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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안했으면 좋겠다는 남친 집에 찾아가면

주룩 조회수 : 9,560
작성일 : 2019-05-19 17:19:11
만나줄까요?
시간갖자는 의미로 연락안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고 카톡오고
그후론 읽씹인데요
제가 집에 찾아가면 만나줄까요..?
근데 집이 멀어요 3시간 거리 지방
가도대? 이렇게 물었는데 답이 없어요 ㅠㅠ
IP : 1.234.xxx.18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구
    '19.5.19 5:20 PM (220.82.xxx.142) - 삭제된댓글

    미치겠다 할듯요
    버리시죠

  • 2. ㅇㅇ
    '19.5.19 5:20 PM (39.7.xxx.225)

    가지마세요.
    비참함의 끝을 보고싶다면 가시구요 비까지 오네요.

    님 지금 주변에 전혀 관심없고 오히려 약간 싫기까지한 이성 있으시죠? 님 남친한테 님이 지금 그런 사람이에요. 절대 예전의 여친이 아니예요.

    목욕이라도 하세요.

  • 3. ㆍㅈㆍ
    '19.5.19 5:21 PM (116.122.xxx.229)

    시간갖자했다면서요
    읽씹이라면서요
    왜 갑니까? 저같은 집앞에 와 있음 더 싫을거같네요

  • 4. 인내하세요
    '19.5.19 5:22 PM (175.200.xxx.96)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인내하세요.

  • 5. 가세요
    '19.5.19 5:23 P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아주 나머지 조금이나마 있던 정마저

    떨어지게 하고 오세요.

    그게 목표맞죠?

  • 6. ....
    '19.5.19 5:23 PM (106.241.xxx.90)

    아니요. 안 만납니다. 나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면 끝까지 안나갑니다. 인연이면 먼저 연락옵니다.

  • 7. ㅇㅇ
    '19.5.19 5:23 PM (203.226.xxx.68)

    안되니까 답이 없는거..더이상 엮이는게 싫으면 답하기 싫더라구요..한번 대답하면 계속 여지를 두고싶어서 질문을 하니까요..

  • 8. 그만하세요
    '19.5.19 5:25 PM (218.147.xxx.140)

    그만하실때됐어요 이제

  • 9. ....
    '19.5.19 5:2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남자분 안전이별 하시길...

  • 10. 오일리
    '19.5.19 5:26 PM (220.122.xxx.23)

    헐 님아 제발 참으세요.....

  • 11. ///
    '19.5.19 5:28 P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남자가 그러면 스토커로 잡혀 갑니다.제일 소름끼치는 일이에요

  • 12. 공포영화
    '19.5.19 5:28 PM (117.111.xxx.99)

    보는 느낌입니다.그남자는.

  • 13. ..
    '19.5.19 5:34 P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

    그러지 마세요.

  • 14. ...
    '19.5.19 5:34 PM (175.223.xxx.58)

    이제 그만하세요. 글 썼다지웠다 썼다 지웠다...남자가 진짜 벼르다 헤어진 느낌이던데.. 안돌아와요 ㅡ.ㅡ

  • 15. ㅇㅇ
    '19.5.19 5:34 PM (223.38.xxx.197)

    스토커로 신고당해 접근금지 당하겠죠.

  • 16.
    '19.5.19 5:35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똑같은 질문을 또 하나요

    그렇게 가고 싶으면 가세요

    가라고요

  • 17. 이분
    '19.5.19 5:37 PM (220.116.xxx.210)

    글 여러번 본것 같아요.
    차라리 상담을 하세요.........

  • 18. 아냐
    '19.5.19 5:37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가시라고요
    가셔서 벌레보는 눈빛 한번 당해보시고

    남자 새여친한테 헤어져 달라고 눈물질질 콧물질질하다가
    남자한테 미친년 소리도 한번 듣고요

    강추입니다 세시간 그까이거 가세요.

  • 19. ..
    '19.5.19 5:39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또 글 쓰는거죠.
    가세요.
    누가 말려.

  • 20. ..
    '19.5.19 5:40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가세요. 대차게 당해봐야 정리도 쉬운법.

  • 21. ...
    '19.5.19 5:41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안 만나줍니다

  • 22. 원글
    '19.5.19 5:45 PM (1.234.xxx.180)

    저 이내용은 처음 쓰는건데
    저도 이런일이 일어날줄 몰랐어요 ㅜㅜ
    너무 갑자기 돌아서서 힘들어요 아무것도 못먹고 죽을것만 같아요

  • 23. dd
    '19.5.19 5:47 PM (49.142.xxx.152)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 생삭하세요...일종의 폭력입니다...그러지 맙시다..

  • 24. 토닥토닥
    '19.5.19 5:48 P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인연이면 억지안부려도 돌아올거에요.
    싫다는 사람 그냥 놔주세요.
    지금 죽을거같아도 시간지나면 지금 행동 이불킥할겁니다.
    참아요.

  • 25. ㅇㅇ
    '19.5.19 5:48 PM (175.120.xxx.157)

    진짜 그런 것 좀 하지 마세요 더 싫어져요

  • 26. dd
    '19.5.19 5:48 PM (49.142.xxx.152)

    입장바꿔 생각하세요...일종의 폭력입니다...그러지 맙시다..

  • 27. ..
    '19.5.19 5:50 PM (110.10.xxx.113)

    많이 힘드시겠어요.

    가고 싶으면 가보세요.
    가서 어떤 결정이라도
    상관없다는 각오 하시구요.

    잘 될 수 도 안될 수 도 있는
    상황인데..
    이대로 있어서 헤어지는거나
    가서 남친의 반응을 보고 헤어지는거나
    결과가 같다면..
    전 가보겠습니다.

    큰 기대는 말고
    그사람맘을
    얼굴 보고 확인하고
    그 상황 후
    내 맘을 정리할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지금 그냥 있으면
    원글님이 너무 힘드시잖아요.

  • 28. ...
    '19.5.19 5:51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71004&page=1

  • 29. ...
    '19.5.19 5:51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오전에 쓰셨네요

  • 30. 윗님
    '19.5.19 5:53 PM (110.10.xxx.113) - 삭제된댓글

    꼭.. 그렇게 까지 하셔야했나요?

  • 31. ..
    '19.5.19 5:55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윗님 꼭 이렇거까지 하셔야하나요?

  • 32. 가는건 자유
    '19.5.19 6:02 PM (210.222.xxx.139)

    가는건 자유
    나중에 후회 100프로 확율
    남자가 님에게 정떨어지게 되요

  • 33.
    '19.5.19 6:05 PM (221.154.xxx.47)

    211.202/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건가요 심뽀가 참 ...

  • 34. 찾아가면
    '19.5.19 6:11 PM (118.221.xxx.165)

    오히려 더 정떨어집니다
    미련때문에 엄한짓 마세요
    남자가 그러면 스토커같고 무섭구요
    여자가 그러면 정떨어지고 없어보여요

  • 35. ..
    '19.5.19 6:15 PM (39.7.xxx.3) - 삭제된댓글

    딱 23년전 제가 생각나네요
    아주 옛날이군요
    너무 너무 괴로워서 고속버스타고 그애 학교앞 자치방까지 찾아가서 불러내고는 횡설수설~~
    그리고 끝...
    누가말려도 그때는 내가 하고싶은데로
    한참 시간이 흐른후에 생각해보면 그런일이 있었구나 ㅎㅎ

  • 36. .....
    '19.5.19 6:17 PM (221.157.xxx.127)

    스토커짓하지맙시다

  • 37. ....
    '19.5.19 6:24 PM (112.144.xxx.107)

    님아, 그 집에 가지 마오 제발!!

  • 38. ㅇㅇ
    '19.5.19 6:33 PM (175.119.xxx.96)

    갔다오세요
    확인사살 위해..
    확실히 끝이라는 걸 온몸으로 느끼고
    새 인생 사세요

  • 39. 가도대?
    '19.5.19 6:36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

    라고 진짜 쓰신건 아니죠?
    ㅜㅜ
    그래서 혹시....ㅜㅜ
    82보면 맞춤법 틀려서 남친이랑 헤어졌단 댓글 있던데....

  • 40. 자존심
    '19.5.19 6:41 PM (122.47.xxx.231)

    친구 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가겠다고 하면 가라고 하실건가요?
    억지 인연은 인연이 아니예요

    뭐가 달라질거란 기대를 하시는건지..
    우매하기 그지 없네요.
    못먹고 못자는거 평생 할 수 없고
    못 먹어도 안죽어요

  • 41.
    '19.5.19 6:42 PM (125.132.xxx.156)

    너무 집착이 커서
    갔다가 대차게 차여도 포기가 안될거같네요

  • 42. 음.
    '19.5.19 6:51 PM (58.125.xxx.211)

    상대방이 경찰 신고 한다 할 수도 있어요.
    이쯤에서 그만 두세요.

  • 43.
    '19.5.19 6:5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웃음 나오면 안되는데..
    가도대?에 댓글엔 자치방에...
    원글님 집착 아닌가요? 무서울 것 같아요.

  • 44. ...
    '19.5.19 7:17 PM (211.173.xxx.131)

    누가 봐도 가면 안 되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원글님 납득 못하시겠으면
    더 상처받을 각오 하시고 가보세요,
    만나주지도 않을거에요.
    비참한 마음으로 3 시간 돌아오시고 나면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맘 정리하는 계기가 될 수도.
    끝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끼실테니까요. ㅠㅠ

  • 45. 우유
    '19.5.19 7:25 PM (221.151.xxx.19)

    시간 갖자는 것은 그나마 원글님 자존심 세워 주느라 그러는거지
    그 말을 그대로 믿고 가시려구요

    가 보아야 쓸데 없는 짓이예요
    만나 주지도 않아요
    그리고 저 정도로 남자가 표시했으면 이미 만나는 여자 있어요

  • 46. ..
    '19.5.19 7:27 PM (175.116.xxx.93)

    정신 못차리는 여자들 많아.

  • 47. 써니
    '19.5.19 7:29 PM (125.176.xxx.76)

    그렇게 마음이 아프면 가 보세요.
    가서 얼굴도 보고
    뭔가 결론이 나겠지요.

    한 번 사는 인생 후회없이 다 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남들이 말리든
    자신이 이불킥을 하든
    안 가고 후회하고 아파하고 있는 것 보다는 나아요..
    그렇게 지금 아픈데...
    가 보세요.

  • 48. ...
    '19.5.19 7:32 PM (175.117.xxx.16)

    답답해 미치겠으면 가는 거죠 뭐
    근데 몇 번씩 그러거나 하진 마세요
    무서워요

  • 49. 아우
    '19.5.19 7:32 PM (178.191.xxx.173)

    ㅁㅊㄴ 적당히 해라 진짜.
    경찰에 잡혀가서 인생 망치기 전에 .

  • 50. ..
    '19.5.19 11:21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요
    기간갖자는게 헤어지자는거지..
    여자생겼을거예요

  • 51. ..........
    '19.5.20 11:18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미니 스커트 입고 찾아가세요... 그럼 당분간은 다시 만날 수 있을거에요....

    다만... 이별의 시기만 늦출 뿐.. 결국엔 헤어지실거에요... 그래도 미니 스커트 입고 찾아가세요...

    늘어난 만남의 기간 만큼 이별에 대해 준비하세요... 그래야 원글님 맘이 덜 아파요...

    결국 헤어지게 될테니 자존심은 챙기고 이별의 준비를 하세요

    제 말 잘 기억하시고 잘 지키세요... 안 놓치려고 발버둥 쳤다가 나중에 더 크게 아프지 마시고,,, 그때 되면 제 댓글이 기억날거에요.... 바닥을 쳐봐야 맘을 놓을 수 있답니다.. 꼭 미니스커트 입고 가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 52. sstt
    '19.5.20 12:11 PM (175.207.xxx.242)

    연락 뚝 끊어버리셔야 또 연락오든지 합니다. 가는거 제발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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