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ree1님 글 안올리시는데

[Tree]

하루에 하나씩 올리시던 분이
4월초 이후로 글이 하나도 없으니 걱정되어요
잘 계시겠죠?

[음]

이글 읽고 짠!하고 나타날지도

[..]

어지간히 놀리고 괴롭혔나요..
진짜 괴물들 많아요.

[ㅋㅋㅋ]

고점닉만 안쓰는거고
아이피 바꿔가며 쓸거 같아요

[어떤글보니]

탈퇴당했다 하던데요

[ㅅㅅ]

제목에 이름만 썼어도 뭐라 안했어요..

[..]

강퇴당하다뇨? 왜요?

[설마]

강퇴당했겠어요?
유언비어 생산하시는 것 같은데요?
댓글도 거의 안 달리고 그러던데 그래서 재미가 없어졌나 보죠
저도 진짜 피하고 싶은 글이긴 했어요

[차라리]

솔직하게 몰아냈다고 하시죠

제목에서 눈동자 1m 만 굴리면 이름 있습니다
심지어 작성자 란이죠
아니면 눈이 작아 거긴 안 보이던가요?
공감능력 타령들 오지게 하더니
내가 공감 안가니 이름 안 써서 라구요??
써달라는 사람이 많았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겠죠. 회원이 몇인데.

왕따 시키는 애들도 그렇게 말합니다
지가 시키는 대로 안했다고요.

[음]

스마트폰에는 제목만 보이고 작성자는 안보여요.

[...]

그분도..실상 만나보면 그렇게 피곤한 사람이 아닐수 있어요..
익명이니까 이곳엔 더 깊은 속마음을 표현하기에 그리 느꼈을수도 있지요..

왜 그분을 그리 싫어하셨는지 저는 잘 이해하지 못하겠더라고요..
바람을 피운것도 아니고 유부남을 꼬신것도 아니고 도둑질한것도 아니고 사회에 악을 입힌게 아니잖아요..

그분을 싫어하시는분들은 왜그리 싫어하시나요?...

[...]

글이 엄청 피곤했어요.
클릭해 들어갔는데 그 사람 글이면 어느 순간 내 시간을 도둑맞은 기분...따로 댓글 단 적은 없지만
그냥 스킵할 수 있게 닉넴만 써주면 아무 문제 없었을거 같아요.

[...]

닉넴써도 따라 들어와서 뭐라하던데요. 전 차라리 정치글보다 나았습니다.

[ㄹㄹ]

이름 쓰고 나서도 뭐라 한 사람들이 있었나요?
잘 못 본 듯 해요.
제목에 이름 쓰고 난 후에는 알아서 클릭 안 할 수 있게 돼서 그랬는지 조회수도 현저히 적고 댓글자체가 별로 안 달렸어요.
그래서 어느 분 얘기처럼 호응도가 떨어져서 그랬는지 다시 제목에 닉네임 안쓰셨고요.

전 좀 코믹하다 싶어 막 피해가지는 않고 글 만나면 그냥 읽곤 했는데요.
일단 그 분은 책이나 드라마 이런 걸 제목에 써놓고 막상 들어가보면 앞부분이나 요약본만 읽고 짐작해 막 그것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하려 하더라고요.
사실 그러면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되잖아요.
일상에서 그런 사람이 매일같이 전화해서 길게 얘기나누자 그랬어 봐요.

그러니 클릭 좀 안하게 부탁들을 하신 듯 해요.
공격적으로 말씀하신 분들도 있었고 그건 잘못됐지만 정중하게 부탁한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ㅇㅇㅇ]

너무 안보이니 이상하기도 하고, 소식이 궁금한건 사실..
매일 글 한두개 이상 올리던 사람인데,
하루아침에 싹 사라지듯이 글이 안 올라오는 것도 이유가 있겠죠.
마지막에 쓴 글에 보면, 댓글에 운영자한테 메일보내자는 움직임이 있던데 강퇴 당한거 맞나봐요.

강퇴 전에 박효신관련 글만 여러개 올려대어 피곤하기도 하고
이해안가는 면도 없잖았지만, 그래도 악의는 없었잖아요.
그 사람도 나름 수년 이상 활동해온 사람이고, 그를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있었는데..
커뮤니티에서 뭉쳐서 혐오감을 조장하더니, 하루아침에
무슨 오염물질 몰아내듯 그러는건 심하지 않나 싶어요.
누구든 글쓸 권리는 있는건데...

그렇게 거북했다면 운영자와 협의해서 게시물 업로드 수를 제한 하던가
특정기간 동안 아이디 이용정지라던가, 절충안을 낼수도 있는건데
너무 극단적이고 일방적이었던 처리방식에 납득이 안가요.

상대는 무리나 세력에 소속된 사람이 아니라, 개인일뿐인데
그사람이 받을 타격이나 상처는 생각안하는 모양이예요.
그동안 몇번씩 트리 글을 궁금해하는 회원들 글이 올라왔다가
무슨 금기라도 되는양 반발하는 의견에 자삭되고요.
이래저래 남은 회원들에게는 궁금증만 남기고 마네요.

[그리고]

그 분 자신도 불특정다수를 따돌린다고 해야 할까 그런 게 있었어요.
자신의 입맛에 맞는 댓글과만 소통하더라고요.
전 악플도 뭐라 지적하는 댓글도 아니었는데도 몇 번 주제에 관련된 댓글 달았는데도 싹 무시하더라고요.
저 뿐 아니라 많은 댓글들 의견 종종 무시했고 극히 일부와만 계속 소통하더라고요.
물론 모든 댓글에 일일이 응대할 의무는 없어요.
하지만 다양한 의견 나누자고 익명방에 글 올리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자기 취향에 맞는 극소수 댓글들과만 소통하려면 클릭 안 할 수 있게 제목에 닉네임 쓰는 것도 맞고 취향같은 사람들이 모인 다른 온라인까페같은 곳에 글 올리셨어야 하는 것도 맞죠.

[........]

강퇴할만한잘못은안했는데...왜요?

[??]

확실하지도 않은데 어디서 강퇴란 말이 나왔죠?

[..]

안 보이니 편한데 뭐하러 소환해요

[..]

안 보이니 편한데 뭐하러 소환해요22

[음]

이러니 이유같잖은 이유로 애 하나 찍어 괴롭히고 증오하는 애들 왕따문화가 안없어지는구나 싶었어요 애키우는 엄마들도 이모양이니

[...]

몇몇 사람들이 주인장에게 신고메일 보내서 강퇴당했어요
자기가 먼저 신고메일 보내고 이메일 주소 댓글에
남겼고 그걸 본 사람들도 메일 보냈다. 란 댓글 본 적이 있네요
트리님이 사차원이긴 하지만 나쁜짓도 안했는데 왜 신고를 한건지..

[....]

마치 자신을 잘알고 오래된친구한테 말하듯 글을쓰잖아요
시리즈물도 아니고 악마년이니 과거일이니 첨보는 사람은 무슨맥락인지 알아들을수도 없게..
그러면 제목에 닉넴을 표기해야되는게 맞죠.
우리안에서 또다른 우리끼리를 만드는 느낌이어서 그럼 존중하겠다 단지 거기 끼고싶지않은사람을 위해 표시를 해달라 그랬는데도 처음에 그러시다가 '트리님 할필요없어요 하지마세요!!'하는 팬 한두명 생기니까 막 자기도 깜박 그논리가 맞는줄알았다면서 ㅋㅋ웃고 넘기고 그후로 닉넴안다셨죠..
가만히있는데 괴롭힌게아니라 읽고싶지않은 잡지가 매일 문앞에 끼어있는 기분.. 저는 좋지않았어요.

[ᆢ]

강퇴할만한 잘못까진 아닌거같아요 ᆢ구박은 엄청들 ᆢ

[...]

왜 닉넴달기 강요하는지도 노이해지만
쨌든...닉넴사용해도 쫓아들어와 악플다는 사람들 있었지요.
그분이 악플다는 인간들과 똑같이 공격적이지 않으니
우습게보고 더 괴롭히는 느낌이었어요.

자기들 입맛에 안맞는다고 단체로 한사람
공격하는 인간들이야말로 강퇴처리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비열하고 불쾌해요.2222222222222

그리고 닉네임 표시 했는데도 오히려 조롱과 악플 달러 따라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았어요.
그리고 여기 사람이 많은데 누군 남겨라 누군 괜찮다 그
입맛을 어떻게 다 맞추나요? 트리님은 충분히 맞췄다고 생각해요

[플럼스카페]

헉...강퇴요?
안 맞아서 스킵하긴 했지만 강퇴당할 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ㅇㅇㅇ]

관종이 관심 못 받으니
좀 쉬는 겁니다.
관심 받았으니 또 나오겠네

[. .]

관종은 정신병인데 뭘 피해가 없다는건지
또라이 안보니 게시판 들어오기 너무 편하고만요

[...]

근데 강퇴를 요청만한다고 강퇴가 되나요?
아무잘못도 없는사람을 강퇴시키진않잖아요.
강퇴인지아닌지도 확실하진않지만 혹 맞다면 그게 받아들여졌다는건 관리자가 보기에도 문제가 있다고 느꼈다는 말이겠죠.

[ㅋㅋ]

강퇴라는 분들은 무슨 근거로..

열사 나셨네 아주.

[....]

트리원님 글이 피곤하긴 해도
글이 멀쩡해도 정말 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트리원님은 정말 순수한 편...

[....]

잠잠해 지기 직전에 연애글만 썼잖아요 ㅋㅋ
글만봐도 남자 엄청 좋아하던데 연애하고 있을거란 생각은 안드나요?

또 그 사람이 뭐라고 강퇴까지 시켜요? 수고스럽게 ㅋㅋㅋ
하여튼 ㅋㅋㅋㅋ

[편집증인듯]

박효신 글로 하루에 몇번씩 스퍼트 올릴 때는 내가 박효신이라도 뜯어말리고 싶었을듯
지금 어디선가 팬질하고 있겠죠 10시넘어 밤버스는 무서워못타니 콘서트표 한장 못팔아주고.

[.....]

82가 집단으로 강퇴요청 들어왔다고
아무 이유없이 강퇴하는 지역맘 카페인줄 아십니까?
사람들하고는

유언비어 퍼트리지 마시고

원글님은 그리 걱정되시면
개인 메일이나 폰번호 공개하고
연락달라 하시지 그러세요
걱정되면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챙기시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챙기고 보살필 생각도 없이
걱정된다 하지 마시구요
그건 걱정 아니고 궁금함이잖아요?

트리글 안보고 지나치면 된다하는데
일부러 자극하는 논란글 만들어서 수시로
쓸데없이 베스트 올라있고
패쓰하게 제목에 고정닉네임 달아달라니까
몇번 달다가는
자극적인 글에도 호응안하니 재미없었는지
다시 제목에 닉네임 빼고 분란글 올려서
회원들 낚시하고 베스트 등극하고 다들 싫어했던건데
그게 또 뭐가 그립다고 소환인가요?

[.....]

궁금하고 걱정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보살피고 챙기면 좋겠네요

[강퇴댓글]

여러 사람이 메일로 신고하면
운영자가 강퇴할 수 있는 걸로 알아요.
원글님처럼 트리님 어디갔냐고 글이 올라왔었는데 그 글에
어떤 분이 관리자에게 신고했다고 쓰신 댓글 확실히 봤어요.
여러 명이 이메일 보냈다는 것 같았어요.
증거로 가져오려고 검색해 봤으나
글 자체가 지워졌는지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