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움절실) 사마귀가 암으로 변할 수도 있나요?

사마귀 조회수 : 4,491
작성일 : 2019-05-19 18:53:48
피부과 의사가 보더니 사마귀처럼 보이는데 아닐 수도 있다면서 냉동치료하고 질병코드는 사마귀라고 적어주고 베루말을 타왔어요. 냉동치료중엔 바르지말라고 하구요. 혈관종이거나 피부암일 가능성도 있다는데 대학병원은 대기가 기본 한달이네요. 피부암도 급속도로 퍼지나요??? 처음엔 사마귀였는데 지금은 피딱지가 돌출된 형태로 있어요. 뜯으면 피 펑펑 나구요. 젓가락 잡는 부분이라 더 힘드네요.
IP : 175.194.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19 6:57 PM (117.111.xxx.99)

    조금이라도 의심징후면 얘기해주는게 좋죠.
    글로만 봐서는 흑색종일 확률 적지만
    대학병윈 가보세요.
    암이래도 한 달 기다려도 금방 안퍼져요.

  • 2. ㅇㅇ
    '19.5.19 6:59 PM (117.111.xxx.99)

    사마귀는 안그렇고요.

    큰점이나 돌출된 점은 미리 레이저로 제거해야 좋다고 들었어요. 한참 후에 피부암으로 발전할수 있어서.

  • 3. 냉동치료 받고
    '19.5.19 7:00 PM (175.194.xxx.63)

    상처가 더 커지고 진물이 나와요 ㅜㅜ 날도 더운데 미칠것 같아요.

  • 4. 00
    '19.5.19 7:14 PM (106.102.xxx.211)

    흑색종 검색 해보시길 바랍니다

  • 5. 피부
    '19.5.19 7:19 PM (221.151.xxx.19)

    피부암이 장착되어 있는거 잘못 건드리면 죽죽 퍼진다고 하더라구요
    지인중 그런 분 있었어요

  • 6. ....
    '19.5.19 7:21 PM (122.34.xxx.61)

    저도 늘 있던 튀어나온 검은 점에서 진물이 나와서 피부과갔더니 조직검사하래서 검사했더니 양성인가 뭐 암것도 아니래요.

  • 7. ....
    '19.5.19 7:51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작은 돌기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꽤나 넓어졌어요. 두툼하게 튀어나오기까지해서 흉하고 찝찝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5-6년차에 딱 엄지손톱 만해 지더니 샤워중에 그냥 뜯겨 나가더라구요. 부위기 등 뒤쪽이어서 잘 안보이니 달고 살았면서 불편한걸 몰랐어요. 이렇게 별거 아닌 경우도 있으니 맘편히 가지시고 병원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8. 건강
    '19.5.19 7:51 PM (119.207.xxx.133)

    냉동치료후 물집잡히고
    터지고 아물고 해요('시간 걸려요)
    아직 남아있으면 다시 냉동치료하고..반복해요
    물집 잡힌곳에서 진물나고 아파요
    상처 세균감염 안되게 박트로반종류
    바릅니다
    사마귀 아직 남아있으면 베루말 발라주면
    될거예요

  • 9. ㅁㅁ
    '19.5.19 7:54 PM (106.102.xxx.24) - 삭제된댓글

    사마귀는 뜯으면 피나고 티눈은 안나고 그렇잖아요.
    그럼 소견서 써달래서 대학병원 예약해놓고 사마귀치료 계속 해보세요.
    아마 흑색종은 아닐거예요.
    흑색종은 모양도 사마귀처럼 동그랗지 않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488 이런 사람 어떠세요? 7 ,,, 2019/05/20 2,002
934487 장경동 목사 1 거기도 2019/05/20 4,388
934486 일부요??그럴리가~ 2 aa 2019/05/20 992
934485 교회문센 2 무종교 2019/05/20 970
934484 데싱디바 어때요??? (약간 더러운 얘기일 수 있어요) 10 ... 2019/05/20 4,404
934483 산골가루.. 아시는 분 12 2019/05/20 4,490
934482 전광훈목사같은사람 교인분들 다신뢰하시나요? 23 ㄱㅅ 2019/05/20 3,207
934481 서울 둘레길 중 좋은 코스 21 .. 2019/05/20 3,992
934480 이중국적 아들 군대보내신분 7 국적 이탈안.. 2019/05/20 2,096
934479 교회 다니는 인간들은 부끄러운 줄 알길 46 할랄라 2019/05/20 8,363
934478 이공계는 학교보다 학과가 우선일까요? 6 고민 2019/05/20 2,199
934477 세상에서 가장 이해가 안가는 남녀. 4 세상 2019/05/20 3,464
934476 지금 mbc스트레이트 16 지금 2019/05/20 4,398
934475 어린나이에 우연히 부모의 성관계 모습이나 야동을 보게 되었을때 12 19금 2019/05/20 8,382
934474 중학생 아이들 데이타 얼마나 중딩 2019/05/20 558
934473 불균형한 친구와의 관계?! 1 ㅇㅇ 2019/05/20 1,148
934472 사람들은 자기와 크게 관련이 없는 사람한테는 ㅇㅇ 2019/05/20 1,137
934471 토익점수 말예요... 2 궁금이 2019/05/20 1,292
934470 조금만 뭘해도 금방 피곤해져서 사회에 나갈때 겁부터 4 v 2019/05/20 1,832
934469 문재인 대통령,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방한한 프레데릭 덴마크.. 7 .... 2019/05/20 1,972
934468 미국 시카고 아울랫 추천좀 해 주세요~~ 3 미국 2019/05/20 948
934467 아이들이 세워둔 차 유리를 돌맹이로 깨버렸네오 13 .. 2019/05/20 5,753
934466 근엄이 아빠 DMZ 방문, 하늘이 아주 그냥 ~~ 3 근엄이그립다.. 2019/05/20 1,525
934465 손원평, "아몬드"읽으셨어요. 10 캘리포니아 .. 2019/05/20 3,164
934464 jasmine님을 보내고 왔습니다. 104 .. 2019/05/20 17,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