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결국 남인가봐요.
몸이 아픈데 정신병 취급하고
슬프네요.
1. ...
'19.5.19 7:04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다 남이고 돈이 최고입니다.
2. 부모도
'19.5.19 7:09 PM (118.221.xxx.165)늙고 병들면 부담스러운데요
적당히 기대고 적당히 아파해야...
또 이겨내려는 노력도 하고
내색 덜 하며 의지를 보어야
가족이나 주변에서도 받아줍니다
다들 내 한몸도 힘든데
과하게 의지하고 성질대로 하면
어케 다 받아주나요3. ..
'19.5.19 7:14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30넘어 백수로 몸까지 아파 집에 얹혀 살고 있으면서 가족들 탓하니까 그러죠
4. zㅇㅇㅇㅇ
'19.5.19 7:24 PM (220.76.xxx.7) - 삭제된댓글부모도 아프면 요양원
가야한다고 들 부르짖잖아요5. ...
'19.5.19 7:2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가족들중에서 성격이완전 사이코패스들만 있는건 아니면.. 솔직히 윗님들 말씀이 맞지 않나요... 부모도 병들면 받아주기도 해요... 전 저희 아버지 병간호 제가 하는데... 순한편이니까 전 딱히 스트레스 받는거 없이 돌봐주는편인데.... 일상적으로는 그렇게 저한테 심하게 막 심하게 의지하고 불평하는거 없으니까... 그냥 제가 챙겨줘야 되는 부분에서는 일상적으로 챙겨주고 사는데.... 솔직히 118님이 말씀이 맞다고 봐요...근데 반대의 성격이었으면 전 못받아줬을것 같아요...그런 성격이면 애초에 다른가족들은 너무 바쁘고 하니까 저 혼자서도 감당 못했을것 같구요
6. ...
'19.5.19 7:27 PM (175.113.xxx.252)가족들중에서 성격이완전 사이코패스들만 있는건 아니면.. 솔직히 윗님들 말씀이 맞지 않나요... 부모도 병들면 받아주기도 해요... 전 저희 아버지 병간호 제가 하는데... 순한편이니까 전 딱히 스트레스 받는거 없이 돌봐주는편인데.... 일상적으로는 그렇게 저한테 심하게 막 심하게 의지하고 불평하는거 없으니까... 그냥 제가 챙겨줘야 되는 부분에서는 일상적으로 챙겨주고 사는데.... 솔직히 118님이 말씀이 맞다고 봐요...근데 반대의 성격이었으면 전 못받아줬을것 같아요...그런 성격이면 애초에 다른가족들은 너무 바쁘고 하니까 저 혼자서도 감당 못했을것 같구요..
7. 집은
'19.5.19 7:55 PM (223.38.xxx.248)가장 극악무도한 범죄가 자행되는 공간이죠.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악마들이고요.
살모사는 자식이 어미를 잡아먹지만
인간은 어미(라 쓰고 악마라 읽는다)가 딸을 잡아먹습니다.
이 말에 공감하지 못한다면 그는 한평생
천국에서 꿀만 빤 온실 속 화초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학대해 죽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82글 보고 있으면 다들 천국에서 살고 있더군요.
원글님, 가족에 조금도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그저 그들의 타고난 천성이 딱 그런 겁니다.
어리석은 사람이나 가족에게 특별한 의미부여를 하거든요.
여기 댓글러한테 맘 다치지 마세요.
대부분 가해자에 빙의, 피해자 마녀사냥하잖아요.8. 가족을 위해
'19.5.19 8:29 PM (175.209.xxx.48)가화만사성.
9. ........
'19.5.19 8:37 PM (220.116.xxx.210)어떤 부모를 만났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죄지우지 하죠.
저도 원글님같은 부모를 만나서 미치지 않고 산게 다행일 정도였거든요.
부모라고 생각하지 말고 적이라고 생각하고 벗어나세요.
이런 부모들은 나와 분리해야 내가 살아요.
부모가 다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살지는 않습니다.10. ㅇㅇㅇ
'19.5.19 9:14 PM (110.70.xxx.121)이해못하고 남처럼 폄하하거나,
대놓고 무시하는 경우도 많아요.
분리되어야 인간답게 사는게 맞는데...11. 힘들어보니
'19.5.19 10:07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형제 부모도 즐겁고 행복할때나 사이좋지
힘들어지니 본인들 귀찮게할까봐 멀리하더군요.ㅠ
가족은 즐거운일 좋은일로만 찾아야 하는건가보다..생각듭니다.12. ???
'19.5.19 11:2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정말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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