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강아지가 너무 짖네요 ㅠ
안고 쓰다듬어줘도 잠시 있다가 나가서 또짖고
진정이 안되네요 흥분해가지고 ㅠㅠ 이눔의 강아지 왜 이러는
산택도 매일 시키는데 자려고 안하고 기운이 뻣치내요
아가야 엄마 내일 출근해야 한다 좀 자자 이눔아 ~~~♡
아휴진짜 어찌해야할지 왜그러냐고 물어보고싶네요 ㅠ
1. 10년전
'19.5.20 12:57 A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우리집 강아지가 새벽 2시에 갑자기 현관에 나가 짖길래
언능 뛰어가서 안아주고 머라했더니 현관문 보며 으르렁
하면서 송곳니 다 들어내길래 뭐여 하면서...
구멍으로 밖에 쳐다봤다 저 비명 지르며 기절했어요.
눈떠보니 침대고 남편이 팔다리 주무르고 있더군요
핫 ㅠㅠ 아직도 제가 본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구멍밖에 왠 여자가 머리를 다 풀어해치고 문밖에
얼굴을 들어밀고 있잖아요. 산사람 아닌것 같았어요
놀래서 기절한거였어요 ㅠㅠ2. 소음
'19.5.20 12:58 AM (122.47.xxx.231)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거 아닌가요?
더 놀고 싶은걸 수도 있어요
터그나 던지기 놀이를 좀 과격하게
해주고 티비를 좀 켜 놓아서 밖에서 나는
소리가 섞이게 해주는것도 좋아요3. 윗님
'19.5.20 12:59 AM (122.47.xxx.231)저 소름 돋아서 ..울고 싶은 심정이예요 ㅜㅜ
대체 그게 무슨 일인가요
아 너무 무서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4. 그러게요
'19.5.20 1:00 AM (125.178.xxx.135)첫댓글님 글에 소름^^
결과를 적어주셔야죠.
원글님 산책시 어깨줄 있지 않나요.
어깨줄 하고 안고 주무심 안될까요.
옆집서 난리나겠네요.5. ........
'19.5.20 1:01 AM (112.144.xxx.107)헐... 첫 댓글 무섭다 ㄷㄷㄷ
저라도 기절할듯6. 잉
'19.5.20 1:05 A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첫댓글때메 잠이 싹달아났네요
요근래 본글중 젤무서워요;7. 어우야
'19.5.20 1:08 AM (211.105.xxx.66)여름이네요. 오싹합니다
8. ㅠㅠ
'19.5.20 1:09 A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몰라요. 남편이 야구방망이 들고 문 열어봤는데 아무도 없었고
다음날 앞집이랑 문이 마주보는 계단식 아파트여서 앞집에도
물어봤는데 인기척 못 느꼈다고;;; 저만 본 거였고 강아지만
느낀거죠. 한동안 밤에 강아지까지 한방에서 잤네요
엄마안테 얘기했더니 귀신 아니냐고 우리 강아지가
흰색 강아지인데 흰색은 귀신 본다고 ㅠㅠ 그말 들으니
더 무섭고 친정 할머니가 그 당시에 그 말 듣고 부적
사오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우리동에 긴머리 처자
아가씨가 없다고 ㅠㅠ 동대표님이 그러시고요
밤에 안 짖는 강아지가 짖으면 그래서 무서워요;;9. 무서버..
'19.5.20 1:12 AM (49.196.xxx.45)저도 포메 키우는 데 난감하시겠어요.
개사료나 우유 먹으라고 주면 먹고 자려나요.10. 뭔가
'19.5.20 1:17 AM (125.187.xxx.37)이유가 있을거예요
저희 개도 택배기사 다녀가는 건 반응 안하는데 뭔가 다른 사람이 현관밖에 오래 있음 으르렁거려요
우리는 못듣는 소리를 듣는 거일 수도 있어요11. ^^
'19.5.20 1:18 AM (125.178.xxx.135)흰색 강아지가 귀신 본다고요?
제 말티즈도 욕실이나 안방
혼자 멀뚱히 보다가 짖을 때 있는데 그 이유일까요.
다른 색 강아지 얘기해주셔요.12. ㅇㅇ
'19.5.20 8:08 AM (223.38.xxx.141)첫댓글님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휴 오늘저녁도 걱정되네요 제가 겁이 너무 많거든요
강쥐는 그러고도 한참있다가 잠들었어요 ㅠㅠ
간식도 먹어보고 안아도주고 아침에는 깨서 따라나오지도
않고 자네요 왜 그리 짖었는지 ㅠㅠ13. ㅇㅇ
'19.5.20 8:33 AM (1.235.xxx.35) - 삭제된댓글울집도 포메였는데 밤만 되면 많이 짖더라구요.
옆집에서 항의를 어찌나 해대던지 ...수험생 있는데 어쩔거냐며 ㅜㅜ 대치동이라 더 예민한것도 있겠죠
할 수없이 친정으로 보냈어요.14. 헐헐헐
'19.5.20 10:10 AM (39.117.xxx.188) - 삭제된댓글그건 서열정리가안돼서 그래요.
내가 주인을 지켜야겠다!
그땐 나가서 짖는개 앞에 딱서고
한번 확기시키고 들어오세요.
또하면 계속
나를 믿어라~
개가행복해지는 긍정교육 책 꼭 사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4261 | 저희 집 문제 좀 들어주시고 의견좀 나눠주세요(절실) 7 | 걱정이 너무.. | 2019/05/20 | 1,894 |
| 934260 | 요즘 아침에 몸이 너무 부어요 2 | ㅡㅡ | 2019/05/20 | 1,826 |
| 934259 | 친정 부모님 모시고 다낭 호이안 6일 호캉스하고 오늘 왔어요 2 | .. | 2019/05/20 | 2,184 |
| 934258 | 아이라인 문신 많이 아픈가요? 12 | ㅇㅇ | 2019/05/20 | 4,019 |
| 934257 | 오늘 메인화면의 익숙한 요리들 2 | ........ | 2019/05/20 | 1,288 |
| 934256 | 영수지도 시간당11.000원 9 | .. | 2019/05/20 | 1,270 |
| 934255 | 초2딸의 거짓말 21 | 이놈자식 | 2019/05/20 | 5,506 |
| 934254 | 쿠쿠 밥솥... 새로사는게 나을까요?~~(6인용) 8 | ㅇㅇ | 2019/05/20 | 2,302 |
| 934253 | 다른 아파트도 단수때 방송안해주나요? 6 | 이런 | 2019/05/20 | 816 |
| 934252 | 외국물먹으면 재수없나요? 13 | ㅇ | 2019/05/20 | 3,248 |
| 934251 | 베트남 여행가지 마세요 79 | ..... | 2019/05/20 | 36,848 |
| 934250 | 기레기 기사 없애는 방법 4 | .... | 2019/05/20 | 742 |
| 934249 | 길눈이 황당할 정도로 어둡습니다. 12 | 갱장혀 | 2019/05/20 | 1,668 |
| 934248 | 반포, 교대 쪽에 괜찮은 안과 어디 없을까요.. 3 | ㄷㄷ | 2019/05/20 | 881 |
| 934247 | 코 재수술...할까요? 7 | ... | 2019/05/20 | 2,022 |
| 934246 | 용산역 근처 숙박 예약하려는데 막막해요. 5 | 부산50대부.. | 2019/05/20 | 1,199 |
| 934245 | 40대 중반 영양제 뭐드시나요? 5 | .. | 2019/05/20 | 3,441 |
| 934244 | 3개국어 하면 재수없나여? 62 | D | 2019/05/20 | 11,785 |
| 934243 | 필라테스 하고있는데 무릎이아파요~~ 7 | 50초 | 2019/05/20 | 3,045 |
| 934242 | 국민소환제 청원 부탁드립니다 . 5/24일 마감 입니다. 13 | 깨어있는 시.. | 2019/05/20 | 859 |
| 934241 | 공진단 드시는 분 7 | 건강 | 2019/05/20 | 2,481 |
| 934240 | 황교안 총리시절 2년, 국민의 삶이 나아졌을까 6 | .. | 2019/05/20 | 1,026 |
| 934239 | 밀폐용기 렌지돌렸는데요. 8 | S~ | 2019/05/20 | 3,187 |
| 934238 | 유효기간 3개월정도 지난 치즈 버려야겠죠? 6 | 쵝오 | 2019/05/20 | 4,603 |
| 934237 | 심재철, 5·18 보상금 받으려 신청서 2번 제출 드러나 8 | ㅇㅇㅇ | 2019/05/20 | 1,87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