 다 살아봐서 알아요
    특히 외국인 노동자에 모텔촌 많으면 확실히 좀 이상한 안마방 이런거 보이고 좀 애들 키우기 무서운거 사실이에요
    속물 아니어도 뭔가 울적해지죠 걱정되고
    집이 넓고 좋아도 동네 분위기 왠지 암울하고 이게 나와 내아이의 미래의 한계인거같고
    어쩌겠어요 그게 원글님 지금의 위치이자 원글님 아이들의 현실인 것을요...
    벗어나려고 미친듯이 노력하거나 체념하고 받아들이시거나.

  • 34. 11
    '19.5.20 12:53 PM (121.183.xxx.3)

    미국가서 조선족 취급당하던지 말던지는 관심도 없고요..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조선족들, 불법외노자들 다 몰아냈으면 합니다.
    어디 남의 나라와서 데모하는것들도 있고
    난민도 그렇고...

    대림동이고 안산이고 간에 우리나라에서 우리말이 안 통하는 동네가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태원도 이슬람권이 바퀴벌레처럼 늘어나고 있고..
    다 싹쓸어서 정리했으면 합니다.

  • 35. 글의
    '19.5.20 12:58 PM (39.7.xxx.201)

    요지가 뭔가요
    이해가 되어야 욕을하던 공감을 하던 할텐데..ㅜ

  • 36. ㅋㅋㅋ
    '19.5.20 1:40 PM (180.69.xxx.167)

    외국가는 순간 자녀들이 원글님이 그토록 혐오히ㅡ는 조선족 신분 취득입니다333333

  • 37.
    '19.5.20 1:41 PM (125.132.xxx.156)

    잘 배운 좋은 집안 사람들이 외국 나가지 않고 우리나라 튼튼히 잘 지킴 좋겠단 거죠?
    외국인들이 그 빈자리를 자꾸 차지하는거 같아서 말예요

  • 38. 호호
    '19.5.20 6:48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서쪽에 사는 사람인데요
    친구 해 드릴테니 연락하세요.
    글쓴 분 맘에 꼭 드는 스펙입니다.

  • 39. 호호
    '19.5.20 7:16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아 참 중국 동포 말씀 했는데 저희 엄마가 만주에서 나셨는데요 해방때 못 나오셨으면 지금 조선족이겠군요..와세다 유학한 외증조부가 일제 관직 제의를 떨치고 무장 독립군 지도자로 만주로 가셨고 결국 돌아 가셨어요.그래서 입향 400여년 살던 고향을 떠나 생고생을 했던 외가 생각 나네요. 그 사돈인 저희 외가는 삼대가 독립 운동하고 지주로서 자금줄을 대다가 투옥되었죠...
    그 때 나오지 못한 우리 친척들이나 이웃들 ,여기서 불가촉천민 취급 하는 조선족으로 살아 가고 있겠죠.

  • 40. 무슨
    '19.5.20 8:12 P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윗님 저희도 윗대 일가 남자들 모두 만주에서 독립운동 했었는데
    해방되고 6.25터지기 전까지 죄다 귀국하거나 .러시아, 미국, 상해 등으로 빠져나갔어요.
    독립운동가들중에 만주에서 조선족으로 남은 사람들은 거의 쭉정이거나 가짜라고 보면 됩니다.
    조선족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사실이 그래요

  • 41. 무슨
    '19.5.20 8:15 P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윗님 저희도 윗대 일가 남자들 모두 만주에서 독립운동 했었는데
    해방되고 6.25터지기 전까지 러시아, 미국, 상해 등으로 빠져나갔어요. 귀향해도 대부분 월북했고요.
    독립운동가들중에 만주에서 조선족으로 남은 사람들은 거의 쭉정이거나 가짜라고 보면 됩니다.
    조선족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사실이 그래요

  • 42. 무슨
    '19.5.20 8:23 P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윗님 저희도 윗대 일가 남자들 모두 만주에서 독립운동 했었는데
    해방되고 6.25터지기 전까지 러시아, 미국, 상해 등으로 빠져나갔어요. 귀향해도 대부분 월북했고요.
    독립운동가들중에 만주에서 조선족으로 남은 사람들은 거의 쭉정이거나 가짜라고 보면 됩니다.
    조선족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사실이 그래요.
    남한도 비슷한게 독립운동가 가문인데 직계다, 그럼 99% 가짜예요. 남자들이 안 돌아왔거든요.
    그래서 남한에서 독립군은 방계만 남아 있는게 기정사실입니다.

  • 43. 무슨
    '19.5.20 8:27 P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윗님 저희도 윗대 일가 남자들 모두 만주에서 독립운동 했었는데
    해방되고 6.25터지기 전까지 러시아, 미국, 상해 등으로 빠져나갔어요. 귀향해도 대부분 월북했고요.
    독립운동가들중에 만주에서 조선족으로 남은 사람들은 거의 쭉정이거나 가짜라고 보면 됩니다.
    조선족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사실이 그래요.
    남한도 비슷한게 독립운동가 가문인데 직계다, 그럼 99% 가짜예요. 남자들이 안 돌아왔거든요.
    그래서 남한에서 독립군은 방계만 남아 있는게 현실입니다.

  • 44. 무슨
    '19.5.20 8:43 PM (118.222.xxx.195) - 삭제된댓글

    윗님 저희도 윗대 일가 남자들 모두 만주에서 독립운동 했었는데
    해방되고 6.25터지기 전까지 러시아, 미국, 상해 등으로 빠져나갔어요. 귀향해도 대부분 월북했고요.
    독립운동가들중에 만주에서 조선족으로 남은 사람들은 거의 쭉정이거나 가짜라고 보면 됩니다.
    조선족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사실이 그래요.
    남한도 비슷한게 독립운동가 가문인데 직계다, 그럼 99% 가짜예요. 남자들이 안 돌아왔거든요.
    있는 경우도 더러 있겠지만 100% 숨기거나 숨어다녀요. 간첩으로 몰리기 때문에요.
    남한에서 독립군은 방계만 남아 있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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