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질 잘못해서 옷이 반질해졌는데요...
1. 차라리
'19.5.19 4:25 PM (116.127.xxx.146)다시 빨면 되지 않을까요?
세탁소에선 반질거리지 않는 이유가
스팀으로 강력하게 쐬면서 다려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2. vv
'19.5.19 4:2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경험상 복구 안되고 ㅠ
반질거리는것 방지는 손수건 같은 얇은 천을 대고 다려야합니다3. 전에
'19.5.19 4:30 PM (118.36.xxx.165)그런적 있어 세탁소에 문의 하니 방법이 없다더군요
그래서 스팀 다리미 구입 했어요4. 미미
'19.5.19 4:37 PM (222.112.xxx.25) - 삭제된댓글식초랑 물이랑 섞어서 스프레이하고 다시 다려보세요
5. 예전에
'19.5.19 4:47 PM (211.202.xxx.5)보았던 잡지에서 생활의 팁으로 나왔는데 반질반질 다림질 자국에 양파즙을 바르고 다리라던 기억이 나네요
6. ㅋㅋㅋㅋ
'19.5.19 4:56 PM (175.223.xxx.189)밑에 유산균글 읽고
미친년 처럼 눈물 흘리며웃은 사람인데요
위에 반질해진 옷에다가
윗님의 조언대로
양파즙 그 냄새나는 거 바르고
다림 질 할거 생각하니까
이젠 아주 통곡하면서 웃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거 입으면 어떤 기분일지
저절로 상상이 되어서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무슨 건들면 미치는 인형처럼
계속 자지러지게 웃고 또 웃고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뱃가죽이야 흐 흐 흐 흐 ~~
넘 심하게 웃었는지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ㅠㅠㅠㅠㅠ7. ..
'19.5.19 5:45 PM (125.177.xxx.43)무즙아닌가요
8. ...
'19.5.19 5:56 PM (39.7.xxx.118)양파에 무즙까지 ㅋㅋ 바지가 호강 하겠네요 ㅋ
9. 175.223
'19.5.19 6:29 PM (59.16.xxx.35)유산균글에 님 댓글보고 웃었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저는 님 댓글 웃겨서
딸한테 읽어주며
웃다 울다 합니다 ㅎㅎㅎ
유쾌한 분~~^^ㅋ10. ᆢ
'19.5.19 8:33 PM (211.215.xxx.168)웃겨주셔서 감사해요 유산균보다 쎄네요


